| 성명 | 장두성(張斗星) |
| 본관 | 인동 장씨 |
| 생몰 | 1890년 ~ ? |
| 출생지 | 평안남도 순천군 선소면 남포리[1]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장두성은 1890년경 평안남도 순천군 선소면 남포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2일 은산면에서 천도교구장 김기수(金基洙)의 주도로 발발한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했다가 3월 4일 유경중(劉景重), 방기후(方基厚), 조운룡(趙雲龍), 이덕수(李德泰) 등과 함께 체포되어 수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그리고 1920년 12월 광복군총영 사령장 조맹선의 지시에 따라 조용하(趙用河) 등의 주도하에 국내에 설립된 대한독립청년단(大韓獨立靑年團)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자금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송금하는 임무를 수행하다가 체포되었고, 1921년 8월 5일 평양지방법원에서 제령 제7호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평양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장두성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