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73663, #204986, #204986, #173663); color: #fff;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초대 김두헌 | 2대 고형곤 | 3대 정인승 | 4·5대 유영대 | 6대 이동술 |
7·8대 심종섭 | 9대 조영빈 | 10대 김원섭 | 11대 김수곤 | 12대 장명수 | |
13대 신철순 | 14대 두재균 | 15·16대 서거석 | 17대 이남호 | 18대 김동원 | |
19대 양오봉 |
<colbgcolor=#204986><colcolor=#ffffff> 제12대 전북대학교 총장 장명수 張明洙 | |
출생 | 1933년 12월 3일 |
전라북도 전주시 | |
사망 | 2023년 7월 23일 (향년 89세) |
전북대병원 | |
본관 | 인동 장씨 |
학력 | 전주북중학교 (졸업) 전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건축학 / 학사) 와세다대학 (도시학 / 석사) 도쿄대학 (도시학 / 박사) |
약력 | 전북대학교 총장 우석대학교 총장 전주문화재단 초대 이사장 전북연구원 이사장 |
가족 | 배우자 이순례, 슬하 1남 장원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교육인. 도시계획자2. 생애
1933년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 북중학교,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건축학과에서 도시계획을 전공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와세다대를 거쳐 도쿄대에서 도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3년 전북대학교에 건축학과가 개설되자 32년간 전북대 교수로 재직했다. 전북대 총장, 우석대 총장, 전주문화재단 초대 이사장, 전북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했다.도시계획 전문가로 전주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국토개발연구원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1977년 전주 한옥마을 보존지구 지정을 주도했고, 또한 전주국제영화제를 제안해 전주를 독립 영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전북대학교 총장으로 있으면서 조경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1] 또한 새로운 정문을 만들면서 진입로를 넓혀 캠퍼스가 탁 트여 넓어 보이도록 했고, 학생들과 지역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회관 건립을 추진하여 삼성그룹과 LG그룹으로부터 기부를 받아 1998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을 건립하는데 기여했다.
저서로는 '성곽도시 발달사', '도시계획학', '도시와 지역개발', '전북지역개발구상', '전라도 관찰사 밥상', '전주 음식 먹거리 식담록(채록: 송영애 박사)' 등이 있다.
3. 사망
2023년 7월 23일 오후 10시 20분 사망했다. 향년 89세.[1] 조경에는 비용과 노력이 많이 들어 당시에는 불필요한 곳에 예산을 낭비한다며 차라리 그 예산으로 연구비를 달라는 교수들도 있었지만 학생들 정서 함양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생각으로 예산이 부족하면 수몰 지역이나 공사 현장에서 나무들을 옮겨와 옮겨심은 나무들은 생존이 어렵다지만 나무들에 일일이 번호를 붙여가며 정성껏 가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