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2 15:22:22

장범준 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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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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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1집
정규 1집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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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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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지   않는 연인들
디지털 싱글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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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3집
2019.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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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질 않네요
디지털 싱글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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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싱글
디지털 싱글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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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나면
디지털 싱글
2024.12.14
파일:장범준4집.jpg
장범준 4집
정규 4집
2025.03.20
[ 참여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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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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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다시, 벚꽃 사건 및 사고

장범준 4집

파일:장4집.jpg
발매일 2025년 03월 20일
가수 장범준
기획사 핑크로맨틱어쿠스틱셔플
<colbgcolor=#2a98de> 유통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장범준
곡 수 18곡
재생시간 1:00:50
타이틀곡 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

1. 개요2. 수록곡
2.1. 신곡
2.1.1. 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2.1.2. 발라드가 취향이신가 봐요2.1.3. 어버버버2.1.4. 편의점 그녀2.1.5. 반짝반짝2.1.6. 소년2.1.7. 생각 밖에 못 하는 사람2.1.8. 핸드폰 속에2.1.9. 항준 선배랑 술 마시면서 한 이야기2.1.10. 내 맘을 받아둬
2.2. 히든 트랙
2.2.1. 추적이는 여름비가 되어 (Remastered ver.)2.2.2. 잠이 오질 않네요 (Acoustic ver.)2.2.3. Silent rainfalls2.2.4. Ballad seems to be your taste2.2.5. Deli girl2.2.6. Keep my heart2.2.7. Shampoo2.2.8. 누나
3. 뮤직비디오4. 티저
4.1. 이미지
5. 정보
5.1. 소개문5.2. 멜론매거진

1. 개요

2025년 03월 20일 18시에 발매한 장범준의 네번째 솔로 앨범이다. 드라마 찌질의 역사와 협업한 앨범이다.[1]

2. 수록곡

||<-5><table bordercolor=#2e9afe><table 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bgcolor=#2a98de> 장범준 4집 트랙 리스트 ||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
타이틀곡
장범준 장범준 장범준, 황인현, 전영호, 이규형
02 발라드가 취향이신가 봐요 장범준 장범준 장범준, 황인현, 전영호, 이규형
03 어버버버 장범준 장범준 장범준, 황인현, 전영호, 이규형
04 편의점 그녀 장범준 장범준 장범준, 황인현, 전영호, 이규형
05 반짝반짝 장범준 장범준 장범준, 권태훈, 쭌쩐, 이준섭, 조하일
06 소년 장범준, 박경구, 김풍 장범준 장범준, 황인현, 전영호, 이규형
07 생각 밖에 못 하는 사람 장범준 장범준 장범준, 황인현, 전영호, 이규형
08 핸드폰 속에 장범준 장범준 장범준, 황인현, 전영호, 한현창, 이기태
09 항준 선배랑 술 마시면서 한 이야기 장범준 장범준 장범준, 황인현, 전영호, 이규형
10 내 맘을 받아둬 장범준 장범준 장범준, 황인현, 전영호, 이규형
11 추적이는 여름비가 되어 (Remastered ver.) 장범준 장범준 장범준, 권태훈
12 잠이 오질 않네요 (Acoustic ver.) 장범준 장범준 장범준, 권태훈
13 Silent rainfalls 장범준 장범준 장범준, 권태훈, 쭌쩐, 도대윤
14 Ballad seems to be your taste 장범준 장범준 장범준, 권태훈, 쭌쩐, 도대윤
15 Deli girl 장범준 장범준 장범준, 권태훈, 쭌쩐, 도대윤
16 Keep my heart 장범준 장범준 장범준, 권태훈, 쭌쩐, 도대윤
17 Shampoo 장범준 장범준 장범준, 권태훈, 쭌쩐, 도대윤
18 누나 박경구 박경구 장범준, 권태훈, 황예준, 조하일

2.1. 신곡

2.1.1. 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

《장범준 4집》
제가 비를 좋아합니다. - 장범준
Track 1 〈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
너랑 같이 가고 싶다 오늘부터
이상하게 엇갈린다 하루 종일
너를 처음 봤던 그날 오후부터
소리 없는 비가 내린 것 같다
네 곁으로 가고 싶다 오늘부터
너랑 같이 있고 싶다 아 온종일
너를 처음 봤던 그날 오후부터
소리 없는 비가 내린 것 같다
내가 널 기다렸던 그때부터 밤새도록 비가 내리고
내가 널 처음 봤던 그때부터 소리 없이 비가 내린다
너랑 같이 있고 싶다 오늘부터
이상하게 엇갈린다 온종일
너를 처음 봤던 그날 오후부터
소리 없는 비가 내린 것 같다
내가 널 기다렸던 그때부터 밤새도록 비가 내리고
내가 널 처음 봤던 그때부터 소리 없이 비가 내린다
아하아아 오후부터 밤새도록 비가 내리고
아하아아 오후부터 소리 없이 비가 내린다
내가 너를 처음 봤던 그때부터 밤새도록 비가 내리고
네 생각에 뒤척이던 그때부터 영원토록 비가 내린다
내가 너를 처음 봤던 그때부터 밤새도록 비가 내리고
네 생각에 뒤척이던 그때부터 소리 없이 비가 내린다
}}} ||

2.1.2. 발라드가 취향이신가 봐요

《장범준 4집》
취향쯤이야 맞출 수 있는 연애 초반의 귀여움을 담아 보았습니다. - 장범준
Track 2 〈발라드가 취향이신가 봐요〉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발라드가 취향이신가 봐요
예쁜 그댄 락앤롤이 취향이신가 봐요
저는 발라드를 좋아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락 발라드 제일 좋아합니다
심장이 매우 터질듯한
예쁜 그댄 공연을 참 좋아하시나 봐요
저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무슨 공연을 제일 좋아합니까?
설렘이 느껴질듯한
서정적 멜로디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가사
슬픔이 젖어 있는 곳에 로맨스
안녕 지금껏 듣던 노래
이젠 그녀가 듣는 노래
예쁜 그댄 스파게티를 좋아하시나 봐요
저는 평양냉면을 좋아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쇼핑을 제일 좋아합니다
설렘이 느껴질 듯한
서정적 멜로디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가사
슬픔이 젖어 있는 곳에 로맨스
안녕 지금껏 듣던 노래
이젠 그녀가 듣는 노래
자극적 멜로디
개성이 듬뿍 담겨있는 가사
전율이 있는 곳에 피는 로맨스
이젠 그녀가 듣는 노래
안녕 지금껏 듣던 노래
}}} ||

2.1.3. 어버버버

《장범준 4집》
패닉장기하 선배님을 섞어 오마주 하였으나... - 장범준
Track 3 〈어버버버〉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어버버버
앞에만 서면 말 못 하고 버벅거리는 습관이 생겨서
내 마음은 그렇게 쉽지가 않지만
이 마음은 이렇게 쉽게 아프네요
앞에만 서면 말 못 하고 버벅거리는 습관이 생겨서
눈도 못 맞추고 굳어버리는 바보가 됐어
아 아 아 안녕하세요
저 혹시 그 남자친구
아니 전화번호 주세요
아 네? 전화번호가 없어요?
내 마음은 그렇게 쉽지가 않지만
이 마음은 이렇게 쉽게 아프네요
앞에만 서면 말 못 하고 버벅거리는 습관이 생겨서
눈도 못 맞추고 굳어버리는 바보가 됐어
아 저는 저 이상한 사람은 아니고요
전에 봤던 사람이에요
자꾸 그 꿈에 나오고 계속 너무 제가
가슴이 정말 터질 거 같거든요 아
온종일 밥도 잘 못 먹고 한숨만 쉬는 감정이 생겨서
자꾸 떠오르고 멍해지는 병에 걸렸어
앞에서 말도 잘 못하고 숨어버리는 습관이 생겨서
눈도 못 맞추고 버벅거리는 바보가 됐어
}}} ||

2.1.4. 편의점 그녀

《장범준 4집》
기혁이를 생각하면서 노래 부르다 보면 슬퍼요 - 장범준
Track 4 〈편의점 그녀〉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편의점 그녀
그녀 옆에 있으면
어디라도 난 다 좋을 텐데
시골 논밭 사막 산속 바다 어디든
어디든 다 좋을 텐데
편의점 거리 자취방 가로등 밑에도
허름한 골목 긴 계단 빨간 벽돌 위에도
책상 김 서린 라면 그릇 옆에도
그녀 곁에 있다면 너만 옆에 있으면 괜찮아
그녀 좋아하기에
저먼 바달 건너도 괜찮아
땅속 바다 건너 이 세상 어떤 곳이든
정말로 난 괜찮아
편의점 거리 자취방 가로등 밑에도
허름한 골목 긴 계단 빨간 벽돌 위에도
책상 김 서린 라면 그릇 옆에도
그녀 곁에 있다면 너만 옆에 있으면 괜찮아
그녀 좋아하기에
저먼 바달 건너도 괜찮아
땅속 바다 건너 이 세상 어떤 곳이든
정말로 난 괜찮아
정말로 난 괜찮아
}}} ||

2.1.5. 반짝반짝

《장범준 4집》
음악감독님이 갑자기 급하게 필요하다고 하셔서 반짝이는 속도로 드라마에 들어간 노래. - 장범준
Track 5 〈반짝반짝〉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반짝반짝
당신이 내 안에 박혀 있어서
예쁜 조명들이 반짝거리나 봐요
살랑살랑 대는 내 안에 예쁜 빛들이
내 안에 두근두근 번지고 있나 봐요
창밖에 가로등 아파트 신호등
빛들이 번지고 자동차 불빛도 자꾸 예쁘게 보이고 마네요
아름다운 밤은 그녀를 닮아
반짝거리나 봐요 두근거리나 봐요 번지고 있나 봐요
내 안에
두근거리나 봐요
살랑살랑 대는 내 안에 예쁜 빛들이
내 안에 두근두근 번지고 있나 봐요
창밖에 가로등 아파트 신호등
빛들이 번지고 자동차 불빛도 자꾸 예쁘게 보이고 마네요
아름다운 밤은 그녀를 닮아
반짝거리나 봐요 두근거리나 봐요 번지고 있나 봐요
내 안에
빛들이 번지고 자동차 불빛도 자꾸 예쁘게 보이고 마네요
아름다운 밤은 그녀를 닮아
두근거리나 봐요 반짝거리나 봐요 번지고 있나 봐요
내 안에
그녀에게 이 마음을 전해줘요
늦은 밤 이토록 기다리면 그녀가 올까요
이 마음을 이 마음을 전해줘요
늦은 밤 이토록 기다리면 그녀가 올까요
}}} ||

2.1.6. 소년

《장범준 4집》
항준 선배의 브릿지와 소년의 비파트는 같은 멜로디입니다 - 장범준
Track 6 〈소년〉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소년
소년의 모습을 놀리지 말아요
꾹 참고 있는 거 몰라요
좋아하니까 이런 마음을 숨겨야겠어
사랑하니까 어린 마음을 계속 계속 숨겨야겠어
조금만 더 빨리 만났다면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첫사랑도 모두 다 나였을 텐데
3년만 더 빨리 태어났다면
3년만 더 빨리 사랑할 수 없던
천사랑 내가 말을 하고 있다
소년의 마음을 놀리지 말아요
열받고 있는 거 몰라요
좋아하니까 이런 마음을 숨겨야겠어
사랑하니까 어린 마음을 계속 계속 숨겨야겠어
조금만 더 빨리 만났다면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첫사랑도 모두 다 나였을 텐데
3년만 더 빨리 태어났다면
3년만 더 빨리 사랑할 수 없던
천사랑 내가 말을 하고 있다
말하고 있다
말하고 있다
조금만 더 빨리 만났다면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첫사랑도 모두 다 나였을 텐데
3년만 더 빨리 태어났다면
3년만 더 빨리 사랑할 수 없던
천사랑 내가 말을 하고 있다
}}} ||

2.1.7. 생각 밖에 못 하는 사람

《장범준 4집》
김성훈 감독님이 제일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 장범준
Track 7 〈생각 밖에 못 하는 사람〉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생각 밖에 못 하는 사람
뭐라고 말해볼까 웃는 게 예쁘다고 말할까
당신이 내 안에 들어왔던 누구보다 충격적이라고 말할까
아니 그냥 물어볼까 예쁜 시라도 전해볼까
당신은 아픈 밤 무지갯빛 따사로운 햇살이라고 말해볼까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너
빛이 나는 보석 같은 그 모습을
바라보면 안 될 것 같다고 안 어울린다고
아프게 혼자 생각했네
괜한 마음을 품지 않으리 나는 생각밖에 못 하는 사람
이 사람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한숨도 잠 못 드는 그런 사람
다신 꿈꾸지 않으리 나는 생각밖에 못 하는 바보
가끔은 바라보는 것만으로 또 도망치는 사람 아무 말도 못 하나 봐
당신은 아픈 밤 무지갯빛 따사로운 햇살이라고 말해볼까
누가 봐도 아름다운 너
빛이 나는 그림 같은 그 모습을
바라보면 안 될 것 같다고 안 어울린다고
아프게 혼자 생각했네
괜한 마음을 품지 않으리 나는 생각밖에 못 하는 사람
이 사람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한숨도 잠 못 드는 그런 사람
다신 꿈꾸지 않으리 나는 생각밖에 못 하는 바보
가끔은 바라보는 것만으로 또 도망치는 사람 아무 말도 못 하나 봐
난 못났나 봐 그녀를 만나면
사랑 안될 것 같다고 안 어울린다고
아프게 혼자 생각했네
두 번 다시는 갖지 않으리
나는 생각밖에 못 하는 바보
가끔은 바라보는 것만으로 또 도망치는 사람 아무 말도 못 하나 봐
}}} ||

2.1.8. 핸드폰 속에

《장범준 4집》
후렴 코드 느낌에 빠져있었던 앨범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 장범준
Track 8 〈핸드폰 속에〉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핸드폰 속에
기다리는 건 늦은 밤 안갯속 베개 너머로
혹시나 모를 뒤집어놓은 핸드폰 속에 너의 이야기
아직도 나는 당신과 나눌
기나긴 밤을 기다린 나는
아직도 나는 닫지 못하는
연락도 없는 기나긴 이 밤을
기다리는 건 늦은 밤 안갯속 베개 너머로
뒤집어놓은 핸드폰 속에 혹시나 모를 너의 이야기
아직도 나는 당신과 나눌
기나긴 밤을 기다린 나는
아직도 나는 닿지 못하는
연락도 없는 아쉬운 이 맘을
기다리는 건 늦은 밤 안갯속 베개 너머로
혹시나 모를 뒤집어놓은 핸드폰 속에 너의 이야기
}}} ||

2.1.9. 항준 선배랑 술 마시면서 한 이야기

《장범준 4집》
도대체 언제나 완성해 보나 하다가 10년 넘게 걸렸네요 - 장범준
Track 9 〈항준 선배랑 술 마시면서 한 이야기〉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항준 선배랑 술 마시면서 한 이야기
떨림은 미칠 듯했는지
어쩔 때 설레었었는지가 이 맘을
의외의 상황이었는지
어떠한 행동 속에서 내가 이 맘을 시작하게 됐는지가
너를 만들었어
한참을 계속 생각했어
또다시 네가 보고 싶어
그러다 멍하니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어
어떠한 순간이었는지
얼마나 답답했었는지가 이 맘을
의외의 상황이었는지
어떠한 행동 속에서 내가 그녀를 생각하게 됐는지가
너를 만들었어
한참을 계속 생각했어
또다시 네가 보고 싶어
그러다 멍하니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어
사랑은 나의 마음을 간지럽히고
수많은 별들마저도 춤추게 하는
이 마음은 우연히 서로를 만나게 하고
또다시 어린 마음을 잠 못 이루는
사랑하고 있었어
}}} ||

2.1.10. 내 맘을 받아둬

《장범준 4집》
짝사랑할 수밖에 없는 태도와 미숙할수록 순수하고 아름다운 그때 그 마음들을 담아 놓았습니다. - 장범준
Track 10 〈내 맘을 받아둬〉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내 맘을 받아둬
내 맘을 받아둬 아 둬
처음 느낀 어지러움을
잠 못 이룰 간지러움을
어설픈 내 서투름을
터질 것 같은 내 안
어찌할지 모르는
소리 없이 비에 물들어가는 계절일 뿐이야
이 시간이 지나고 지나가고 지나가면
이다음엔 내가 좀 변할까
두 번 다시 못 올 이 시간이 지나가면
이다음에 내가 괜찮을까
내 맘을 받아둬 아 둬
처음 느낀 어지러움을
잠 못 이룰 간지러움을
어설픈 내 서투름을
터질 것 같은 내 안
어찌할지 모르는
소리 없이 비에 물들어가는 계절일 뿐이야
이 시간이 지나고 지나가고 지나가면
이다음엔 내가 좀 변할까
두 번 다시 못 올 이 시간이 지나가면
이다음에 내가 괜찮을까
비는 내리고 널 기다리다가 사랑이라 하는 노랠 들었지
내 맘을 받아둬 아 둬
처음 느낀 어지러움을
잠 못 이룰 간지러움을
어설픈 내 서투름을
터질 것 같은 내 안
어찌할 수가 없는
소리 없이 비에 물들어가는 계절일 뿐이야
}}} ||

2.2. 히든 트랙

2.2.1. 추적이는 여름비가 되어 (Remastered ver.)

《장범준 4집》
아내가 비를 좋아합니다. - 장범준
Track 11 〈추적이는 여름비가 되어 (Remastered ver.)〉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추적이는 여름비가 되어 (Remastered ver.)
안녕이라 그 말은 하지 마세요
우리는 다시 만날 테니
그냥 웃으며 걸어가요
그만하자 그 말도 하지 말고요
언젠간 다시 만날 텐데
그냥 웃으며 걸어봐요
넌 어떤 맘으로 또 생각에 잠겨
이 길을 걷나요
네가 원한다면 흐린 날엔 비가 될래요
추적이는 여름 비가 되어
당신이 원하면 어떤 계절이라도
추적이는 여름 비가 되어
당신이 좋다면 어떤 모습이라도
안녕이라 그 말은 하지 마세요
우리는 다시 만날 테니
그냥 웃으며 걸어봐요
넌 어떤 맘으로 또 생각에 잠겨
이 길을 걷나요
네가 원한다면 흐린 날엔 비가 될래요
추적이는 여름 비가 되어
당신이 원하면 어떤 계절이라도
추적이는 여름 비가 되어
당신이 좋다면 어떤 모습이라도
흐린 마음이 거리를 지나 세어갈 때
그녀 말했어 너무나 짧았던 너와 나는
이 길이 끝날 때
주루루루 여름 비가 되어
당신이 원하면 어떤 계절이라도
추적이는 여름 비가 되어
당신이 좋다면 항상
당신이 바랬던 환상
네가 내게 줬던 그 어떤 맘이라도
네가 내게 줬던 그 어떤 맘이라도
주루루루 여름 비가 되어
당신이 좋다면 어떤 모습이라도
}}} ||

2.2.2. 잠이 오질 않네요 (Acoustic ver.)

《장범준 4집》
우리집 욕조에서 완성한 노래 - 장범준
Track 12 〈잠이 오질 않네요 (Acoustic ver.)〉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잠이 오질 않네요 (Acoustic ver.)
당신은 날 설레게 만들어
조용한 내 마음 자꾸만 춤추게 해
얼마나 얼마나 날 떨리게 하는지
당신이 이 밤을 항상 잠 못 들게 해
매일 같은 밤 너를 생각하면서
유치한 노랠 들으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오 난 너를 기다리면서
유치한 노랠 부르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나를 떨리게 하나요 그대
왜 나를 설레게 하나요 자꾸만
오늘도 잠 못 이루는 이 밤 아름다운 그대
나를 떨리게 하나요 웃는 그대
왜 자꾸 설레게 하나요 하염없이
오늘 밤 잠이 오질 않네요 보고 싶은 그대여
당신이 날 힘들게 만들어
갑자기 내 마음 자꾸만 멍들게 해
얼마나 얼마나 잠 못 들게 하는지
고요한 내 마음 항상 시끄럽게 해
매일 같은 밤 너를 생각하면서
유치한 노랠 들으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오 난 너를 기다리면서
유치한 노랠 부르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나를 떨리게 하나요 그대
왜 나를 설레게 하나요 자꾸만
오늘도 잠 못 이루는 이 밤 아름다운 그대
나를 떨리게 하나요 웃는 그대
왜 자꾸 설레게 하나요 하염없이
오늘 밤 잠이 오질 않네요 보고 싶은 그대여
매일 밤 너를 생각하면서
유치한 노랠 들으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오 난 너를 기다리면서
유치한 노랠 부르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나를 떨리게 하나요 그대
왜 나를 설레게 하나요 자꾸만
오늘도 잠 못 이루는 이 밤 아름다운 그대여
나를 아프게 하나요 웃는 그대
왜 자꾸 설레게 하나요 하염없이
오늘 밤 잠이 오질 않네요 보고 싶은 그대여
}}} ||

2.2.3. Silent rainfalls

《장범준 4집》
Track 13 〈Silent rainfalls〉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Silent rainfalls
From now on I wanna go with you together
Strangely, we've been missing each other all day long
From that very afternoon when I first saw you,
It felt like a silent rain has been falling
From now on , I wanna be with you together
I want to be with you all day long (all day long)
Ever since I first saw you in the beginning,
It felt like a silent rain has been falling
From the very moment I waited for you,
all night long rain has been falling
From the very moment I first saw you,
rain started to fall silently
From now on, I wanna be with you together
I want to be with you all day long (all day long)
Ever since I first saw you in the beginning
It felt like a silent rain has been falling
From the very moment I waited for you,
all night long rain has been falling
From the very moment I first saw you,
rain started to fall silently
아 오후부터 밤새도록 비가 내리고
아 오후부터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From that very afternoon when I first saw you,
all night long rain has been falling
Ever since I first saw you in the beginning,
rain started to fall eternally
From that very afternoon when I first saw you,
all night long rain has been falling
Ever since I first saw you in the beginning
rain started to fall silently
}}} ||

2.2.4. Ballad seems to be your taste

《장범준 4집》
Track 14 〈Ballad seems to be your taste〉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Ballad seems to be your taste
Hey there beautiful, it seems you like rock and roll
I really like ballads but that's not always true
I enjoy rock ballads the most
As if my heart is about to burst
Hey there beautiful, it seems you like going to concerts
I wanted to stay home but that's not always true
Which shows do you really like the most
Performances that make us flutter
Lyrical melodies
Teardrops falling because of the lyrics
Sadness slowly fades away into romance
Goodbye to the song I listen to
Now I'll only listen to her song
Lyrical melodies
Teardrops falling because of the lyrics
Sadness slowly fades away into romance
Goodbye to the song I listen to
Now I'll only listen to her song
}}} ||

2.2.5. Deli girl

《장범준 4집》
Track 15 〈Deli girl〉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Deli girl
With her I'd go anywhere
As long as I'm with you I'll be fine
Even countryside fields, desert, mountain, seas anywhere anywhere is fine
Deli store alley, the dorm rooms, under the alley lights
Along the shabby, steep alley, on the top of the brick too
Next to a steamy bowl of ramen on side to
If I am by her side, if only you're beside me. Okay woah
Deli girl because I like her
Even if I cross the ocean, I'm fine
Underground across seas, anywhere in this world
I'll be fine if I'm with you
Deli store alley, the dorm rooms, under the alley lights
Along the shabby, steep alley, on the top of the brick too
Next to a steamy bowl of ramen on side to
If I am by her side, if only you're beside me. Okay woah
Deli girl because I like her
Even if I cross the ocean, I'm fine
Underground across seas, anywhere in this world
I'll be fine if I'm with you
I'll be fine. I am with you
}}} ||

2.2.6. Keep my heart

《장범준 4집》
Track 16 〈Keep my heart〉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Keep my heart
Will you keep my heart, for now
Dizziness I felt for the first time
Tingling feels that keeps me awake all night
Awkwardness that takes me down alright
Butterflies in my stomach
Don't know exactly what to do
It is just a season silently colored by the rain
As this timing, this time will go on time will go fly away
Soon and soon will I be unalike
This time won't come again it will be passed by it will go by
Will I be okay after all that
Will you keep my heart, for now
Dizziness I felt for the first time
Tingling feels that keeps me awake all night
Awkwardness that takes me down alright
Butterflies in my stomach
Don't know exactly what to do
It is just a season silently colored by the rain
As this timing, this time will go on time will go fly away
Soon and soon will I be unalike
This time won't come again it will be passed by it will go by
Will I be okay after all that
La la la la here we go
lalalalalala~ lalala la
lalalalalala~ lalala la
lalalalalala~ lalala la
Rain falls all night and while waiting for you,
I heard a song, a song called “love”
Will you keep my heart, for now
Dizziness I felt for the first time
Tingling feels that keeps me awake all night
Awkwardness that takes me down alright
Butterflies in my stomach
Don't know exactly what to do
It is just a season silently colored by the rain
}}} ||

2.2.7. Shampoo

《장범준 4집》
Track 17 〈Shampoo〉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Shampoo
In the midst of swaying flowers,
the scent of your shampoo fills up the air
I thought you just passed by
Is it you, I turn around
Oh I just see strangers everywhere
Right around, right by your home again
I'm fidgeting with my phone back again
Shall I contact you again? I'm trying to be brave
I just, my heart seems to be in a shame
As I walk along, on these walks I think of you,
you're the only one I see
Shall I say I'm waiting for you
I keep looking for you right in front of your house
Should I call you again without any shame?
In the midst of swaying flowers,
the scent of your shampoo fills up the air
Is it you, I turn around, hoping to see you now,
Oh I just see strangers everywhere
As I walk along, on these walks I think of you,
you're the only one I see
Shall I say I'm waiting for you
I keep looking for you right in front of your house
Should I call you again without any shame?
Whichever season I wonder if I could ever run into you
or maybe I'll go on longing for you
you're the only one I see I'm waiting for you
I can't say a word, can't help but miss you
As I walk along on these walks, I think of you
you're the only one I see, that I'm only thinking of you
As I walk along, I'm waiting for you, trying to get over you and I'm waiting for you
Can you see these flowers now, on these night I miss you so
As I walk along, on these walks I think of you,
you're the only one I see
Shall I say I'm waiting for you
I keep looking for you right in front of your house
Should I call you again without any shame?
}}} ||

2.2.8. 누나

《장범준 4집》
경구의 노래입니다 - 장범준
Track 18 〈누나〉
{{{#!folding [ 가사 보이기 ]<tablewidth=500px><tablealign=center> 누나
누나 누나
오늘도 너를 불러보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너를 바라보며 저 별을 바라보며
굿나잇 오늘도 내 맘
애타게 전해보려 하지만
어제와 똑같은 말투
이제 조금씩 익숙해져 가네
불지 않는 바람 울지 않는 아가
만질 수 없는 사랑 나는 어떡하나
갈 수 없는 나라 볼 수 없는 여자
잠들 수 없는 오늘 밤
그저 추억에 잠겨 오늘도 안겨
나는 아무 상관 없는 아이에요
정말로 아니에요 진심은 아니지만
그만 물어보고 그냥 울게 해줘요
난 아직 너무 어려서 아무 말도 못 하는데
언젠가 네가 줬던 내가 싫어하는 사탕을 먹으며
아무런 대답이 없는 별을 바라보며 저 별을 바라보며
하지만 마지막 어깨가 쳐진 네 뒷모습 보면서
이젠 나 건너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바다
불지 않는 바람 울지 않는 아가
만질 수 없는 사랑 나는 어떡하나
갈 수 없는 나라 볼 수 없는 여자
잠들 수 없는 오늘 밤
그저 추억에 잠겨 오늘도 안겨
나는 아무 상관 없는 아이에요
정말로 아니에요 진심은 아니지만
그냥 물어보고 그냥 울게 해줘요
난 아직 너무 어려서 아무 말도 못 하는데
우리 다시 만난다면 무슨 말을 할까
어디서 만날까 몇 시에 만날까
어디로 떠나가 버릴까
(중국집 앞 빨간 불빛 이제는 없지만)
(어디서 만날까 몇 시에 만날까)
(어디로 떠나가 버릴까)
누나 누나
(아직도 너를 불러보지만 어제와 똑같은 말투 이젠 조금씩 익숙해져가네)
그냥 물어보고 그냥 울게 해줘요
난 아직 너무 어려서
아무 말도 못 하는데
누나 누나
}}} ||

3. 뮤직비디오

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 MV
아티스트 장범준
발라드가 취향이신가 봐요 MV
아티스트 장범준
반짝반짝 MV
아티스트 장범준
편의점 그녀 MV
아티스트 장범준
소년 MV
아티스트 장범준
생각 밖에 못 하는 사람 MV
아티스트 장범준
내 맘을 받아둬 MV
아티스트 장범준
핸드폰 속에 MV
아티스트 장범준
추적이는 여름비가 되어 (Remastered ver.) MV
아티스트 장범준
항준 선배랑 술 마시면서 한 이야기 MV
아티스트 장범준

4. 티저

4.1. 이미지

파일:장4집 앨범티저.jpg

5. 정보

5.1. 소개문

그냥 노래만 듣는거 보다 드라마를 통해 함께 노래를 들려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앨범입니다. 신곡 10곡 이외에 8개의 히든 트랙을 준비했습니다. 2곡은 찌질의 역사에 들어갔던 '잠이 오질 않네요'와 '추적이는 여름비가 되어'를 리마스터 했구요, 큰차이를 못 느끼실 까봐 '잠이 오질 않네요'는 아예 드럼을 뺐습니다. 영어 버전 노래도 귀엽게 들어주세요 노래는 감정이 중요한거니까요 버스킹 느낌으로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구의 건강을 기원하며 누나도 이앨범에 함께 보냅니다. 앨범이 나올 수 있게 함께 작업해주시고 기다려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written by 장범준

어떤 사랑은 가랑비처럼 서서히 마음을 적시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랑은 한여름 소나기처럼 순식간에 쏟아져 내리기도 합니다. 서툰 사랑이 가진 풋풋하고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은 마구 튀어 오르는 빗방울과 닮아있습니다. 어떤 사랑은 낮게, 어떤 사랑은 높이 튀어 오르기도 합니다. 장범준 4집 ‘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찌질의 역사)’는 오늘도 설렘에 밤잠을 설칠 모두의 마음속 빗방울이 가득 맺힌 앨범입니다.
written by 스팍스에디션

5.2. 멜론매거진


장범준 4집 [찌질의 역사] 제작 비하인드 현장


[1] 정식 발매 이전 드라마 찌질의 역사를 통해서 수록곡이 선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