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장수욱(張秀彧) |
| 생몰 | 1891년 5월 20일 ~ ? |
| 출생지 | 평안남도 대동군 용연면 양지리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8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장수욱은 1891년 5월 20일 평안남도 대동군 용연면 양지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한민국의용단(大韓民國義勇團) 평안남도지단의 중화군분단 소속 군자금 모집원으로 활동했고, 1920년 음력 7~8월 문빈(文彬), 이준배(李俊培), 김진성(金振聲) 등과 함께 평양남도 중화군 및 대동군, 황해도 황주군 일대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다가 1921년 1월 17일 평양에서 동지들과 함께 체포되었고, 1921년 5월 24일 평양지방법원에서 제령 제7호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언도받고 경성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징역 2년 6개월로 감영되어 1923년 6월 7일 가출옥했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장수욱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