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장승열(張承說) |
| 생몰 | 1889년 ~ 1922년 7월 23일 |
| 출생지 | 평안북도 의주군 수진면 |
| 사망지 | 평안북도 의주군 고령삭면 삼벽정 |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장승열은 1889년생이며 평안북도 의주군 수진면 출신이다. 그는 3.1 운동 이후 중국 봉천성 관전현 남구 장전에서 소형 선박으로 독립군이 강을 건너는 걸 도와줬고, 그들의 물품을 운반해줬으며, 각 기관의 통신 활동을 도왔다. 1921년 여름에는 광복군 참리부원(參理部員)으로 활동했으며, 1922년에 연통제를 맡아 김덕명(金德明)·김창하(金昌河)와 함께 평북 의주군 고령삭면에서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1922년 7월 23일 오후 12시경 삼벽정에서 일본 경찰과 교전 끝에 전사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장승열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