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5 09:45:03

장영식(달수 이야기)

1. 소개2. 작중행적

1. 소개

네가 너무 좋아서, 그 어떤 모습을 봐도 너무 좋아서...
89화 영식이의 꿈 속 대사
너의, 강냉이를 털어, 고인돌을 세울 것이다. 이힝 난 역시 전나 멋있어!
29화 꽃뱀신서은에게 날리는 대사 중

김달수의 친구. 달수네 반의 반장. 반에서 제일 잘생겼다. 낚시터에서 라면을 나눠줘서이물식을 좋아한다. 본작의 서브 남주.

2. 작중행적

반장답게 공부를 잘한다. 다소 시크하고 작중그나마정상적인 모습이 많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이 녀석도 똘끼가 충만하다.. 너의 강냉이를 털어서 고인돌을 세울 것이다 이힝 역시 난 전나 멋있어달수와 축구를 할 때 맞았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달수에게 복수를 하려고 애쓴다.

그러다가 같이 달수와 친구들과 적두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달수가 취해서 영식이에게 " 아 맞다 엿식아 끗ㅇㅁ흧 그때 추꾸할뙈 흠끄흑흥흩 얼굴 후려 갈겨서 혼또니 미안하다능 제가 조또 죽일놈입니다 나 싫허해쥐뫄 좋아해줘 흐으응? 뎨동합니다 영어로는 스미마셍 일본어로는 애플 " 다들 뻗었을때 달수의 얼굴에 낙서를 하려 하지만 술취 했을때 한 사과에 풀려서는[1]
42화에서는 전교 1등답게 눈치 빠르고 뛰어난 두뇌를 활용해 김달수가 여자라는 걸 밝혀낸다.그걸 그제야 알아채냐

달수가 여자인 걸 알고 난뒤 왠지 모르게 신경쓰고 아마 달수를 좋아하게 된 듯 한다.

물식보다 이쪽이 달수(주혜)랑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는 평인데 물식과 달수는 나이차도 있고11살 물식이가 첫사랑일로[2]나이많은 남자가 미성년자나 한참 어린 여자에게 찝적 걸리는 것은 싫어하기 때문. 주변에서도 물식이와 달수가 붙어있으면 떼어내려고 한다.

달수도 장난이지만계속 영식이가 자기 남친이였으면 좋겠다고 하고 봉자도 생긴게 달수 이상형이라고 말했었다. 영식이도 달수가 여자라는거 알고 알게 모르게 신경쓰고 달수 본명도 궁금해 하고 담력시험때 둘이 껴안기도 했다. 그뒤 자리도 바꾸고 달수에게 본명을 물어봐 주혜야라고 불러준다.

91화에서는 채모의 동생 채윤이와 같이 놀아준다. 그런데 하필 노래 가사가..

114화에서 채모에게 달수가 납치됐다는 소식을 듯고 멘붕하다가 영수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리고 영수와 같이 동네 해병전우회 분들을 데려온다.

121화에서 달수에게 고백을 한다!

122화에서 달수에게 고백을 했지만 달수는 전에는 영식이가 남고로맨스까지 상상하면서 자신의 이상형이고 꽤 괜찮은 애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아닌 것 같다며 거절을 한다.
이후 이물식에게 문자를 건다. 문자의 내용은 영식이와 잠깐 만나달라는 내용이고, 물식이가 영식이의 쪽으로 우산을 들고 가자, 영식이가 차였다며 울고있었다.

124화에서 달수와 적두를 공격하려는 김종임을 제압한다, 달수와 적두가 키스하는 걸 보자,
" 으ㅏ아악!! 마적두 키스하지마!! 니들 키스 하나도 안 궁금해!끄아아앙!" 이라고 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의대 졸업하고 의사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매우 잘생겨져 독자들이 자신에게 영식을 달라고 해다.


[1] 본인은 절대로 아까 사과 때문에 풀린 게 아니라며 다시 식탁에 올라가(...) 잠이 든다.[2] 고등학생때 첫사랑 경미가 유부남 교수한테 성추행 당할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