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장원겸(張元謙) |
| 생몰 | 1866년 ~ ? |
| 출생지 | 경기도 시흥군 서면 철두리 (현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장원겸은 1866년생이며 경기도 시흥군 서면 철두리 출신이다. 그는 1907년경 박홍석(朴弘錫) 등과 함께 길찬범(吉贊範)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했고, 그해 8월 14일 동료 의병 수십 명과 함께 충남 직산군 순사주재소를 습격하여 병기를 노획했다. 그러다가 경찰에 체포된 그는 1909년 5월 6일 경성지방재판소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장원겸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