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3 16:57:33

장원영(IZ*ONE remember Z)


'''[[장원영|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EC2F2F><rowbgcolor=#EC2F2F> 파일:IVE 로고 화이트.svg||<color=#fff>장원영
JANG WON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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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張元英 / チャン・ウォニョン / JANG WONYOUNG
파일:아이즈원 리멤버즈 장원영.jpg
<colbgcolor=#ff509f><colcolor=#ffffff> 생일 2004년 8월 31일
나이 15세
신장 173cm
좋아하는 것 언니들과 주인공에게 장난치기, 애교 부리기, 드라마 보기
싫어하는 것 주인공이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1]

1. 개요2. 작중 행적3. 어록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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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Z*ONE remember Z의 등장인물.

람버스 고등학교 2학년이자 IZ*ONE의 막내.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팀에서 센터를 맡고 있다.

2. 작중 행적

초반에는 밝고 귀여워서 언니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은 막내였다. 그래서인지 가끔씩 주인공과 언니들에게 장난감 벌레로 장난을 치기도 했다.

개인 스토리 5장에서 언니들의 선택을 받고 센터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센터를 맡은 초반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레슨 때 120%의 실력을 못 보여줬다며 트레이너에게 혹평을 들었고[2], 기자재를 들고 가는 주인공과 부딪쳤을 때 주인공이 이러니까 트레이너가 그런 소리를 하지..라는 말을 듣고 울면서 뛰어 가버렸다.[3][4]

개인 스토리 7장에서 트레이너가 마음을 하나로 못 모았다며 원영을 포함한 모두에게 혹평을 날렸다.[5] 이것 때문에 기숙사 공원에서 혼자 앉아 고뇌에 빠져 있었다.
나중에 주인공이 자신을 찾으러 갔을 때, 미끄럼틀에서 놀고 있던 아이들을 보면서 자신도 즐겁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스마트폰을 꺼내 언니들, 주인공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알고 보니, 원영은 노력하는 것보다 멤버들이랑 즐거운 추억을 쌓고 싶었던 것이다!!! 열심히 노력해 봤자 졸업하면 각자의 길로 흩어질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라고..

그 사정을 듣고 찾아온 멤버들과 주인공의 조언을 받고 힘을 내기로 한 원영. 그렇게 추억을 많이 만들기로 결심한다.

개인 스토리 9장에서는 거짓 기사로 멤버들과 함께 충격에 빠지나 트레이너의 조언[6]을 듣고 실력으로 보여주기로 결심하며 열심히 레슨에 임했다. 그 이후, 여러 이슈[7] 때문에 공원에서 자책하는 주인공을 일으키기 위해 더 강해지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주인공에게 업무 지시를 내린다.

그 이후 10장, 오디션 본선 결승에서 압도적으로 빛나는 실력을 보여주며 센터로써의 실력을 입증시켰고 심사위원들에게 칭찬도 받았다. 그 결과 IZ*ONE의 최종 우승. 뿐만 아니라 개인 부문 MVP에도 등극했다.

3. 어록

"언젠가 졸업하고 흩어져도 언니 오빠를 다시 만나는 날, 어른이 된 모습을 보여줄 거야!"
"난 혹평 같은 건 신경 안 써! 더 강해질 거야!"
"매니저로써 성장해 가는 내 모습을 지켜봐줘! 그게 언니/오빠가 할 일이야!"
"내일 본선 지켜봐 줘. 난 빛나서 꼭 살아남겠어!"
"MVP는 나 혼자 받은 게 아냐. 언니들과 함께 한 성과야. 언니들이 없었으면 이런 것도 없었어."
"이건 내가 매니저에게 하는 업무 지시야."
"언니/오빠는 IZ*ONE에게 꼭 필요한 존재야! 없으면 절대 안 돼!"
"열심히 노력하는 것보다 언니들이랑 추억도 쌓고 싶어."
"화제가 됐다는 건 주목받고 있어서야. 지금 할 수 있는 걸 못 하면 땅을 치고 후회할지도 몰라!"
"전 앞을 향해 가는 게 무서웠어요. 지금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했죠.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앞을 향해 나아가는 걸 즐길 수 있게 됐어요. 멋진 언니들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뭔가를 남기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만 열중하고 있죠. 그건 바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여기서 펼치는 겁니다. 여기 있는 언니들, 그리고 소중한 걸 깨닫게 해준 (플레이어) 언니/오빠. 모두 소중한 보물들이에요. 저희 무대를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4. 여담



[1] 이건 멤버들 모두 싫어한다. 이유는 주인공의 심한 귀차니즘 때문.[2] 주인공이 보기에는 제대로 한 것 같이 보였지만, 센터는 원래 실력보다 더 많은 힘과 노력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다.[3] 사실 그 기자재는 부딪혀서 부품이 빠진 거지.. 설치를 못 할 정도로 고장이 나지는 않았다.[4] 이후 개인 스토리 7장에서 주인공이 미안하다며 사과했다.[5] 물론 주인공도 예외는 아니었다. 멤버들의 매니저로써 관리를 소홀히 한 주인공의 책임도 있다.[6] 분하면 직접 실력으로 보여줘라[7] 거짓 기사 사건, 잡지 표지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