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축구부 감독 | ||
<colbgcolor=#0057a6><colcolor=#ffffff> 이름 | 장철민 張鐵民 | Jang Chul-min | |
출생 | 1972년 5월 19일 ([age(1972-05-19)]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79cm, 76kg | |
직업 | 축구 선수 (미드필더, 공격수 / 은퇴) 축구 감독 | |
학력 | 현대중학교 (졸업) 현대고등학교 (졸업) 부산공업대학교 (학사) | |
소속 | <colbgcolor=#0057a6><colcolor=#ffffff> 선수 | 전북 다이노스 (1995~1996) 울산 현대 호랑이 (1997~2002) |
감독 | 박성화 축구교실 (2009?~2010? / 코치) 장철민 짱가FC (2011~2015?) 동구현대여자축구단 (2011~2012?) 동의대학교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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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現 동의대학교 축구부 감독.2. 선수 경력
개인 통산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1998 시즌 (가운데)[1] |
이후 부산공업대학교 시절인 1993년에 봄철 대학축구연맹전에서도 활약해 팀을 사상 첫 준우승에 올려놓으며 감투상을 수상했다. 1994년 말에 실시한 1995 K리그 드래프트에서는 신생 구단 우선 지명으로 김도훈 등과 함께 전북 다이노스에 입단해 공격수 포지션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995년 10월 25일 익산에서 열린 대우와의 경기에서 전반 3분만에 골을 넣어 첫 골을 기록하는 등 입단 첫해 17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이듬해 1996년에는 5경기 1득점의 초라한 성적을 남겼고 결국 울산 현대 호랑이의 김성구와 맞트레이드되어 울산으로 돌아왔다.
1998년 아디다스코리아컵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의 활약으로 도움왕에 오르면서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고 필립모리스컵과 정규 리그에서도 공격수로서의 전방 공격과 미드필더로서 중원의 볼 배급을 맡으며 부지런히 팀의 살림꾼 역할을 맡아 직접 득점하거나 김현석, 김종건, 유상철 등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등 26경기 4골 6도움으로 개인 통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오른쪽 발바닥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1999년에는 잠시 주춤했으나 2000 시즌 정규 리그에서 20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렸지만 구단 성적이 꼴찌를 기록하면서 기록이 바랬다.
2000 시즌 중 감독으로 부임한 김정남이 선수단을 리빌딩하는 과정에서 젊고 새로운 선수를 주로 기용함에 따라 2001년부터는 주로 경기 후반에 조커 역할로 출전하다 2002 시즌을 끝으로 축구 선수로서의 생활을 마감했다. 프로 통산 102경기 출전, 8골 12도움.
3. 지도자 경력
2021년 U리그 왕중왕전 직후[2] |
4. 논란
동의대 축구부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학생 장학금을 개인 계좌로 송금받고 학부모 회비를 임의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독립법인 스포츠윤리센터에서는 2023년 7월에 신고를 받아 두 달 넘게 학부모, 학생 선수, 학교 직원 등에게서 장철민의 비리 의혹을 조사했고 장철민은 대부분 이를 시인했다고 한다. 부인한 부분에 대해서는 학교측에 자료를 요청해 회신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한다.대한축구협회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징계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대학스포츠협의회(KUSF)는 지도자가 스포츠 비위로 해당 종목 단체 중징계 또는 사법 처벌을 받으면 해당 대학은 KUSF 지원금 20% 삭감, 해당 종목은 KUSF 지원 대상 제외 등 처분이 내려진다고 밝혀 동의대 축구부에도 피해가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동의대 측은 장철민을 입시 등 관련 업무에서 배제했으며 사안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
5. 여담
- 은퇴 이후 울산 남목에서 고깃집과 축구 용품점[3]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