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再Début이미 연예계에 데뷔한 전적이 있는 인물이 공백기, 은퇴, 이적, 해체, 탈퇴 등을 거쳤다가 다시 데뷔했거나 본업과 다른 분야에서 전업하거나 하여 데뷔한 경우를 말한다.[1]
1.1. 가요계
주로 아이돌계에 많다. 워낙 멤버의 탈퇴나 그룹의 해체가 잦은 분야라 다양한 사례를 찾아 볼 수 있다. 해외 케이팝 팬들은 re-debut라 부른다.특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단기간 활동하고 그룹이 해체된 다음 각 멤버들이 이어서 재데뷔를 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4세대 걸그룹에 이르러서는 재데뷔한 멤버들이 강세를 보이는 상태에 이르렀다.
1.2. 코미디언계
코미디언계에서도 재데뷔한 케이스들이 제법있는데 이는 코미디언의 공채 시스템과 자사(KBS) 공채 및 특채 출신만 출연 할 수 있었던 시절 개그콘서트의 영향이 컸다.[2][3] 당시 경쟁 공개코미디 프로그램이었던 개그야,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부진 끝에 차례로 종영하자 상당수 MBC, SBS 공채 개그맨들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기 위해 기존 경력을 포기하고 다시 시험을 봐 KBS 신입으로 들어갔다.[4] 특히 웃찾사 시즌 1의 종영 이후 SBS 공채 9기(2007년 데뷔) 코미디언 중 9명이 KBS 26기(2011년)부터 29기(2014년)까지 4년에 걸쳐 이적하여 역대 단일 기수 많은 수가 KBS 신입으로 재데뷔를 하였다.기존 경력을 포기하고 신입으로 가기 때문에 데뷔를 일찍 했지만 나중에 공채로 들어간 경력만 인정 되기에 과거 경력이 인정이 안되버리는 물경력이 되버리는데 일례로 2011년 MBN 공채로 데뷔한 전수희는 2015년 SBS 15기, 2018년 KBS 32기로 두 번의 재데뷔를 거치면서 2026년 기준으로 실제 15년 차 경력이지만 인정되는 경력은 마지막 공채 합격 기준으로 8년에 불과하다.[5]
게다가 타 방송국에서 후배 였지만 그 후배가 먼저 이적하고 선배가 나중에 이적해서 선후배가 바뀌는 케이스가 있어 흔히 말하는 족보가 꼬이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며, 연예계에서 연공서열 문화가 강하기로 소문난 코미디언계이다 보니 말 그대로 서열이 꼬이는 껄끄러운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공채로 들어와 신입 취급을 받기 때문에 집합, 군기, 통제 등을 바닥에서 부터 다시 받아야는 문제가 따르는데 장유환 처럼 견디지 못하고 도로 웃찾사로 가는 경우가 있다.[6]
반대로 KBS 출신 코미디언들이 타사 공개 코미디로 이적할 때 기존 경력을 인정 받으면서[7] 넘어가기에 형평성 문제가 되는 부분이었고, 결국 2014년에 전술한 SBS 9기 출신인 김승혜가 7년을 손해보고 KBS 신입으로 가는 것과 관련하여 웃찾사 PD가 기사를 통해 불만을 표출하면서 공론화가 되자 KBS 측에서 눈치를 보고 타사 공채 출신들을 한동안 받지 않기도 했었으나 시즌1 마지막 기수였던 32기에서 타사 출신을 다시 받기도 했다.
결국 이 재데뷔 문제는 개그콘서트가 시청률 부진으로 종영한 하고 다시 방영 재개 할 때 해결이 된다. 정신적 후속작인 개승자에서는 타사 출신 개그맨들도 적극 받아들였으며, 부활한 시즌 2에서는 공식적으로 타사 출신 공채도 참여가능하게 바뀌면서 경력을 손해 안보고 그대로 코미디언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8] 대표적인 수혜자가 김진곤으로 상술한 동기(SBS 공채 9기) 다수가 경력을 손해보고 개그콘서트로 들어갔지만 본인은 경력을 인정 받고 들어갔기에 KBS 출신 후배들에게 선배 대접을 받고 있다.
2. 재데뷔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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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변경 문서도 참고. 해당 문서는 소속 그룹을 변경한 인물만 서술한다.
[1] 다른 국가에서 추가적으로 데뷔하는 것과는 다른 개념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아이돌이 대한민국에서 먼저 데뷔하고 나중에 일본에서 데뷔하는 식의 개념하고는 다르다.[2] 초창기만 해도 심현섭, 강성범, 최승태, 조세호 등 타사 출신도 자유롭게 출연하였으나 2003년 이후 KBS 출신들만 출연하게 되었다.[3] 다만 2군 격인 폭소클럽, 개그사냥, 개그스타, 웃음충전소의 경우 타사 출신 참여를 제한하지 않았다.[4] 일부 코미디언들은 타사 출신에 제한을 두지 않은 코미디빅리그에서 활동하였다.[5] MBN 동기인 김여운은 코미디빅리그로 이적하면서 경력을 유지하였고 이후 시즌 2에서 타사 출신 들을 자유롭게 받자 경력을 유지하고 합류하였다.[6] 특히나 SBS에 비해 KBS의 군기문화가 강했던 점도 있다.[7] 90년대 초반 KBS 코미디가 잠시 암흑기에 빠졌을 때 김장렬, 고명환 등이 MBC 공채로 재데뷔 하는 경우는 있었다.[8] 다만 새로 채용한 일부 신인 개그맨들은 기존 경력을 포기하고 재데뷔를 했는데, 대부분 2021년 이후 TvN 공채 및 특채 출신으로서 데뷔 이후 얼마 안가 코미디빅리그가 종영되어 활동이 너무 적은 탓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