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9:18

잭(공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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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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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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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및 직급 FBI 요원
등장작품 공조2: 인터내셔날
배우 다니엘 헤니

1. 개요2. 작중 행적3. 어록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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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공조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다니엘 헤니.

2. 작중 행적

2편에 새로 나온 인물이자 글로벌 범죄에 연루된 북한 범죄 조직을 쫓는 한국계 FBI 요원. 빠른 1982년[1]이며 어머니가 한국인이다.[2] 시작부터 특공대를 동원하여 장명준을 잡아들이는데,[3] 자신의 공을 북한 림철령 측에서 가져간다는 사실에 분개해서[4] 그에게 덤벼들지만 가볍게 제압당한다. 일단 비행기에 타기전까지는 FBI 관할이라 림철령과 다른 부하 한명을 뒷자리에 태우고 장명준을 호송하고 있었는데, 습격을 받아 장명준은 탈출하고 대부분의 동기 요원들이 사망한다.[5]

이후에는 마약거래를 통한 함정수사로 장명준의 부하 김광용을 잡았을때 재등장. 이번엔 역으로 잭이 철령과 진태의 공을 가로챈다. 철령과 진태는 관할을 뺏겼지만 계속해서 수사를 진행하고, 잭은 일부러 김광용이 탈출하게 만들어 장명준의 마약공장 본거지를 알아내려고 하고, 구급차를 탈취한 그를 추적하고, 공장에 도달하지만, 마침 철령과 진태가 폭탄이 있다고 말하고,[6] 수상함을 느낀 잭은 뒤늦게 사실을 알지만 부하들과 된통 당하게 된다.[7] 북한과 관련된 림철령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먼저 죽빵을 날리며 덤비지만 바로 유도로 또 제압당한다. 이걸 보면 철령에게 싸움에 밀리는 듯.

실패하고 난 뒤에는 고깃집에서 남, 북, 미의 대표나 마찬가지인 셋이서 모여서 나름 정보를 공유하는데, 이 과정에서 잭 덕분에 진태가 철령이 장명준이 원하는 돈 계좌에 관해 숨겼다는 걸 알게된다. 그 뒤에는 이번엔 셋이 진태의 집으로 오는데, 잘생긴 얼굴로 민영에게 플러팅을 친다. 임무를 위해 일부러 친절한 척을 한게 아니라 정말로 여자에게 관심이 많아 보이며, 이 때문에 엔딩에서 쿠키영상이 나올 때까지 은근슬쩍 민영에게 작업을 건 듯 하다.[8]

그리고 세르게이를 심문할 때는[9][10] 여자 꼬실 때 쓴 러시아어로 세르게이를 심문했다. 그러나 언어를 많이 아는 게 아니라서[11] 이때 하는 말이 가관인데, '눈이 예쁘다', '오늘 나랑 좋은 밤을 보내볼까?' 는 둘째치고 '니 애비는 거지새끼야!!''여기 화장실이 어디야?!'라고 말하는 등 이상한 말을 하고 말았다. 심문할 때 그쪽 성향의 경찰에게 위협을 느꼈는지 협박이 성공적으로 먹히긴 했지만 말이다. 사실 이게 현실을 어느 반영한 것이, 러시아 군경의 내부 가혹행위 중 하나가 동성 강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르게이가 위험을 느끼고 술술 불어버리는 것도 이상한 상황은 아닌 셈.

3. 어록

3.1. 공조2: 인터내셔날

국물 맛 끝내주는군요.
That good. This is valley good.
이건 미친 짓이야.
This is insane.
여기 화장실이 어디야?!
Где здесь ванная?!
조심해!
Look out! Look out!
진태에게 위험한 상황을 보고 무전할때.

4. 기타

  • 다니엘 헤니는 2013년작 라스트 스탠드에서도 FBI 요원을 연기한 적이 있었으며 유명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에서도 FBI 요원 역으로 출연한 바가 있다. 헤니가 2013년 이후 미국에서 주로 활동했기에, 오래간만에 비중있는 한국 작품 출연작이다.
  • FBI는 미국 내부 전역과 미국 소속의 외교공관이나 항공기와도 같은 교통수단, 그리고 미국 국적 보유자에 한정해서만 수사권을 가진 경찰조직이지, 치외법권이 적용되지 않을 외국에서까지 마음대로 수사를 할 수 있는 경찰조직은 아니다. 장명준과 부하들은 미국과는 상관없는 북한과 러시아 출신이며, 공조 2에서 남한의 주무대가 된 장소 역시 미국의 외교공관이 아니다. 잭의 상관이나 잭, 잭의 부하들 모두 남한에서 장명준과 부하들을 잡을 권리는 없다. 한국으로 달아난 미국의 연방범죄자를 추적해 FBI 요원을 파견하더라도 체포는 한국 경찰의 몫이고, FBI나 인터폴은 이 과정에 옵저버 역할이나 하고, 이후 자국으로 송환시킬 뿐이다. 영화니까 넘어간 것이지, 실제로 이런 사건이 벌어졌으면 미국은 남한에게 자주권 침략 및 국제법 위반을 저지른 셈으로, 미국과 남한사이에 분쟁이 일어났을 수도 있으며 관련자들 모두 징계를 받았을 것이다.
  • 잭을 FBI 출신의 국제 인터폴이나, 테러 소식을 알고 사전에 막기 위해 방첩임무를 하러온 CIA 특수요원으로 설정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사실, 애초에 작중 주요 요소로 등장하는 사건이 마약 관련 범죄임에도 DEA는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미 글러먹긴 했다.
  • 본작에서 비중이 상당했던 만큼, 만약 후속작이 나온다면 잭도 다시 주역으로 출연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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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배우의 애드리브다. 이 때문에 공식 홍보 영상에서 젊은 꼰대 소리를 들었다. 실제 배우인 다니엘 헤니보다 3살 어린 나이이다.[2] 명대사를 꺼낸 것도 마찬가지로 실제 배우인 다니엘 헤니의 어머니가 한국계 입양아 출신이다.[3] 체포 이후 상관에게 보고도 없이 대원들을 출동시켰다고 한 소리 듣지만 익명의 제보가 들어와서 급하게 출동했다고 항변한다. 후반부에 장명준이 유독물질을 제작한 김철수를 죽이면서 네가 FBI와 내통하고 있던걸 알고 있다고 말하는걸로 봐선 김철수가 양심의 가책을 못이겨서 제보한걸로 보인다.[4] 영장 종이 하나 때문에 뺏긴다는 사실에 가장 크게 화냈다.[5] 이로 인해 놈들이 호송경로를 어떻게 알았겠냐면서 후반부까지 림철령을 의심한다, 호송을 요청했던 림철령이 오고나서 장명준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그런 의심을 한 듯.[6] 장명준이 꼬리가 너무 길었다며 김광용에게 지시한 자살 폭탄공격이였다.[7] 불행 중 다행으로 FBI 대원들 중 사망자는 없었지만 잭을 제외하면 전원 부상으로 인해 병원신세를 졌는데 이제 어쩔거냐는 강진태의 언급을 보면 이 폭발이 FBI에 큰 타격이었음을 알 수있다. 내부상황은 확인도 안하고 병력 전부 투입한 잭의 실책.[8] 이때 작업 멘트를 날리면서 예전에 폭탄 해체반에서 근무한 적 있다며 무용담을 펼치는데, 후반부에 진태가 폭탄 해체법을 알려달라 할 땐 뭐라 말하려다 얼버무리고 너무 오래 전 일이라고 변명한다. 아무래도 민영을 꼬시기 위한 허세였던 듯하다...그러나 장명준과 함께 추락했던 열쇠를 드론으로 올려 폭탄을 멈추게 도와주었다.[9] 진태는 세르게이가 러시아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입닫고 있으면 러시아 경찰에게 넘기겠다고 협박하지만 세르게이는 오히려 러시아 경찰이 일을 얼마나 대충하는지 아냐면서 걔네가 올려면 한참 남았다고 비웃었다. 이에 잭을 러시아 경찰 타르코프스키로 분장시켰는데, 민영을 경찰서로 불러들인 후 분장시켰다. 물론 잭은 "This is insane(이건 미친 짓이야)." 라고 말할 정도로 거부했으며 등떠밀려서 결국 분장을 한 상태에서도 "존나 짜증나" 라고 한숨쉰다.[10] 다만 러시아 경찰복이 아닌 구 소련 경찰복이다. 현 러시아 경찰복은 푸른 계통.[11] 본인 언급에 의하면 여자 꼬시는 법과 욕밖에(...) 모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