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4 09:27:34

저스틴 살라스


파일:20160304062653_IMG_4843.jpg
이름 <colbgcolor=#fff,#191919>저스틴 버나드 살라스
(Justin Bernard Salas)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출생지 그린 리버, 와이오밍
거주지 덴버, 콜로라도
생년월일 1982년 3월 13일 ([age(1983-03-13)]세)
종합격투기 전적 19전 12승 7패
4KO, 3SUB, 5판정
4KO, 3SUB
체격 173cm / 70kg / 178cm
링네임 J-Bomb
주요 타이틀 Full Force Fighting 라이트급 챔피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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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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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UFC 라이트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2006년 프로로 데뷔해 9승 3패의 전적을 거두고[1] FFF 라이트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2년 UFC에 입성했고 UFC on Fuel TV 1에서 안톤 쿠이바넨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UFC on FX 3에서 팀 민스를 상대했다. 1라운드 니킥과 펀치러쉬로 TKO패했다.

UFC on FX 7에서 에드손 바르보자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살라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경기가 취소되었다.

UFC on Fox 8에서 애런 라일리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라일리가 압박을 걸었고 살라스는 케이지를 넓게 쓰며 인사이드 레그킥과 카운터로 받아치는 운영을 했다. 그러다가 살라스가 타이밍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고 타격 콤비네이션을 성공시켰다. 라일리의 출혈을 이끌어냈으나 라일리역시 계속 전진했고 3라운드 빅 샷을 살리스에게 안겨주었다. 팽팽한 승부끝에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2]

UFN 32에서 퀸 뮬런의 대체자로 티아고 타바레스와 맞붙었다. 타바레스의 그라운드에 휘말려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패배했다.

UFN 40에서 벤 웰과 맞붙었다. 클린치 상황에서 엘보로 큰 데미지를 입히고 후속으로 던진 왼손으로 넉다운시켰고 후속 파운딩으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UFN 45에서 조 프록터와 맞붙었다. 초반 체크훅으로 좋은 타격을 성공시켰으나 2라운드 잽으로 전진하다가 프록터의 체크훅에 넉다운당했고 파운딩으로 TKO패했다.

UFC 196에서 제이슨 사고를 상대했다. 헤드킥이 빗나가 사고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그라운드로 끌고갔고 살라스는 상위포지션을 잡았으나 사고는 오모플라타 스윕으로 백을 잡고 파운딩으로 두들겨 살라스가 대처하지 못하며 1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이 경기 이후 UFC에서 방출되었고 이후의 경기는 없다,

4. 파이팅 스타일

레슬링을 베이스로 하는 파이터지만 타격이 꽤나 준수한 편이다. 풋워크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케이지를 넓게 쓰면서 인앤아웃이나 카운터를 노린다. 앞발 레그킥과 체크훅을 주로 활용하며 바디펀치도 준수하다. 플라잉 니의 활용도 높다.

레슬링의 비중이 그리 높진 않지만 타이밍 테이크다운이나 클린치 상황에서의 움직임은 수준급이며 스크램블 상황에서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저 두가지 움직임을 문제없이 수행할 수 있을 만큼 체력도 좋다.

단점은 체급 내에서 짧은 축에 속하기에 카운터를 잘 허용한다. 프록터가 잽으로 들어오는 타이밍을 잡고 체크훅으로 넉다운시켰다.

또 다른 단점은 그라운드에서의 움직임이 전체적으로 그리 좋지가 않다. 타바레스 전에서는 서브미션 패했고 사고 전에서도 사고의 오모플라타 스윕에 쉽게 백을 내줬다.

5. 여담

고등학교시절 2번의 올 아메리칸에 선정되었고 데이브 슐츠 고등학교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었다. 와이오밍 대학교에 진학해 NCAA 디비전 l에서 레슬러 생활을 했다.
[1] 특히 마지막 2경기 상대는 롭 에머슨, 제이크 엘렌버거였다.[2] 라일리는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