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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학력평가/연도별 의견/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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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학력평가 의견 문서
2011년~2017년 학평 관련 의견 2018년 학평 관련 의견
(2018. 3. 8. ~ 2018. 11. 21.)
2019년 학평 관련 의견
1. 고1
1.1. 3월1.2. 6월1.3. 9월1.4. 11월
2. 고2
2.1. 3월2.2. 6월2.3. 9월2.4. 11월
3. 고3
3.1. 3월3.2. 4월3.3. 7월3.4. 10월
구분 학년별 시행일 / 주관 비고
고3(2000년생) 고2(2001년생) 고1(2002년생)
3월 03.08 목요일 / 서울03.08 목요일 / 서울03.08 목요일 / 서울
4월 04.11 수요일 / 경기 - -
6월 06.07 목요일 / 2019 수능 6월 모의평가06.07 목요일 / 부산06.07 목요일 / 부산
7월 07.11 수요일 / 인천 - -
9월 09.05 수요일 / 2019 수능 9월 모의평가09.05 수요일 / 인천09.05 수요일 / 인천
10월 10.16 화요일 / 서울 - -
11월 11.15 목요일 / 2019 수능11.21 수요일 / 경기11.21 수요일 / 경기

1. 고1

1.1. 3월

3월 8일에 시행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은 평이하게 출제되어 1컷 92, 2컷 85로 측정되었다. 특이한 점은 ebsi 기준 오답률 1위가 다름아닌 화법파트 1번 문제(오답률 52%)였다는 점(...)
수학도 1컷 88, 2컷 77로 평이했으나 30번 문제가 단순 노가다 문제로 출제되어 83.3%(ebsi기준)의 오답률을 기록해 할 만 했을 것이다.
영어의 경우 1등급의 비율이 6%로 절대평가 시행 이후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1등급 비율이 가장 낮았다.

1.2. 6월

6월 7일에 시행한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은 헬 그 자체였다. 86-79-71로 79점만 되어도 2등급이다..!! 통합사회는 너무 쉽게 나와버리는 바람에 18번 문제를 제외한 모든 문제의 정답률이 60% 이상이었고 1등급 비율이 48.14%에 육박했다.
수학은 약간 어려운 수준이었으며, 1등급 컷은 87점이다.

1.3. 9월

9월 5일에 실시한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국어가 3월, 6월에 비해 매우 쉽게 나왔다. 1등급 컷이 97점인데, 이는 2015년 11월 실시한 모의고사 이후 가장 높은 등급컷이다. 또한 2등급컷 역시 92이다.
한편 수학의 경우 3월, 6월보다는 어렵고, 작년 9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되어 1등급 컷이 84점에서 이루어졌다.

1.4. 11월

11월 21일에 실시한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국어가 심각한 헬이었다. 비문학이 시간을 꽤나 잡아먹었다는 평이 대다수. 1등급 컷은 86점. 그나마 이것도 마지막 42~45답이 5553이어서 높은 걸 수도 있다. 마지막 답이 번호가 섞였다면 더 낮을수도.
수학은 9월보다 쉽고, 3월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29번과 30번이 지난 9월 모의고사에 비해서 훨씬 쉬웠다는 평. 오히려 21번 문제가 수학적 사고력을 어느정도 요구하는 문제였다. 최고 오답률을 기록한 문제는 의외로 26번이다. 조건을 이용하여 원의 방정식을 만들고 좌표를 그리면 쉽게 풀리는 문제이지만 그 방법을 생각치 못한 학생들이 많았다.[1] 좌표를 그렸어도 제곱을 안해 16으로 써서 틀린 사람도 많았다.
1등급 컷은 88점. 영어는 조금 어려웠다고 한다. 한국사는... 매우 쉬웠고, 탐구도 쉬웠다는 평이 대다수.[2] 특히 통합사회는 쉬운 정도가 아니다. 1등급의 비율이 50%를 넘겼으니 말 다했다.

2. 고2

2.1. 3월

3월 8일에 시행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 15번의 보기 ⓒ의 해석을 '부모를 드러나게 하니 효도의 끝이니라'로 잘못 표기하였다. 시험 중간에 '부모를 드러나게 함이 효도의 끝이니라'로 수정하였다. 과학 지문이 매우 어려웠으며, 여기에 시간을 엄청 잡아먹어 문학 파트를 못 푸는 경우, 이 지문때문에 멘탈이 나가 문학까지 말아먹는 경우가 한 반에 왕왕 있었다. 특히 과학 지문의 마지막 문제 28번은 무려 ebsi 기준 오답률 81.1%를 찍었다. 이로 인하여 등급컷이 82-74-65이다. 아무리 어려운 국어모평이라도 1등급컷은 항상 최소 80점대 후반은 나왔던걸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하게 어려웠다는 점이다. 이후 수학도 상당히 어려웠다.

2.2. 6월

6월 7일에 시행한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2학년 국어는 이전에 비해 상당히 쉬워져서 예상 1등급컷이 94로 측정되었다. 다만 20번 문제의 동음이의어가 아닌 것을 고르는 문제에서 정답을 찾지 못한 학생들이 많았다. 국어의 경우 전체적으로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수학 가형은 간만에 쉽게 출제되었다. 30번과 21번의 경우 어렵게 출제되었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29번이 고2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나오면서.... 그래도 마의 1등급컷 88점 아래로 내려가지는 않을듯하다. 수학 나형 역시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아서 예상 1등급 컷이 80 밑으로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영어는 전체적으로 어려웠다는 평이 중론이다. 과학탐구의 경우에는 물리I의 경우 쉽게 출제되었고, 지구과학I의 경우 14번과 15번의 오답률이 높게 측정되고 있다. 특히 15번의 경우 판구조론의 변천 과정을 묻는 내신에서나 볼 법한 문제가 나와서... 사회탐구의 경우 생활과 윤리는 평이했으며, 3월 모의고사랑 비슷한 수준이었다.

2.3. 9월

9월 5일에 실시한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의 경우 국어 영역은 대체로 1학년, 3학년보다는 등급컷이 낮게 측정되었다. 15번 중세국어 문제에서 낚시를 걸어 정답률 34.7%를, 41번 문제에서는 정답률 31.9%를 기록하여 각각 오답률 2, 1위를 차지하였다. 만점자 수는 221명(0.07%).
수학 가형의 경우 6월과 비슷하게 쉽게 출제되었다. 특히 20번의 정답률이 42.4%, 28번과 29번의 정답률이 각각 17.3%와 18.5%로 준킬러와 킬러에 속하는 문제들이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덕분에 시간이 많이 남게 된 수험생들에게 21번은 쉽게 공략당해 정답률 31.85%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쉬운 기조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번 문제는 극악의 애매함을 자랑하면서 정답률이 2.28%로 측정되었다. 확정 1등급 컷은 92점, 만점자 수는 527명(0.4%). 여담이지만 1등급 비율이 5.99%로 측정되어 1등급 학생들의 대부분이 92점에 밀집되어 있는 기형적인 구조를 나타냈다.[3]
수학 나형의 경우 6월보다는 약간 어렵지만,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확정 1등급 컷은 87점.
영어의 경우 무난하게 출제되었다. 1등급 비율 8.36%. 31번 빈칸 추론 문제가 정답률 28.61%를 기록했다.
한국사의 경우 어려운 문제는 없었으나, 정말 뜬금없게 20번의 정답률이 24.3%를 기록했다. 1등급 비율은 18.37%.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윤리와 사상 만점 시 표준점수가 84점, 경제 만점 시 표준점수가 85점으로 측정되었다. 이 외에도 대체적으로 어렵게 나왔다는 것이 중론.
생활과 윤리의 경우 9번 문제의 정답률이 15.64%, 14번 문제의 정답률이 17.57%를 기록하였다. 윤리와 사상의 경우 19번 문제의 정답률이 13.55%를 기록했으며, 경제 5번 문제의 경우 정답률이 13.27%를 기록하였다.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생명과학 I 만점시 표준점수가 84점, 물리I 만점 시 표준점수가 82점으로 측정되었다. 지구과학 I을 제외하고 어렵게 출제되었다. 물리 I의 경우 12, 17, 20번의 문제가 정답률 20% 미만으로 측정되었는데, 각각 13%, 19.6%, 15.7%이다.

2.4. 11월

11월 21일에 실시한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말 그대로 국어부터 한국사까지 쉴 틈 없던 학평이었다. 국어 영역의 경우 화작문과 비문학은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나 문학 작품, 특히 고전 시가에서 해석에 난항을 겪도록 작품이 주어졌다. 문학 작품 문제의 선지가 상대적으로 까다로웠다는 평. 1등급 컷은 90점 내외에서 추정되고 있다.
수학 가형의 경우 꽤나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17번 문제에서는 ㄷ 선지에서 양의 실근이라는 조건을 주어 전체 실근이 3개가 나온 학생들을 낚았으며(3개의 실근 중 하나가 음수다), 21번의 경우 평가원스러운 퀄리티로 탄성을 자아냈다. 풀이 과정도 만만찮았는데, 주어진 해설지의 30번 해설과정보다 2배 이상 길다. 단답형의 경우 4점 입문인 26번부터 쉽지 않았으며, 29번의 경우 '배각공식은 교육과정에서 빠졌으니까 몰라도 되겠지!'라고 생각한 많은 수험생들의 뒷통수를 거하게 후려갈겼다. 문제 자체는 29번답지 않게 좌표화만 잘하면 무난하게 풀이가 가능했지만, 문제는 배각공식. 이 문제는 배각공식의 교육과정 탈락 이후 최초로 출제된 배각공식 문제였다. 실제로 이 배각공식만 몰라서 풀지 못한 수험생이 상당수라 정답률이 10% 내외로 집계되었다. 만약 이 문제가 예전 교육과정 하에서 나왔다면 정답률이 40~50%는 우습게 나왔을 것이다.[4] 30번의 경우 오랜만에 격자점 문제가 출제되었다. 확정 1등급 컷은 85점이다.
반면, 수학 나형의 경우 꽤 쉬웠다. 1~17번 문제까지 10분컷이 가능할 정도로. 까다로웠던 문항은 21,27,29,30번 문항이 전부. 확정 1등급 컷은 87점이다.
영어 영역의 경우 상당한 헬이었다. 까다로운 어휘와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으로 구성되어 난항을 겪도록 만들었으며, 일부에서는 올해 수능 수준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이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1등급 비율이 3.03%[5]로 산출됐다. 듣기 영역의 6번(그림 불일치)의 경우 연음현상을 이용하여 star-shaped라는 단어를 starship이라고 잘못 듣도록 유도했고, 그 결과 틀린 학생들이 많아 학생들이 단체로 멘붕에 빠지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 문제의 정답률은 43%이다.(보통의 6번 문제는 정답률이 90%대이다.)
헬파티는 한국사까지 이어졌다. 설마 했던 한국사마저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다. 1등급 비율은 6.24%.
사회탐구 영역 생활과 윤리에서도 어렵게 출제되었는데, 19번에 환경윤리가 까다로웠다. 그리고 중간에 기술윤리학하고 이론 규범 윤리학의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가 있었는데 개념을 알면 손 쉽게 풀수 있는 문제였지만 오답률이 높게 측정되었다.

3. 고3

3.1. 3월

2018년 3월 8일에 시행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은 불바다가 펼쳐졌다. 본격 평가원 보다 어려운 학평 특히 문법부분 중 음운의 변동에서 신유형이 등장했으며 12번은 평가원, 수능에도 나오지 않은 특이한 문제였다. 문법에 시간을 너무 많이 쏟아부어서 뒤의 독서와 문학을 끝까지 풀지 못한 학생들이 대다수일 정도로.. 문법 이후에는 비문학 독서 지문이 정점을 찍었는데, 사구체→조리개로 문과생을 두 번 죽이는 지문이 출제되었다. 사구체 앞의 비트겐슈타인은 덤이었다. 여기서 멘탈이 버텨주지 못해서 문학까지 무너진 학생들이 많다. 등급컷이 81-74-65이다. 보통 국어가 고정층 때문에 웬만하면 1컷이 90이하로 안 내려가는 것을 감안하면...정작 6월 평가원에서는 출제기조가 180도 바뀌었다. 국어영역에서 평가원은 지나친 정보량 보다 언어적 변별력을 학생들에게 가했다. 수학영역 가형의 경우, 3월학평은 물수능 기조를 충실히 반영하여 29번 30번을 제외하고 매우 쉽게 출제되었으나, 정작 6월 평가원에서는 비킬러의 무게감을 확실히 높였다. 3월학평 성적을 보고 이에 맞춰 공부방향을 바꾼 학생들이 큰 피해를 보았다.

3.2. 4월

4월 11일 실시된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난이도 조절의 향연이 이어졌다. 국어 영역에서는 매우 어려웠던 3월 학평을 의식한 듯이 난이도 조정이 이루어져 어렵게 나왔지만 3월보다는 평이하게 출제되었고(1컷은 88), 수학은 가형은 3월보다 조금 까다롭게 출제되었으며 나형은 29,30번을 제외하고 쉽게 출제되었다, 과탐은 3월과 비슷하거나 더 쉽게 출제되었다. 사탐도 마찬가지로 세계지리가 예상 1컷이 50으로 잡혔다.

3.3. 7월

7월 11일 실시된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이전 7월 학평과 달리 국어 영역이 갑자기 어렵게 나왔으며, 수학 영역은 가형, 나형 모두 2018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6] 영어, 한국사는 평이한 수준이었고, 탐구는 과학탐구는 어려웠지만, 사회탐구는 쉬웠다고 한다.

3.4. 10월

10월 16일 실시된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자살방지용이라는 수식어의 종결을 선포했다. 특히 국어 영역은 3월과 맞먹는 불지옥을 구현했는데, 비문학은 경제+법 융합지문, 기술지문과 함께 예술과 수학이 융합된 혼종지문에서 정점을 찍었다. 특히 이번에 나온 비문학 마지막 예술+수학 지문은 이해하기 굉장히 난해했으며, 마치 수학 문제를 푸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지문 이해도나 문제 면에서나 모두 어려웠다. 화작과 문학에서 세세한 차이로 정답이 갈리는 문제들도 어렵게 만들었다. 예상 1컷은 88로, 현역들의 실력이 3,4월보다 상승했음을 감안하면 꽤나 어려운 시험이었다. 다만 상대적으로 문법문제는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고전시가 지문으로 조선전기 한양천도에 대한 정도전의 신도가가 나왔다. 수학 가형은 2018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는데[7], 특이하게도 29번이 30번을 누르고 오답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8] 30번 문제에서 고등학교 과정 외의 함수인 아크사인함수(사인함수의 역함수)가 간접적으로 등장했다. 전체적으로는 평이했고 1등급컷 점수는 88점으로 나왔다. 수학 나형은 지난해에 이어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는데, 1등급컷이 80점이 나왔다.[9] 영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월 모평답지 않게 어려운 수준이었으며, 1등급 4.02%라는 상대평가에서나 나올 법한 비율이 나왔다. 그나마 당해년도 6평이나 19수능보다는 쉬웠지만, 평가원 기준으로도 1등급 5~6%대가 나오는 수준으로 어려운 편이었다. 사회탐구의 경우 전반적으로 무난했으나 생활과 윤리가 1컷 42점, 법과 정치가 1컷 44~45점, 사회문화가 1컷 45점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법과 정치는 만점 표준점수가 77~78에서 형성되고 있다. 동아시아사나 경제의 경우에는 1컷이 각각 48/47점이였으나 2컷이 41/36점에서 형성돼, 1등급과 2등급 간 격차가 상당히 큰 편이였다.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어 중상위권 학생들이 흔들린 듯. 전체적으로 어려웠던 10월 학력평가였다.
[1] 좌표를 그렸으면 1초컷짜리일 수도 있다...[2] 참고로 2018년 고1부터 탐구는 절대평가다.[3] 대략 2019 수능과 비슷한 점수분포이다.[4] 이 문제가 암시하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 여기에서 배각공식을 대놓고 냈다는 것은 평가원도 배각공식을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등을 통해 교과서 내에서 유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간주하고 출제를 허용했다는 것이다! 이는 이후의 수능 및 모평에서도 배각공식을 대놓고 이용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므로 이후의 생들은 배각공식을 필히 알아두어야 좋을 것이다.[5] 상대평가면 1등급 컷이 88점 이하이다.[6] 가형의 경우 공교롭게도 상당히 어려웠던 21, 29, 30번과 그에 비해 비교적 쉬웠던 나머지 문제들의 수준이 서로 비슷했고, 나형의 경우 21, 29, 30번은 전년 수능보다 조금 쉽지만 다른 4점 문항(16, 17, 19, 20, 28)의 난이도가 전년 수능보다는 조금 어려운 수준이었다. 당해 6월 모평과 난이도를 비교하면 가형은 다소 쉬웠고, 나형은 약간 어렵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7] 공교롭게도 상당히 어려웠던 21, 29, 30번과 그에 비해 비교적 쉬웠던 나머지 문제들의 수준이 서로 비슷하다.[8] 객관식까지 포함하면 21번이 가장 어려웠다.[9] 평가원 수능이나 9월 모평의 1컷 84점 수준. 2018학년도 9월 모평 나형보다 조금 어려운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