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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 ゼンリョクゼンカイオー 전력 젠카이오 전력 젠카이킹 |
| 코어 메카 | 전력 이글 |
| 오른팔 | 젠카이 쥬란 |
| 왼팔 | 젠카이 가온 |
| 오른발 | 젠카이 마지느 |
| 왼발 | 젠카이 브룬 |
| 주요 출연작 | 기계전대 젠카이저 |
| 전고 | 65m (흉부 위까지 75.8m) |
| 전폭 | 84.09m |
| 흉부 | 18.5m |
| 중량 | 7,300t |
| 속도 | 450km/h |
| 마력 | 3,150만 마력 |
| 첫 등장 | 꽉하고 합체! NEW하게 공개! (기계전대 젠카이저 에피소드 31) |
| 테마곡 | 다이얼을 돌려라! 전력 젠카이오 |
| 모션 액터 | 후지타 요헤이[1] |
1. 개요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궁극 합체 메카. 음성은 레니 하트 & 긴가 반조 / 이광수 & 서반석.[2]전력 이글이 2대의 젠카이오들과 전력전계합체하여 완성된다.
2. 설명
전력 전개! - 합체 시작 사운드
전력 젠카이오~! - 합체 완료 사운드
전력 ○○ 파워! 바큥! 도~동! - 전대 파워 해방 사운드
전력 대 전개! 바바바방! 도도도동! - 필살기 사운드
전력 젠카이오~! - 합체 완료 사운드
전력 ○○ 파워! 바큥! 도~동! - 전대 파워 해방 사운드
전력 대 전개! 바바바방! 도도도동! - 필살기 사운드
전력 이글이 2대의 젠카이오들과 전력전계합체한 젠카이저 측 최종 형태이자 최강의 콤비네이션 조합이다. 셋짱이 전력전개 캐논을 분석하면서 전력 이글의 데이터와 함께 발견했다. 주로 뉴 쿠다이 테스트 전투 담당으로 나온다.
합체 시퀸스는 모든 슈퍼전대 엠블럼이 가득찬 거대 무대에서 시작. 전력 이글이 날아오면서 브루마진의 변형 및 합체 → 쥬라가온의 변형 및 합체로 로봇의 형태가 완성된 후, 헤드가 개방됨과 동시에 다이얼을 돌림으로써 합체가 완료된다. 콕핏은 기존의 젠카이오 바탕인데 배경이 하얀색으로 바뀌었으며, 젠카이저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전대 기어로 형상화되어 카이토에게 조언을 해주면서 전대의 힘을 해방하는 식으로 서포트한다.
전력전개 캐논을 기반으로 해서 모든 45 슈퍼전대의 힘[3]을 쓸 수 있으며, 각 멤버들은 젠카이저가 다이얼을 돌리면 각각의 모티브에 맞게 힘을 개방해서 싸운다.
2.1. 무장 및 필살기
- 무장
- 전력전개 소드 : 전력전개 캐논에 붙은 사이드 파츠를 중심으로 쥬란 소드&실드, 가온 클로, 마지느 스틱, 브룬 픽커가 합체한 대형검.
- 미사일 : 등 부분에서 연발로 나가는 미사일.
- 통상기
- 가온 빔(가칭) : 왼팔로 합체한 가온 라이온의 입에서 발사하는 빔. 이론상 오른팔로 합체한 쥬란의 입에서도 빔이 발사하는게 가능할 수 도 있다.
- 특수기
- 슈퍼전대 전력 시크릿 파워: 가슴의 다이얼을 돌려 은밀히 활동하는 전대의 힘을 개방하는 특수기.[4]
- 슈퍼전대 전력 쥬라기 파워: 가슴의 다이얼을 돌려 역대 공룡 모티브 전대의 힘을 개방하는 특수기.[5]
- 슈퍼전대 전력 비스트 파워: 가슴의 다이얼을 돌려 역대 동물 모티브 전대의 힘을 개방하는 특수기.
- 슈퍼전대 전력 미라클 파워: 가슴의 다이얼을 돌려 역대 신비한 힘을 쓰는 전대의 힘을 개방하는 특수기.[6]
- 슈퍼전대 전력 머신 파워: 가슴의 다이얼을 돌려 역대 탈것 모티브 전대의 힘을 개방하는 특수기.[7]
- 슈퍼전대 전력 파이팅 파워: 가슴의 다이얼을 돌려 무술을 쓰는 전대의 힘을 개방하는 특수기.
- 슈퍼전대 전력 사이언스 파워: 가슴의 다이얼을 돌려 과학과 관련된 전대의 힘을 개방하는 특수기.
- 슈퍼전대 전력 찬바라 파워: 가슴의 다이얼을 돌려 일본풍 전대의 힘을 개방하는 특수기.
- 슈퍼전대 전력 갤럭시 파워: 가슴의 다이얼을 돌려 역대 우주 모티브 전대의 힘을 개방하는 특수기.
- 슈퍼전대 전력 패트롤 파워: 가슴의 다이얼을 돌려 역대 공권력 모티브 전대의 힘을 개방하는 특수기.[8]
- 필살기
- 젠카이저 • 전력 파이브 슬래시: 하늘 높이 도약하여 전력전개 소드로 적을 베는 참격계 필살기.
- 젠카이저 • 올 전대 파이널 빅뱅: 가슴의 다이얼을 연속으로 돌려 역대 45 슈퍼전대의 힘을 개방해 슈퍼전대 그레이트 합체 메카들을 소환해서 일제히 발사하는 최대 필살기. 그레이트 합체가 여럿 존재하는 전대는 각각 최초의 그레이트 합체 로봇[9]이 나오고, 원래 그레이트 합체가 없는 전대는 작품의 최강 로봇이나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했던 메카[10]가 등장한다.
3. 바리에이션
3.1. 키라메키 전력 젠카이오
기계전대 젠카이저 VS 키라메이저 VS 센파이저에 나오는 키라메키 젠카이쥬 기어의 힘으로 강화된 전력 젠카이오로,[11] 젠카이오로 해당되는 부위가 전부 클리어 파츠로 바뀌었다. 필살기는 키라메이 마진들을 소환해 결정타를 날리는 젠카이저 키라메키 빅뱅이다.
합체 보이스 중 "키라메키!", "빛내보자고!" 부분은 키라메키 젠카이쥬 기어의 공주 마브시나 보이스다.
4. 완구
4.1. DX
전력전개 캐논의 완구 정보가 서서히 공개되면서 간만의 그레이트 합체의 등장에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10월 7일에 사진이 나오자 우려했던 걱정과는 달리 준수한 프로포션과 잉여 부품이 일절없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전작에서는 아예 슈퍼 합체, 그레이트 합체 기믹을 들고 나오지 않았던지라 더더욱 고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단점도 아예 없는 것도 아닌데, 주력 무기인 전력전개 소드는 손이 되는 쥬란 티라노의 입이 악력 문제와는 별개로 안쪽에 별도의 조인트 같은 것도 없고 통상적으로도 무기를 들려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마지느의 팔 연결부위(=오른쪽 옆구리)에 거치해야 하며[12], 가랑이는 완구의 내구도와 안정성을 위해 몰드만 구현된 통짜로 나왔기에 외견상 다소 불편해 보일 수도 있다. 더구나 추가부품으로 브루마진의 팔다리를 조정한 것은 좋았지만 애초에 브루마진(그 중에서 브룬) 팔의 프로포션 자체가 이상한데다 무릎 아래가 지나치게 짧아져 땅딸막하게 보이는 결과를 낳아 이를 더 괴상하게 여기는 팬들도 있다.
하지만 팬들이 염원했던 메인 맴버 5인의 합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최근 슈퍼전대 시리즈 그레이트 합체의 고질적 문제[13]를 훌륭하게 개선시켰다는 점에서 위의 단점들이 묻어갈 정도로 매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담으로 합체 후의 중량은 약 1.8kg으로 어린이가 들어올릴 시 놓쳐서 발을 찧거나 바닥에 손상을 주는 등 안전 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전력전개 캐논의 패키지에는 "로봇 형태시에 들어올리지 마십시오"라는 주의문구가 적혀져 있다.
4.2. 미니프라
DX가 안정성과 음성기믹을 위해 일부 프로포션을 포기한만큼, 팬들은 미니프라화가 결정된 시점에서 극중에서 보여준 역동성있는 액션을 미니프라에서 재현해주길 기대하고 있었다. 이후 제품이 발매되자 통짜 가랑이의 개별파츠화 및 무릎 관절의 추가 등으로 우수한 가동을 실현하였다. 무엇보다 별도 파츠를 이용하여 전력전개 소드를 제대로 손에 들려줄 수 있다는 것이 큰 포인트로 평가된다. 사이즈 또한 미니프라로써는 굉장히 큰 편으로, DX 젠카이오와 거의 비슷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다만 선행발매 후 확인된 바에 의하면 머리장식 부분의 맴버들의 컬러를 나타낸 씰이 황-적-분홍-청이 아닌 분홍-청-황-적으로 잘못 인쇄되었다는 치명적인 실수가 발견되었다. 이미 사전에 캔디토이 블로그 등에 인쇄가 잘못된 상태의 시작품 사진이 올라갔는데도 미스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제품화로 이어진 것에 대해 컨펌이 미흡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이에 관하여 반다이캔디토이 사업부는 아직 공식 코멘트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그래도 씰 문제를 제외하면 크게 불만이 없을 정도로 제품 자체의 퀄리티는 만족스러운 편이라, 대부분의 팬들은 알아서 스스로 도색을 하여 해결하고 있다.
5. 기타
- 기간트 쿄류진 이후 8년 만에 등장한 신전사의 메카가 합체에 가담하지 않는 그레이트 합체 메카다. 물론 투카이오의 크로커다이바주카 모드를 토대로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이카텐쿠 버스터처럼 설마 전력 젠카이오의 필살무기로 크로커다이바주카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는 팬들도 있었으나, 해당 형태는 40화에서 젠카이쥬오의 필살무기로 사용되었다.[14]
- 굿 쿨카이저 VSX 다음으로 등장하는 풀 CG 그레이트 합체 메카이다. 이러한 CG를 바탕으로 만든 역동성있는 액션신 덕에 보는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나, 실제 슈트가 없어서 아쉬워하는 의견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실제 작품에서 전력 젠카이오의 액션신은 무려 모션 캡처를 동원해서 슈트액션만큼이나 매끄러우면서 훨씬 박력있는 액션을 무리없이 연출해냈다. 다만 특촬물에서 풀 CG로 이루어진 캐릭터는 예산과 신규 모션 제작 등의 문제로 극중 등장빈도가 줄어든다는 숙명은 거스르지 못했는지 첫등장한 31화 이후 32화에 재등장했을 때는 대부분의 모션이 첫 등장 시에 보여주었던 모션을 재탕한 것이고, 33 ~ 34화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그래도 등장횟수는 딱 1번만 등장하고 사실상 버려진거나 마찬가지인 젠카이저의 타 CG 등장 메카에 비해 자주 나오는 편이다.
- 제작진들의 코멘트에 따르면 2대의 젠카이오들이 전력 젠카이오로 합체하는 전개는 처음부터 예정된 게 아니라고 한다. 물론 투카이오와도 초합체하는 방식은 아니었지만.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레이트 합체를 하고 싶다는 마인드로 반다이와 문의한 결과 억지로라도 전원 합체시켜보자는 의견이 나왔고, 그 결과 지금의 전력 젠카이오로 구상된 것이다.#[15] 이러한 상정에 없었던 합체인데도 프로포션이 준수하게 나온 덕에 여러 완구 리뷰어 및 유튜버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 와일드 쥬오우 킹 이후로 그레이트 합체 메카마다 추가되는 발판 파츠가 존재하지 않는 그레이트 합체 메카다.
- 슈퍼로봇대전 DD에서는 다른 작품의 후속기처럼 젠카이저가 갈아타기 가능한 후속기로 등장할거란 예상과는 다르게 젠카이오 쥬란가온의 SSR 필살기 파츠로만 등장하였다.
6.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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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극장판 메카도 겸함. | |||||
[1] 젠카이오 쥬라가온의 슈트 액터도 담당했다.[2] 전체적으로는 긴가 반조 / 이광수 측이 주력이고 레니 하트 / 서반석 쪽은 보조에 가깝다.[3] 차이점은 전력전개 캐논일때는 변신 멤버들을 소환했다면, 전력 젠카이오는 슈퍼전대의 거대 메카를 소환한다는 점이다.[4] 37화에서 매직 다이얼 파이터를 소환했다.[5] 31화에서는 가브티라, 기사룡 티라미고, 쥬란 티라노를 소환했다.[6] 31화에서는 전신에 분홍색 빔 리본을 사출하여 거대화한 뉴 쿠다이 테스트의 움직임을 봉인했고, 40화에서는 마법진으로 하카이쥬오를 구속해서 다른 곳으로 워프시켰다.[7] 31화에서는 염신 스피돌, 고카이 갤리온, 레드 렛샤, 레드 다이얼 파이터, 마진 파이어를 소환했다.[8] 32화에서는 염신 건퍼드, 패트 스트라이커(고카이저 ver.), 폴리스 렛샤, 트리거 머신 2호를 소환했고, 35화에서는 빅토리 로보의 주력 기술인 연속 레더 봄버를 시전했다.[9] 작품의 분기별로 로봇들이 추가로 등장하며 그레이트 합체가 분기당 1대씩 3대로 나뉘는 고세이저, 코어 메카가 개별로 2대 존재해서 코어 메카끼리 그레이트 합체의 포맷을 공유하는 고버스터즈 / 닌닌저가 있는데 각자 고세이저는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 고버스터즈는 그레이트 고버스터, 닌닌저는 패왕 슈리켄진이 등장했다.[10] 초반기 작품이라 그레이트 합체의 개념이 없었던 라이브맨 이전의 전대나 컨셉상 로봇들끼리 합체가 불가능한 카레인저 / 데카레인저 / 마지레인저 / 키라메이저가 있는데, 라이브맨 이전 전대와 카레인저 / 데카레인저는 모함급 메카 내지 초거대 로봇이 등장(고레인저는 바리도린, 잭커는 스카이 에이스, 덴지맨은 덴지 타이거, 터보레인저는 터보 빌더 로봇 모드, 파이브맨은 맥스 마그마, 플래시맨은 그레이트 타이탄, 카레인저는 빅 트레일러, 데카레인저는 데카 베이스 로보), 반대로 그런 모함급 메카가 없던 마지레인저 / 키라메이저는 주인공 일행의 최강 로봇인 마지 레전드 / 마진 하코부 카고 모드가 등장.[11] 합체 대기음도 기존 전력 젠카이오 합체 대기음에 키라풀 고 애로우의 필살기 대기음까지 합쳐졌다.[12] 이 때문에 완구 수집가들은 쥬란 티라노의 턱에 달린 팔에 브룬 픽커의 조인트로 들려주거나, 쥬란 티라노의 입에 제대로 물 수 있도록 조인트 부품을 직접 만들거나, 억지로 젠카이오 쥬라가온의 머리에 고정하거나 같은 방법을 선보이고 있다.[13] 모든 메카를 합체시킨다는 컨셉에 억지로 끼워 맞추는 과정에서 프로포션이 처참하게 망가진다던지, 잉여 파츠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등.[14] 심지어 젠카이쥬오의 필살무기로 사용된 크로커다이바주카는 원래 카탈로그에 의하면, 15 ~ 18화쯤에 젠카이쥬오가 아닌 젠카이오가 골드츠이카 일가와 협동하는 형식으로 나오려다가 무슨 이유인지 등장이 40화 이전까지 미뤄졌었다.[15] 이 점은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그레이트 합체 메카인 슈퍼 라이브 로보와 같다. 그때문에 일부 팬들은 어째 슈퍼전대 그레이트 합체 메카 완구는 그레이트 합체를 구상할 예정이 없었던 상태에서 추가파츠 역할을 할 메카를 만들어가며 어거지로 끼워맞추면 잘 나오고, 그레이트 합체를 상정하면 단점이 많냐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