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11:30:19

전생 용사 매니지먼트

전생 용사 매니지먼트
파일:전용매1.jpg
장르 현대 판타지, 연예계, 얀데레, 성인
작가 쥐돌이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원스토리
연재 기간 2021. 02. 27. ~ 2021. 07. 04.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4.2. 조연급
5. 설정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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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현대 판타지, 연예계물, 얀데레 웹소설. 작가는 쥐돌이.

작가는 순애 태그를 달았지만, 일반적인 순애와는 절대 들어맞지 않는 하드 얀데레이니 주의할 것. 연예계 고증은 기대하면 안되고, 캐빨이 핵심이다.

2. 줄거리

세계를 멸망시킨 용사와 마왕이 전생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들을 탑 연예인으로 키워야 살 수 있다.
— 노벨피아 소개

3. 연재 현황

  • 연재 시간은 평일 00:00 ~ 03:00 사이에 올라온다. 그 외에도 작가가 내킬 때 올라오는 편.
  • 2021년 7월 4일 총 164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 김초인
    주인공이자 본작의 고구마. CG엔터테이먼트의 박봉 매니저. 저주를 풀고 생존을 하기 위해 현하연과 백가은을 탑 연예인으로 올리기 위해 애쓴다. 사람은 착하고 성실한데 연애에선 이상한 데서 무책임하다. 이지연의 '교육' 탓인지 우유부단하며, 지능과 통찰력이 처참하고[2], 학습력과 성장은 기대조차 못한다. 이게 하도 심하다보니 여신의 저주로 지능이 하락했냐는 말이 심심찮게 나온다.

    그렇지만 얼굴도 잘생겼고, 정력도 무지막지하다. 의사왈 백발백중, 특급사수라고. 그리고 전생의 업보가 밝혀지면서 독자 입장에서는 회생불가 개쓰레기가 되어 버렸다.[대형스포일러]

    현생에서도 이지연에게는 애매한 태도를 취하면서, 현하연과 백가은을 이용하거나 조련하려고 드는 등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이성과 관련해서는 뭐 하나 제대로 털어놓는 일이 거의 없고, 당장 순간만 넘기고 보자는 태도로 상대를 자극해 폭행을 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죽을 뻔한 적도 있다. 근데 행적이 심히 고구마스러운데다 전생의 업보까지 합쳐져 전혀 불쌍하지 않다. 작가가 괴롭히려고 단단히 작정한듯.

    여담으로 이지연 영입이라는 거의 준 개국공신급 업적을 세웠고, 여기에 이지연 컨트롤러인데다 9년 동안 일했는데도 월급이 고작 300만원 미만이다(...). 협박 등 외부세력의 개입조차 없는데도, 단가 후려치기가 부조리하게 심해서 납득하기 어려운 설정. 심지어 현하연, 백가은 영입 후에도 몇 백만원 더 받는게 끝. 다행히(?) 스토리 전개상 영향이 없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folding 작중행적 (스포일러) ▼
제주도에서 현하연에게 강간당하고 이 사실을 이지연에게 들키면 살해당할 것 같은 위기감에 부산으로 도피를 하지만 결국 돌아와 이지연에게 자수하는 멍청한 짓을 저지른다. 감금당하여 며칠 동안 처맞고 재교육 당하여 이지연과 사귀고 백가은과 현하연을 밀어낸다.}}}
  • 이지연
    1화 기준 김초인의 소꿉친구이자 전여친. 갈색 단발머리. CG엔터테이먼트의 간판 연예인. 가수, 배우 모두 업계 탑. 묘사를 보면 CG를 떡상시킨 개국공신이라, CG엔터 안에서는 김 대표조차 못 건드리는 절대갑.

    이미 연예인 신인시절, 혹은 그 이전부터 김초인과 수도 없이 섹스한 사이. 헤어진 이후에도 지금까지도 계속 이지연의 요구로 몸을 섞고 있으며, 김초인이 밀어내도 오히려 달라붙는다. 기획사 내부에선 김초인과의 연애에 대해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4] 김초인 때문에 키스신 한 번을 안 찍은 일편단심.

    하드 얀데레 소설 아니랄까봐, 김초인 주변의 여자들을 극도로 경계하고 혐오한다. 현하연과 백가은의 데뷔에 유리한 조건을 대가로 유혹하는 등, 오만가지 훼방을 놓으려 든다. 소설 초반에는 달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김초인이 계속 다른 여자와 놀아난다고 생각하자, 동요와 집착이 악화되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물리적 폭력과 권모술수를 겸비한 밸런스형. 이쪽도 백가은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김초인을 감시하고 있다.[5] 결혼과 임신에 매우 강하게 집착한다. 대마법사 에리스로 생각된다.

    {{{#!folding 작중행적 (스포일러, 장문예정) ▼
초반에는 라이벌이 없어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나, 현하연 영입 에피소드에서부터 키스 동영상을 찍어 드라이브에 업로드 하는 등, 무시무시한 집착을 보여준다.

현하연 데뷔 준비중 하와이로 김초인을 끌고 가서 거진 일주일을 질펀하게 몸을 섞지만, 임신하지 못한걸 알자 남들 다 있는데서 대놓고 김초인을 폭행하며 난동을 부린다. 그리고 김초인에게 '계약'을 체결시켜 매일 질내사정을 강요한다.

백가은의 면간 뒤 폭주하고, 현하현의 강간을 불륜으로 생각해 '재교육'을 실시하고 김초인과의 교제를 '정식으로' 재개한다.}}}
{{{#!folding 과거 (스포일러) ▼
초등학교 때 김초인이 자신을 찾아와 마음의 문을 열어준 김초인에게 연정을 품었다. 중고등학교 때도 김초인에게 접근하는 여성들을 막으며 여우짓도 하고, '교육'을 하는 등 김초인을 철저하게 길들였다. 더불어 여신[6]의 교육을 받아 김초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자신을 바꾸는 등 갖은 노력을 다한다.
원래 연예인처럼 사생활 없는 직업은 안중에도 없었지만, 김초인에게 다른 여자들이 달려들 것을 걱정하여, 김초인을 사회적으로도 붙잡기 위해 연예인을 시작했다.[7] 처음엔 가수로 시작했지만, 김초인이 군대로 간 이후에는 김초인이 조금이라도 더 자신을 봐주기를 원해 배우로 데뷔했다. 어떻게든 과속 후 은퇴하려 했지만, 김초인의 유혹에 넘어가 보류한다.

연예인이 되고나서 자신이 김초인을 지나치게 몰아붙이는 바람에, 성장에 대한 강박과 열등감을 의도치않게 각인시켰다. 결국 김초인은 이별을 고하며 '자신의 힘으로 성장하고 돌아오겠다' 선언했는데, 몇 년뒤 여신과의 연결이 끊기며 현하연이 찾아온다. 이지연 입장에선 NTR 피폐물 비극의 시작.}}}
  • 현하연
    용사의 환생. 쌀가게 딸. 검은 포니테일. 메인 히로인 중에선 가슴이 가장 크지만, 묘사상 폭유는 아닌듯. 작중 근력 및 무력 최강자로 추정. 40kg 쌀 포대를 한 손으로 가볍게 드는건 기본이요, 펀치머신을 진심으로 후려치면 최고 점수를 갱신한다. 진출 분야는 가수. 히로인 3인방 중 멘탈이 가장 약해 매번 김초인에게 의지하다가 폭력을 휘두른다. 일단 히로인 3인방 중에서는 가장 입지가 안 좋은 건[8] 둘째 치고 폭력녀 속성에 현세에서 연심을 품은 시간도 짧고, 내조라고 한게 없고, 급발진까지 제일 심해 인기는 가장 낮다.[9] 폭주 시 폭력을 행사하는 성향이 모든 회차에서 강하게 드러난다.

    {{{#!folding 작중행적 및 현생에서의 만행들 (스포일러) ▼
데뷔 준비중 김초인이 하와이로 이지연과 신혼여행을 갔다는 소식을 듣고 멘탈이 크게 흔들리고, 이때부터 완전히 얀데레로 각성한다.

김초인이 하와이에서 돌아오자, 김초인의 집으로 찾아가 이지연과의 관계를 추궁한다. 이에 김초인이 얼버무리자 왼손을 손가락 하나하나 꺾어서 골절시킨다.

백가은과의 키스를 목격하자, 자신에게도 키스를 요구한다. 근데 여기서 입 곳곳을 깨물어 혀까지 상처투성이로 만든다.

이지연을 견제하고픈 백가은 덕분에 김초인과 제주도로 여행갔을 때, 김초인에게 술을 먹인 후 폭행하여 강간한다.[10] 정조대는 악력으로 부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김초인이 이를 기억하지 못할걸 알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 백가은
    마왕의 환생. 재벌 3세. 백발이다. 별로 유명하지 않은(?) 발레리나로 곧 은퇴할 생각이었지만 김초인에게 설득되어 캐스팅된다. 진출 분야는 배우.

    가지고 있는 재벌의 힘으로 김초인을 스토킹 및 감시하여 김초인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있기에 김초인에게 생기는 대부분의 일을 알고 있다. 뛰어난 정보력과 권모술수가 특기. 현하연을 이용하여 이지연을 견제하거나, 김초인에게 접근하려는 자신의 힘으로 여성을 배제하는 등 배후에서 움직인다. 독자들은 아를 '내조'라 부른다. 여담으로 히로인 3인방 중 유일하게 김초인에게 물리적 폭력을 사용하지 않았다.

    {{{#!folding 작중행적 (스포일러) ▼
영입된 후, 김초인을 백일그룹 본가로 데려가 상견례 아닌 상견례를 치른다. 김초인이 잠꼬대로 이지연을 찾자, 이지연에 대한 질투와 열등감이 폭발, 수면제를 먹이고 딥키스를 한다.

이후 김초인에게 피임약을 제공하여 그가 다른 여성들을 임신시키는 일을 막으면서 겸사겸사 키스도 나눈다.[11] 김초인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여 술에 취하게 한 뒤 면간을 하거나 환각제를 먹게 유도하여 관계를 맺는다

현하연이 급발진한 사건으로 경각심을 가지게 되어 김초인에게 호위를 붙이며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그리고는 부산으로 도피한 김초인을 잠이 들게 한 후 또 면간한다. 하지만 김초인이 이지연에게 돌아가 재교육을 받은 이후로 사람이 달라진 것을 알고 당황한다.}}}
  • 여신[스포일러2]
    첫 등장에서 김초인에게 자신을 행운의 여신이라 소개한다. 김초인을 도와 악신(?)[스포일러3]의 저주를 풀려고 한다. 현실에 대한 직접적인 간섭은 불가능하거나 제한적이다. 그래서 김초인의 꿈에 나타나 과거의 기억을 볼 수 있게 해주며 조언을 해준다. 근데 김초인이 조언을 들어먹질 않는데다, 애초에 조언의 내용 자체가 너무 애매모호해서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아무리 자세해도 '~를 조심하세요.' 정도가 끝. 게다가 갈수록 비중도 줄어들어서 등장도 뜸해지고 있다. 폭유 금발이다. 헤라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 듯.
  • 헤라
    보라머리 여신. 일리아나보다 급이 높다. 아날섹스와 펠라치오는 원없이 하지만, 결국 질내삽입조차 없어 임신에는 접근조차 못한다.

4.2. 조연급

  • 김초인의 가족들
    김초인의 부모님, 여동생. 극초반 시점에서부터 이미 수없이 반복된 이지연의 소매넣기에 설득(매수) 완료.
  • 최 대표
    CG엔터테이먼트의 대표. 이름은 최강. 최 실장의 오빠. 돌싱남이며, 히트곡 작곡가 한정숙의 짝사랑 상대. 아직까지도 한정숙과 결정적인 담판을 짓지 않고, 회피만 하고 있다. 근데 이지연이 어지간히도 쪼아대는지, 김초인에게 이지연 달래기 등을 강요한다.[14]
  • 최 실장
    이름은 최윤지. 최 대표의 여동생. 역시나 김초인과 이지연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 샤이닝 보이즈
    보이그룹. 김초인의 담당 연예인이나, 이도 작중 초반까지만. 현하연 에피소드가 끝나기도 전에 등장이 완전히 끊겼다.
  • 한정숙
    중년 여성 작곡가. 히트곡을 몇 번이고 뽑아낸 실력자. 이지연의 히트곡도 만들었고, 현하연의 데뷔곡까지 맡는다. 최 대표에 대한 사랑은 단 한 번도 변한 적이 없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 이지연, 현하연 등 얀데레 각성에 소질이 있는 걸로 보인다.
  • 백만식
    백일그룹 회장. 김초인을 불러 연애계로 데뷔하는 손녀를 걱정하여 취중진담을 위해 양주를 마신다.[15] 손녀와 마누라에게 약하다. 무지막지한 술고래.
  • 정혜림
    작중시점에서는 고인으로 중학생 시절 김초인에게 고백하지만 거절당한다. 이후 핸드폰 번호라도 받아 계속 관계를 이어가지만, 이에 분노한 이지연이 술수를 부린 후 얼마 안 있어 죽는다.[16]
  • 신 팀장
    백일 그룹의 팀을 담당하던 인물로 이름은 신유진. 백가은이 김초인의 호위를 위해 붙였다.[17] 부산으로 도피하는 김초인에게 붙어 따라다니다가 호텔 바에서 김초인에게 접근. 같이 술을 마시다가 취한 김초인을 방으로 데려다준다.

5. 설정

  • 악신의 저주
    윤환의 저주라고도 하며 대상자가 죽어도 기억을 잃은 채 다시 태어나는 저주이다. 또한 대상자가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에게도 저주가 옮는데 저주가 옮은 사람들은 영원히 기억을 잃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 전생의 기억을 되찾는다. 이 때문에 주인공(김초인)은 환생을 반복하면서 기억을 잃지만 용사와 마왕 등 다른 여인들은 환생을 반복해도 어느때인가 기억을 되찾는다.

    그렇게 기나긴 시간이 흐르고 싸움을 되풀이하던 여인들은 저주를 풀기 위해 힘을 합쳐 의식을 치르지만 용사와 마왕이 의식을 망친 탓에 의식을 치르던 여인들은 저주가 풀렸지만 주인공을 비롯하여 용사와 마왕은 저주가 풀리지 않았다. 여신의 말에 따르면 저주를 해주하기 위해서는 공허한 마음을 가득 채워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연예인으로 만들어야 가능하다고 한다.
  • 백일그룹
    한국을 대표할 수준으로 거대한 기업체. 회장 백만식이 세계 2위의 부자다. 차기작에서 짤막하게 언급된다.
  • 남성용 피임약
    본작의 오리지널 설정. 남성이 복용하면 실컷 질내사정하고도 완벽하게 피임된다. 지속시간은 24시간. 콘돔의 완벽한 상위호환. 아직까지는 백일그룹에서 연구 중이라 상용화는커녕 존재 자체가 알려지지 않았다. 백가은에 의하면 한 알 생산하는데 백만원 정도 소요된다고 언급된다.

6. 기타

  • 초반 1화부터 20~30화까지 난잡해서 읽기 힘들다는 평이 많다. 작가도 이를 알기에 초반을 갈아엎으려 했으나 포기했다.
  • 히로인은 원래 5명 정도로 구상했던 모양. # 현재는 그냥 연예인 3강 체제.
  • 과거 표지(팬아트)는 픽시브에서 볼 수 있다.#


[1] 참고로 문피아 연재 당시에는 전연령 소설이었다. 이때 56편 자신감 (1)까지 연재됐다.[2] 재벌집에 바퀴벌레가 있다는 말을 그대로 믿고, 이지연과 년 단위로 뒹굴고도 키스마크를 못 알아보는 등...[대형스포일러] 용사하고는 실컷 몸을 섞는 주제에, 헤라한테는 감언이설로(?) 신격을 받아먹고도 혀섞기로 퉁치는 장면이 나왔다.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헤라 옆에 있던 일리아나가 화를 참지 못해 진심으로 길길이 날뛰었을 정도. 온갖 핑계로 시간을 끌어가며 끝까지 헤라의 처녀를 거부했고, 그 업보로 저주가 발동하고 말았다. 이때의 독백도 '내 인생에 미친년들은 사양이야.' 게다가 마왕도 계속 전생마다 따라오는데, 그 생에서부터 마왕하고도 질펀하게 굴렀다는 뜻. 한 마디로 태생부터가 답도 없는 난봉꾼. 이게 밝혀지면서 희미하게나마 남아있던, 김초인에 대한 독자들의 동정여론이 완전히 죽었다. 사실 그 전부터 답답한 걸 넘어서 '쓰레기', '줘팸 마렵다' 등 흉흉한 여론이 워낙 압도적이라...[4] 이지연의 거지같은 성격을 케어할 수 있는 인물이 김초인밖에 없어서 그렇다.[5] 정황상 사람을 시켰거나 위치추적장치를 달은 것으로 추정된다. 도피를 하러 온 김초인의 위치를 곧바로 안다거나 김초인에게 사람을 붙여뒀다는 백가은의 언급이 있다.[6] 행운의 여신 겸 사랑의 여신으로 언급된다. 추후에 일리아나였다는게 드러난다.[7] 연예인을 시작하기 위해 엔터테이먼트를 고르는 방법도 자신이 매니저를 선택할 수 있는 회사를 고르고, 그 중에서도 김초인이 골라준 회사를 선택하여 들어갔다.[8] 수년 동안 연예인으로 일하면서 많은 돈을 번 이지연이나 재벌 3세인 백가은에 비해 물질적인 면에서나 정보력, 사회적 위치 등 전부 뒤떨어지며 내세울만한 것 이라곤 무력 밖에 없다. 이 때문에 김초인이 부산으로 도피를 했음에도 GPS로 위치를 추적한 이지연이나 백가은과는 달리 현하연은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9] 같은 폭력 속성을 내포한 이지연보다도 평가가 심히 나쁘다. 이지연은 초등학생 때부터 김초인만을 바라본 순정, 김초인의 바람을 피우는 쓰레기 짓 때문에 어느정도 공감이라도 가는데, 현하연은 무작정 폭력을 휘두르거나 자기가 강간해놓고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등 비호감스러운 행동이 유독 두드러진다. 게다가 과거편에서도 김초인(전생)과 관련된 여자들, 그리고 그 관계들을 무작정 학살하여 신격도 받지 못했다는 언급이 나온다.[10] 얼마나 해댔는지 다음날 백가은이 김초인을 면간하기 위해 성기를 봤을 때 붉게 부어 있었을 정도.[11] 김초인은 돈으로 낼 생각도 있었지만, 백가은이 키스 한번당 100만원으로 쳐준다하여 키스를 해주고 약을 받고 있다.[스포일러2] 본명은 일리아나.[스포일러3] 헤라. 전생의 김초인한테 신격 먹튀를 당한 보라머리 여신. 성적으로는 처녀조차 먹버당하지 못했고, 이에 보험으로 걸어놓은 저주가 발동한다.[14] 물론 그때마다 김초인은 이지연에게 피 본다.[15] 이때 한 병에 십억을 걸며 CG 엔터에 투자금을 추가로 걸겠다고 선언, 김초인이 과음을 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16] 구체적으로 무슨 방법을 쓴건지 나오지 않지만, 성폭행을 당해 자살했다는 소문이 퍼진다.[17] 이때 호위를 붙이기 전에 가슴 크기를 줄이고 향수 제품을 쓰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더불어 처녀막을 잘 지키라는 경고 아닌 경고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