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00d45><colcolor=#f0ad73> 백제의 개국공신 환성군(歡城君) 전섭 全聶 | |
단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금호1길 117-10 경북 봉화군 상운면 귀내창팔길 18-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 산15-1 |
휘 | 섭(聶)[1] |
본관 | 전씨[2] |
자녀 | 장남 전호익(全虎翼, ? - ? ) |
공훈 | 십제공신(十濟功臣) |
봉호 | 환성군(歡城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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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씨의 도시조.2. 생애
기원전 18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인 온조를 도와 백제를 건국한 때 그를 도운 마려(馬藜), 오간(烏干), 한세기(韓世奇), 곽충(郭忠), 범창(笵昌), 조성(趙成) 등 10명의 개국공신인 십제공신(十濟功臣) 중 한 사람으로서 환성군(歡城君)[3]에 봉해졌다고 전한다.삼국사기, 삼국유사나 중국 사서 등 당대 사료에는 이름과 행적이 기록되지 않았으며 오로지 족보 기록만으로 전해지기 때문에 가공의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곽충, 범창, 조성 등도 마찬가지로 후대에 창작된 인물로 여겨진다. 다만 이와 별개로 백제에 전씨(全氏) 가문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는 673년 백제 유민들이 조성한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의 기록을 통해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