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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2023 시즌 후 이적을 타진하는 타나토스의 후임으로 콜업되었다.첫 CL 데뷔 시즌을 치른 스프링 때부터 리그 1호 펜타킬, 팀 내 POG 랭킹 2위, 그리고 타나토스와 포톤이 기록한 26회보다 2배 가까운 43회를 기록해 CL 최다 솔로킬 기록을 다시 쓰며 단숨에 주목받는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2.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서머 때도 이런 폭발적인 기량을 이어나가며 팀 내 POG 1위, CL 탑라이너 POG 공동 1위, 시즌 솔로킬 36회로 명실상부한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았고 CL ALL-PRO를 수상하면서 이젠 단순 유망주를 넘어 루시드의 뒤를 잇는 디플러스 기아의 대형 유망주이자 제 2의 너구리로 평가받으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데뷔년도부터 챌체탑으로 등극하면서 팬들 사이에선 벌써부터 콜업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서머 플옵을 기점으로 킹겐의 기복과 저점이 두드러지자 킹겐의 재계약 대신 시우의 콜업을 희망하는 여론이 많아지고 있다.[1][2]
[1] 다만 정말 그것이 실현이 된다고해도 문제는 많은데 애초에 전임자인 타나토스가 콜업되지 못했던 것이 이미 루시드가 콜업되고 신인이 두 명이면 성적을 낼 수 없다는 불안감 때문이었고 실제로 루시드도 계속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역시나 나름 챌린져스에서 친다던 퍼펙트가 1군 콜업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 바로 답이 나온다. 그러나 챌린저스에서의 퍼포먼스는 시우가 훨씬 좋기에 퍼펙트와의 비교는 다소 무리가 있는 편.[2] 무엇보다 디플러스 기아는 타 팀보다 그다지 모기업이 돈이 많지 않은데도 꾸준히 투자하는 팀이고 그에 걸맞게 못해도 월즈는 무조건 가야 한다는 압박도 항상 받는 팀이니만큼 더욱 신중해 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킹겐이 아무리 플옵과 월즈에서 박았다지만 그래도 서머 때 서드 팀에도 드는등 클래스 있는 탑솔러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일이고 내년에는 심지어 기인, 도란, 제우스라는 제도기 전원이 FA 되기에 더더욱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