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의 새벽:프렐류드 | |
장르 | 현대 판타지 |
작가 | 요삼 |
출판사 | 알에스미디어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14. 04. 18. ~ 2016. 08. 28.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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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현대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에뜨랑제의 저자인 요삼.2. 줄거리
신화와 현실이 만나는 시대,
그리스, 로마, 유대, 이집트 등 고대 신화에서 등장했던 신과 영웅이 21세기 현실 세계에서 재현된다.
(요삼 작가의 전작 - 에뜨랑제, 양아치와 같은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주인공 유건은 ‘각성’이라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감각과 힘을 얻고 있다.
새로운 감각이 열리면서 건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고, 세상이 변해가는 걸 알게 된다.
유건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자각, 사춘기의 감성, 사랑을 경험하면서 성장한다.
그러나,
새로운 세계가 몰고 오는 위협과 가정에 닥쳐오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싸워야 할 상황으로 몰려간다.
21세기의 새로운 영웅이 만들어가는 사랑과 모험 이야기.
그리스, 로마, 유대, 이집트 등 고대 신화에서 등장했던 신과 영웅이 21세기 현실 세계에서 재현된다.
(요삼 작가의 전작 - 에뜨랑제, 양아치와 같은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주인공 유건은 ‘각성’이라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감각과 힘을 얻고 있다.
새로운 감각이 열리면서 건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고, 세상이 변해가는 걸 알게 된다.
유건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자각, 사춘기의 감성, 사랑을 경험하면서 성장한다.
그러나,
새로운 세계가 몰고 오는 위협과 가정에 닥쳐오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싸워야 할 상황으로 몰려간다.
21세기의 새로운 영웅이 만들어가는 사랑과 모험 이야기.
3. 연재 현황
프렐류드라는 제목으로 2014년 4월 18일에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를 시작하였으며 2016년 8월 17일에 완결되었다.완결 이후 네이버 시리즈, 조아라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완결 이후 전신의 새벽이라는 부제가 추가되었다.
4. 특징
각성자라는 존재들이 등장하지만 현대 무기 역시 매우 중요하게 취급되고 신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재해석했다.경제 용어나 과학적인 전문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독자의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기도 한다.
5. 등장인물
- 유건
강남 명문고에 다니다가 1학년 2학기에 3학년 짱을 패고 북신 고등학교로 전학왔다. 현재 2학년 5반이며 '탈피'라는 특이한 증상을 겪고있다. 작년 중간고사는 전교 1등이었는데 기말고사는 모든 문제에 답을 적었음에도 전부 틀려서, 0점으로 전교 꼴찌를 했다. 그 때문인지 주변에서 경원시 당한다.
얼굴이 검고 키가 크다. 고등학교 2학년이지만 훨씬 노숙한 느낌이 든다. 마음에 드는 자전거가 없고 산악자전거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개조한 자전거를 이동수단으로 쓴다. 몸상태가 불안정하다.
자신이 느끼는 주관적 시간을 객관적인 시간으로 변환하는데 어려움을 느껴서 운동량 측정에 언제나 오차가 생긴다. 그래서인지 시간에 대해 매우 민감하다.
엄마인 최영숙이 모르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엄마와의 토론은 사람을 미치게 하는데, 어지간히 면역이 된 건도 아직까지 진저리를 칠 정도이다. 그런 악착같은 1대1 교육은 건이 아플 때부터 시작되었다. 정신과 육신이 모두 무너질 정도로 아팠을 때, 엄마는 약 대신 토론을 시작했다. 건이 죽을 정도로 아파도 토론 주제에 집중할 것을 요구했고, 항생제나 진통제를 주지도, 병원에 데려가지도 않았다. 이는 아버지 유백호도 마찬가지였다.[1]
전무영 회장이 건을 병원에 데려간 적이 있었는데, 근육과 내장, 모든 기관이 부식되고 노화되는 속도로 보아 1년도 못 산다는 말을 들으며 입원치료를 강요받았지만, 부모님의 격렬헌 반대로 무산되었다. 그 후 폭주했다. 아마도 이 때 전무영 회장의 손이 망가진 것으로 보인다.
한 달에 한 번 숙제 검사를 한다.
- 유선아
중학교 3학년. 건은 그녀에게 있어 오빠 이상의 존재로 한 달에 한 번 얼굴 보기도 힘든 아빠를 대신한 진짜 아빠 같기도 하고, 항상 바쁜 엄마에게도 못하는 말이 통하는 벗이었으며, 언제나 우군이 되어주는 든든한 후원자이기도 하다.
그녀의 구분법[2]에 따르면 유백호와 최영숙은 천재이지만 건은 천재가 아니라고 한다.
- 유백호
현장 엔지니어 출신의 공학 박사. 한 가지 일에 광적으로 몰입하는 경향이 있다.
작품 초기 시점에 신 에너지를 연구하고 있는데, 어떠한 촉매의 존재를 수학적으로 증명해냈으며 이 촉매가 실존한다면, 상온 분위기의 저 에너지 상태에서 아(亞)원자 입자가 쪼개질 수 있다. 즉, 끓인 물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게 아니라 전자를 제조하거나 시공간에서 끌어내는 과정도 가능해지며 에너지 효율이 거의 100%에 육박한다. 게다가 역(逆)과정도 가능해서 에너지에서 직접 물질을 합성할 수 있다.
이 연구에는 건도 같이 참여했다.
- 최영숙
유건과 유선아의 어머니이자 40대 중반의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문과 계열이지만 논리학과 철학, 미학, 역사, 경제와 경영 등 손대지 않은 분야가 없다. 건이 탈피로 고통받고 있을 때에 찾아와 토론을 시켰다. 200명이 그녀의 강의를 들을정도로 인기 있는 강사.
몸이 아파 쓰러진다고 해도 학교에 가야한다고 주장한다."천재가 아니라, 천재의 고조 할아버지라도 반드시 학교에서 배울 것이 있다. 그 일생에서 반드시 배워야 할 '때'가 있으며, 그것도 '사람 사이'에서만 배울 수 있고, 지식의 양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것은 가르쳐줄 수 없고, 오직 느껴야 되는 진짜 지식이다. 가장 낮은 곳에서 눈을 맞추고, 평범한 사람들과 부대끼며 찾아보도록 해라."― 15화. 자극과 각성(5) p.19[3]
5.1. 북신 고등학교
- 교사
- 윤석기
윤영아의 아빠이며 북신고의 학생 주임. 특전사 장교 출신으로 대태러 작전을 경험한 적이 있다. 사비로 사이버 신고게시판을 만들었다. 윤영아 덕분에 북신고에서 개진상 선생 노릇을 하면서도 버티고있다. - 김연명
해병대 출신으로 윤석기를 도와 학교의 기강을 세우고있다. - 마필곤
교감. - 이호연
2학년 5반 담임. 강명석에게 놀림을 당하다 5반 담임이라는 이유로 그의 태도가 돌변하는 것을 보고 반의 아이들을 유심히 살핀다.
- 5반
- 정유식
학교 마당발이자 유일하게 건과 가깝게 지내는 학생. - 정유나
5반 반장으로 건을 부려먹는다.
- 차민서
2학년 1반에서 왕따를 당해 자살 기도까지 했다.
- 은옥 연합
- 박근영
2학년 여자 일진. 2학년이지만 학교 먹이 사슬의 꼭대기에 있다. 잘나가는 펀드 매니저를 부모로 두고 있다는 소문이 있으나 아버지는 금융사기로 구속되고 엄마는 가출했다. 돈이 없어 뒷골목을 전전하던 그녀를 구제해준 사람이 바로 '새마을'[4]이며 그녀를 마약 소매상까지 하도록 해주었다. 학생들을 작업해 왕따로 만들고 빚을 지워 공장이나 환락가로 팔아넘기지만 영악해서 절대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
5.2. TS
- 원하
더블 주인공 중 나중에 비중 있게 다뤄지는 주인공. 각성의 후유증으로 왼손과 왼발이 마비되었다. 그로부터 5년 후인 작품 시작 시점에 다시 각성 과정을 거치며 어느정도 회복된다. 이때부터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미치는 어떤 파장을 발할 수 있게 되었다.
5.3. 기타 인물
- 국희
유선아의 친구로 건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 전무영
가우스 메카닉스의 전 사장. 유백호의 상사였다.
'그날' 왼손이 망가졌다. 건은 그에 대한 죄책감을 느낀다.
건에게는 친척 이상의 존재로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받지 못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처음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일깨워 주었다. 이후 추악한 사람들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어떤 의심도 할 수 없을 만큼 선한 의도를 가진 사람으로 남아주었다.
- 전일재
자신이 좋아하던 최영숙과 결혼한 유백호를 매우 싫어한다. 딸인 전하영도 자신의 사업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소시오패스이다.
- 전하영
전무영의 손녀이자 전일재의 딸. SY기획사에 들어갔다.
6. 설정
- 각성
죽고 싶을 정도의 고통을 느끼지만 정신은 맑아서 기절조차 할 수 없다. 통곡으로 도배를 해도 결고 끝날 것 같지 않은 천형.
세상이 대화를 원하는 것 같다는 서술이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귀를 찔러대고, 자신의 본 모습을 보아달라고 눈알을 파냈고, 자신을 만져달라고 몸믈 찢어발겼다.
각성 과정을 거치고 나면 모든 감각이 꺼져 있다가 시각부터 청각 순으로 천천히 켜진다. 이때 감각을 처음부터 다시 '통찰'해야 한다. 만약 이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는다면 신체가 불구가 된다.
- 가속
- 각성자
- 용
- 현자
- 신
- 사대원소
일원이 세상을 만들 때 사용했다고 하는 것. - 불(=에너지팩)
공간의 곡률. - 물(=엘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