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3 15:04:11

전주 버스 100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파일:전주100번.jp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파일:전주시 CI_White.svg 전주시 시내버스 100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전주 100 노선도.jpg
기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3가(평화동종점) 종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기린봉)
종점행 첫차 06:10 기점행 첫차 06:05(평일)
06:26(주말, 공휴일)
막차 22:10 막차 22:10
평일배차 16분 주말배차 16~32분
운수사명 성진여객 인가대수 12대[1]
노선 평화동종점 - 그린2차 - 삼성강남아파트 - 삼천우성아파트 - 남양황실A - 화산체육관 - 서신동주민센터 - 이마트 - 대학병원입구 - e편한세상 우아 - 전주역 - 럭키아파트 - 아중역 - 중앙여고 - 노동사무소 - 부영2차 - 마당제 - 기린봉

2. 개요

2017년 대체신설된 전주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였다.

3. 역사

  • 2017년 2월 20일 개편 때 신설되었다.
  • 2019년 1월 1일에 고정배차제가 시행되어 성진여객 단독배차로 변경되었다.
  • 2021년 4월 시간표 변경이 다시 환원되어 12대 모두 다닌다. 그리고 다시 공기수송이 시작되었다

4. 특징

  • 전주시의 3대 대로인 백제대로, 기린대로, 동부대로를 모두 경유하는 노선이었다. 덕분에 서신동, 중화산동, 효자동, 삼천동, 평화동에서 이마트, 전북대 신정문(전북은행 본점), 전북대학교병원, 전주역을 상당히 빠르게 이어주었다.
    • 평화동 내부에서 그린2차 쪽으로 갔던 것은 물론이고, 평화동에서 우아동에 이르는 백제대로 중 서신동과 우아동 쪽은 내주로 꺾었다. 그리하여 서신동 아파트단지, 이마트, 우아동 아파트단지를 경유했다.
  • 아중리에서 전주역을 상당히 빠르게 이어주었다. 동부대로를 경유하여 갔는데, 이쪽 동부대로는 출퇴근 시간을 빼면 비교적 널럴해 생각보다 빠르게 갈 수 있었다. 다만 출퇴근 시간에는 서신동~우아동이 꽤나 혼잡했다.
  • 폐선된 105번의 보조 역할은 물론 309번의 승객 분산도 기대하였으나 분산에는 실패한 듯했다. 309번에 비해 100번은 거마평로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평화동 주민들은 이마트를 갈 때 309를 타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였으나, 실제로는 100번이 거마평로로 돌아가지 않는 대신 전룡리-서신동사무소를 거쳐 이마트 건너편에서 내려주게 되어 체감상 그게 그것으로 느껴진데다가 15분이라는 어정쩡한 배차간격과 휴일감차 때문에 309번을 그냥 보내고 100번을 탄다고 했을 때 목적지에 더 빨리 도착한다는 보장이 전혀 없었다.
  • 그래도 대학병원이나 전주역에서 서신동을 이어주고, 아중지구와 북부도심을 잘 이어준다는 점에서 105번의 수요분산은 잘 하고 있었는 듯. 또한 105번은 백제대로와 평화동 내부를 이어주지 않고 장승로와 평화동을 이어주어 100번의 등장으로 평화동 주민들이 편해진 건 사실이었다. 또한 삼천동과 평화동에 사는 근영중[2]ㆍ근영여고 학생들도 아주 많이 이용했다. 이 외에도 전주역 등지에서 서신동을 갈 때에도 많이 이용하는 편이었다.
  • 아중리의 주요 지역을 지나갔다.
  • 평화동에서 전주역까지 백제대로로 빨리 이어주지만, 그 후 우아2동부터는 심하게 굴곡되었다. 그 원인은 100번의 신설 목적 중 하나가 105번의 대체였는데 전주역에서 아중리까지 간 105번은 모래내와 전동을 경유하여 평화동으로 오지만 100번도 그렇게 하면 105번과 다를 게 없이 아주 길어지는데, 105번을 대체하려면 아중리의 주요 구간을 지나야 하는 문제가 중첩되어 노선 끝이 'ㄹ'자를 시계방향으로 90° 회전한 모습이 되었었다. 그러나 수요가 없는 것은 아니니 비판적 태도를 취할 필요는 없었다. 다만, 아중지구에서 전북대로 갈 때에는 8-2번이, 서신동으로 갈 때에는 3-2번이, 효자동으로 갈 때에는 3-1번이 나았다.그럼 대체 100번은 언제 타는건데[3]
  • 105번보다 덜 굴곡되었지만, 여전히 삼천동에서 전주역을 갈 때에는 119번이 더 많이 이용된다. 둘 다 40분 정도 걸리지만, 119번이 횡단보도 등 도보 면에서 유리하여 더 빠른 듯하다. 근데 119번 타면 못 앉아서 갈 수도 있다...기보단 시내 이후로 다른 승객들이 서서 가는 것을 보며 미안함과 죄책감 측은지심을 느끼곤 한다고 한다.[4]

5. 연계 철도역


[1] 휴일 8대 운행[2] 중학교는 근거리배정이 원칙이지만 중화산동 학생들은 일부 신흥중에 다니고 대다수가 서신동의 서신중학교에 다녀 근영중의 학생은 근거리 떨어진 평화ㆍ삼천동 학생들이다.[3] 실제로 이러한 이유에다가 신설노선으로 낮은 인지도 때문에 16분의 간격이 무색할 정도로 수요가 적다. 친구좀 본받았으면[4] 삼천동에서는 기점 근처라 119번의 사람이 적지만, 점차 체워지다 보면 어느세 앉을 자리가 없는 것을 확인할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