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절대복종 마인, 일어판명칭=<ruby>絶対服従魔人<rp>(</rp><rt>ぜったいふくじゅうまじん</rt><rp>)</rp></ruby>, 영어판명칭=Ultimate Obedient Fiend, 속성=화염, 종족=악마족, 레벨=10, 공격력=3500, 수비력=3000,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밖에 없고\, 패가 0장이 아니면\,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이 카드가 파괴한 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특정 상황이 아니면 자신의 공격을 봉쇄하는 지속 효과,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지속 효과를 가진 최상급 효과 몬스터. 코이츠와 함께 최초로 OCG로 발매된 레벨 10 몬스터이기도 하다.
푸른 눈의 백룡보다 공격력과 수비력 둘 다 500 높은 강력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발매 당시만 해도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과 함께 패에 넣을 수 있는 몬스터 공동 2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전투로 파괴한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시키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필드 위에 이 카드 밖에 없고 패가 0장이어야 공격할 수 있다는, 그야말로 절대복종하는게 마인이 아니라 플래이어 쪽을 말하는듯한, 독고다이 모태솔로스러운 효과를 지니고 있기에 모든 것이 말짱 도루묵. 발매 당시에는 스킬 드레인이 없었기에 멀쩡하게 소환해서 사용하려면 정말 모든 조건을 지켜야만 했다. 지금도 스킬 드레인과의 연계 자체는 가능하지만, 더 쉽게 소환할 수 있고 공격력도 더 높은 몬스터가 많아 굳이 이 카드를 사용할 이유는 없다.
정황상 라스트 배틀!과의 연계를 상정하고 발매된 것으로 보인다. 이 카드의 공격 가능한 조건이 라스트 배틀의 발동 이후 상황과 완벽히 일치하기 때문. 그러나 라스트 배틀 한 장만을 위해 이 카드를 덱에 집어넣는 것은 완벽한 낭비이며, 라스트 배틀은 승령술사 조겐 등 특수 소환을 막는 카드와 사용하여 승리를 확정지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이 카드를 소환할 이유도 없다.
당시 기준으로는 확실히 파격적인 공격력이긴 하므로 페널티 자체는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지만, 그게 너무 과해서 전혀 쓸모가 없어진 케이스.
| 수록 팩 일람 | ||||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黒魔導の覇者 | 303-028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절판 |
| EXPERT EDITION Volume.1 | EE1-JP123 | 노멀 | 일본 | 절판 |
| Magician's Force | MFC-082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절판 |
| Dark Revelation Volume 1 | DR1-EN123 | 노멀 | 미국 | |
| 매지션의 힘 | MFC-KR082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하이 그레이드 팩 Vol.1 | HGP1-KR123 | 노멀 | 한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