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正門
건물의 정면에 있는 문이다.건물을 기준으로 앞부분에 설치되어 있으며 한 건물에 정문 이외에 후문 등의 다른 문이 1개 이상 더 추가로 있는 경우에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문인 만큼 대체로 문의 폭이 넓고, 자동차가 다니는 넓은 도로와 접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크게 만든 문의 경우 대문으로 부르기도 한다. 학교에서는 정문을 가리켜서 "교문"이라 부르지만, 대학교의 정문은 교문이라 하는 경우가 드물다.
서울대학교 정문에는 샤자 조형물[1]이 있고, 그 문을 통해서 서울시내버스도 왕복한다.
옛날에 이화여자대학교 정문 앞에는 이화교라는 다리가 있었고, 그 밑으로 기차가 지나다녔다. 다리가 없어지고 기찻길 위도 복개되었다.
숙명여자대학교는 특이하게도 캠퍼스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고, 그래서 정문도 1캠퍼스 정문, 2캠퍼스 정문으로 2개다.
2. 旌門
충신, 효자, 열녀 등을 표창하기 위하여 그 사는 집 앞이나 마을 입구에 세우던 붉은 문.3. 인물
3.1. 실존 인물
3.1.1. 고려의 인물
자세한 내용은 정문(고려) 문서 참고하십시오.3.2. 가상 인물
3.2.1.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
자세한 내용은 정문(삼국지연의) 문서 참고하십시오.[1] 얼핏 보면 '샤'자로 보이지만 사실 '국립서울대학교'라는 의미로 국/서/대 의 초성을 따서 ㄱ/ㅅ/ㄷ가 조화되도록 제작한 조형물이다. 그런데 형태가 형태다보니 서울대 관련 커뮤니티 등지에서 샤 라는 표현도 곧잘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