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공산주의 운동을 전개하던 중 제3차 조선공산당 사건으로 체포되었고 석방된 후 광산업에 종사했다. 다만 이 당시 독립운동가들을 일경에 넘겼고 광산업에 종사하면서 일제의 도움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다. 해방 후 장안파 조선공산당을 결성한 뒤, 박헌영의 손에 넘어가자 나간 뒤 좌익 활동을 했다. 그는 월북한 뒤 북한에 머물렀고 이후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그는 정부에 체포되었고 보도연맹에 가입한 뒤 반공주의자로 전향했다. 1950년, 6.25 전쟁이 일어나자 당시 서울에 있던 그는 인민군의 손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