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5 21:46:50

정서경(가수)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각본가에 대한 내용은 정서경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참가3. 내가 네트워크 퇴사 이후4. 여담

[clearfix]

1. 개요

노뷰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 유튜브
위대한 탄생 시즌 2의 생방송 진출자로 당시에는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 흔치 않은 중저음으로만 승부하는 독특한 음색의 전무후무한 여성 참가자였다. 고음병 환자들의 안티테제 [1]
참가자들 중에 순수 음색으로는 독보적이라는 평을 받으며 송지효와 김옥빈 닮은 꼴로 외모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참가

그야말로 팬과 안티팬이 절정을 이루던 전성기 시절.

팬들은 음색이 특이하고 감정 전달이 좋다고 좋아했지만 안티팬은 정서경의 고질병인 고음불가라는 이유로 음색과 외모만 보고 합격된거 아니냐고 깠다. 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여성 참가자 중에서는 가장 화제성이 높았다.

첫 예선에서 자우림의 팬이야를 부르면서 특유의 음색을 뽑냈는데 이날 부터 윤일상의 음색찬양이 시작되었다. 성시경이 모창같다고 하자 eagles의 desperado를 부르며 엄청난 호평과 함께 통과. 팝송에 더 잘 맞는 음색이긴 했다.

두번째 예선에서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불렀는데 도입부는 훌륭했지만 고음이 불안정해서 바그다드 카페ost인 javetta steele 의 i'm calling you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또 합격했다.

세번째 예선에서 윤상의 코치대로 비틀즈의 hey jude를 반키 낮춰서(...) 불렀고 통과되었다. 또 팝송이다

마지막 최종 예선에서 샘 카터와 듀엣으로 way back in to love 을 불렀는데 생각보다 두 사람의 음색도 케미도 잘 어울렸다. 러브라인? 다만 박정현에게 무대매너가 부족하다고 고음 말고도 단점을 지적받았다. 그래도 무한 찬양하는 윤일상 덕분에 무난히 윤일상의 4인멘토스쿨에 합류했다.

멘토스쿨에서는 첫 경연에서 이은미의 죄인을 불렀는데 레전드급으로 잘 뽑아서 조피디에게 연기파배우라는 칭찬과 함께 합격했다.
다만 2차 경연에서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불렀는데 죄인과는 다르게 시종일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탈락한다.
그래도 심사위원이던 조규찬이 고음은 물감의 색 중에 하나이고 한가지색 없어도 그림을 그릴 수 있다캬! 정말 명대사다!는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는다.

패자부활전에서 매드소울차일드의 디어를 훌륭하게 소화했는데 정서경의 역대급 무대였다는 찬사와 함께 1위로 생방송에 진출하게 된다.

1차 생방에서는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불러 무난히 합격했다.
2차 생방에서는 Neil Sedaka의 You mean everything to me를 불러 아슬하게 통과했다.
그리고 3차 생방에서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을 불렀는데 가사 실수와 불안정함으로 탈락했다. 선곡이 좀 아쉬운 듯.
위탄이 끝나고 나서는 멘토였던 윤일상이 소속된 내가네트워크의 연습생이 되었다.

3. 내가 네트워크 퇴사 이후

내가네트워크 시절에 이승철의 인연을 보사노바풍으로 부른 적이 있다.
여성듀오로 SNS와 Deep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했지만 곧 내가네트워크를 나온다.
그 이후로는 한동안 활동을 접게 된다.

어느 한 팬이 그녀가 2010년 중반쯤에 일본에서 언더로 활동한다는 소식을 전했다.[2]

최근에 다시 한국에서 활동하는 듯하다.

2017년도에는 미드나잇 부스터라는 혼성그룹으로 두장의 싱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유튜브에 No View라고 검색하면 그녀의 노래들을 들을 수 있다. 노래 실력도 일취월장에 특유의 음색은 위탄 때보다 깊고 성숙해졌다.

4. 여담

비록 반짝 화제인물이긴 했지만 너무 빨리 사람들에게 잊힌 편이다. 데뷔도 여러 번 엎어지고 기획사도 도중에 나오는 등 우여곡절이 많음에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음악을 손에 놓지 않았다는 점이 거의 웬만한 슈가맨 못지 않게 드라마틱하다.


[1] 사실 지금도 고음을 못하면 노래를 못한다는 인식이 강하다. 특히나 나는 가수다가 인기를 끌던 시기에 고음 없이 순수 음색과 중저음 보이스로만 승부를 보던 정서경이 유니크한 매력으로 인기몰이를 했고 이는 곧 안티들특히 고음병 환자들에게는 두고두고 공격당했다. 그래도 정서경의 인기로 인해 가수는 가창력 보다는 가사 전달력이나 감정 전달이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을 각인시킨 점은 특히 더 의의를 가진다.[2] 이에 대해 본인의 페이스북에 일본으로 넘어갔단 사실을 언급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