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직한 사람들 (2024) Honest People | |
| | |
| <colbgcolor=#E8C84F><colcolor=#1466CC>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 감독 | 김문경 |
| 각본 | |
| 제작 | 심정섭 |
| 주연 | 최보윤, 류이재, 안도연, 기세민, 성민근 |
| 촬영 | 백준영 |
| 음악 | 다누(Da Nu) |
| 제작사 | (주)제이플러스비 스포트라이트 |
| 배급사 | 와이드 릴리즈 |
| 개봉일 | 2024년 6월 26일 |
| 화면비 | 1.78:1 |
| 상영 시간 | 78분 |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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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024년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김문경이고, 최보윤, 류이재, 안도연, 기세민, 성민근 등이 출연했다.2.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
| 최보윤 | 강민 | 기세민 | 조태호 |
| 캐릭터 포스터 | |||
3.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4. 시놉시스
그녀의 손만 거치면 새로운 인생과 합격의 문이 열린다!
합격률 99%, 고객 만족도 100%를 자랑하는 자소서 대필가 보윤.
정작 본인은 공무원 시험 준비와 마트 알바로 하루하루가 벅찬 삶이다.
취업을 위해 의뢰인 강민, 세민, 태호의 자소서를 작성하던 그녀는 고객의 컴플레인을 맞게 되고 예상치 못한 사건에 얽히게 된다.
보윤의 인생은 점점 겉잡을 수 없는 난항으로 빠져들고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우리 인생
한 사건에 얽힌 그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처: Kobis(KMDb에서 재인용)
합격률 99%, 고객 만족도 100%를 자랑하는 자소서 대필가 보윤.
정작 본인은 공무원 시험 준비와 마트 알바로 하루하루가 벅찬 삶이다.
취업을 위해 의뢰인 강민, 세민, 태호의 자소서를 작성하던 그녀는 고객의 컴플레인을 맞게 되고 예상치 못한 사건에 얽히게 된다.
보윤의 인생은 점점 겉잡을 수 없는 난항으로 빠져들고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우리 인생
한 사건에 얽힌 그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처: Kobis(KMDb에서 재인용)
5. 등장인물
6. 설정
- 보윤의 자소서 대필
정작 본인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며 알바를 뛰면서 자소설을 써주고는 있지만, 몇몇 학생들을 대기업 합격시킨 적이 있어서 나름 입소문이 있는지 의뢰를 해오는 학생이 벌이가 될만큼 꾸준히 있다. 의뢰 방법은 그래피티로 가득한 어느 터널 앞의 사물함에서 대면없이 이력서, 자소설을 쓸만한 자료가 될 일기장 같은 것, 그리고 착수금을 넣어주면 받아서 써주는 방식이다.
- 마트
보윤이 자소서 대필을 하면서 알바 투잡을 뛰는 마트이다. 순자 아줌마 등 보윤의 동료 마트 직원은 보윤을 좋아해주고 있지만, 독사라 불리는 보윤의 매니저가 보윤을 괴롭게 한다.
- 대학교
자소서 대필 의뢰자인 기세민, 강민 등이 다니고 있는 대학교이다. 기세민이 학생회장 후보에 도전한 상태이다.
- 구찌 손목시계
조태호에게 발생하는 사건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물건이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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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들의 ‘웃픈’ 코미디
영화 제목은 정직하게 살기가 쉽지 않은 세태를 풍자한다.
자소서 대필을 하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주인공과 그에게 자소서를 의뢰한 청년들 모두 삶의 수단으로 거짓을 선택한다.
돈과 스펙이 없어 상대를 속여야 하는 이들에게 정직은 사치에 가깝다.
영화는 이들이 거짓을 택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보여주면서 청년 세대가 처한 현실을 대변한다.
젊은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유쾌하게 부딪히면서 극을 견인한다.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
영화 제목은 정직하게 살기가 쉽지 않은 세태를 풍자한다.
자소서 대필을 하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주인공과 그에게 자소서를 의뢰한 청년들 모두 삶의 수단으로 거짓을 선택한다.
돈과 스펙이 없어 상대를 속여야 하는 이들에게 정직은 사치에 가깝다.
영화는 이들이 거짓을 택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보여주면서 청년 세대가 처한 현실을 대변한다.
젊은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유쾌하게 부딪히면서 극을 견인한다.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
자소서 혹은 거짓말
마트에서 알바를 하면서 자소서 대필을 하고 있는 주인공 보윤.
영화는 그의 손을 거쳐간 자소서의 주인공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들이며, 여기엔 청년 세대가 겪고 있는 가난한 현실이 담겨 있다.
나름 독창적인 서사적 장치를 만들어냈지만, 플롯이 촘촘하진 못하다.
현재 대한민국 청춘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표현에서, 좀 더 깊게 들어가지 못하고 표면에 머물러 있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
마트에서 알바를 하면서 자소서 대필을 하고 있는 주인공 보윤.
영화는 그의 손을 거쳐간 자소서의 주인공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들이며, 여기엔 청년 세대가 겪고 있는 가난한 현실이 담겨 있다.
나름 독창적인 서사적 장치를 만들어냈지만, 플롯이 촘촘하진 못하다.
현재 대한민국 청춘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표현에서, 좀 더 깊게 들어가지 못하고 표면에 머물러 있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
이야기꾼 주인공과 함께 상상의 나래로
이유채 (씨네21) (★★☆)
이유채 (씨네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