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0000><colcolor=#fff> 미엥지모제 초대 국왕 정훈 바코비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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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정훈→정훈 바코비에 | ||
출생 | 1674년 | ||
재위기간 | 폴란드-리투아니아-루테니아 국왕 | ||
1699년 8월 ~ 1711년 | |||
미엥지모제 국왕 | |||
1711년~ | |||
루테니아 대공 | |||
1697년~1699년 8월 | |||
몰다비아 공작 | |||
1699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0000><colcolor=#fff> 배우자 | 엘주비에타 안나 소비에스카 (1694년 결혼) | |
본관 | 밀양 박씨 | ||
종교 | 로마 가톨릭 | }}}}}}}}} |
1. 개요
웹소설 폴란드 여왕 키우기의 남주인공.2. 작중 행적
한국인 청년, 본인은 평범하다고 주장하나 작중 묘사를 보면 군대에서 행정병으로 복무하면서 간부들의 온갖 짬처리를 처리하다보니 전략 전술에 대해 자신도 모르게 숙달하게 되었고 전역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대전략 게임[1]을 하다보니 유저들[2] 사이에서 이름이 알려진 고수가 되었다.
여행 중 프라하의 식당에서 우연히 폴란드 출신의 엘라와 만나 연인이 되었다. 그렇게 둘은 바르샤바에서 동거를 시작하였고, 그러던 어느 날 빌라누프 궁전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정훈이 청혼한 순간 러시아의 핵무기가 바르샤바 시내에 떨어지며 엘라와 함께 트립하였다. 17세기로 떨어진 후 사랑하는 엘라와 함께하기 위해 윙드 후사르 부대에 들어가면서 당대인에겐 타타르 출신으로서 귀족이 된 명장으로 알려진다.[3] 환생 후에는 혼자서 전장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전지적인 안목을 가지게 되는 등 전략전술에 통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신체적으로도 엄청난 괴력과 회복력을 갖게 되어 항우나 리처드 1세가 환생한 것 같은 전투력까지 보여준다.[4]
오스만 제국을 몰아내고 얀 3세에 대항하는 폴란드 귀족들의 반란도 진압한 후 엘라와 결혼하여 루테니아 대공국의 대공으로 즉위한다. 폴란드에서는 성씨인 박씨를 '바코비에'라고 불러 바코비에 대공이라고 불린다. 엘라가 폴란드 여왕으로 즉위할 때 정훈을 공동 국왕으로 지명하여 폴란드 국왕이 된다. 작중에서 나온 별명은 이에시의 사자, 포돌레의 사자, 그리고 오스만인들에게 불린 이아시의 악마와 샤이탄 등이 있고, 국왕이 된 후에는 유럽 전역에서 승리왕이라고 불린다. 박혁거세의 후손인 밀양 박씨여서 얀 3세는 그를 '먼 동방의 왕국 조선의 천오백년 전 왕실의 후예'로 포장했다.
여행 중 프라하의 식당에서 우연히 폴란드 출신의 엘라와 만나 연인이 되었다. 그렇게 둘은 바르샤바에서 동거를 시작하였고, 그러던 어느 날 빌라누프 궁전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정훈이 청혼한 순간 러시아의 핵무기가 바르샤바 시내에 떨어지며 엘라와 함께 트립하였다. 17세기로 떨어진 후 사랑하는 엘라와 함께하기 위해 윙드 후사르 부대에 들어가면서 당대인에겐 타타르 출신으로서 귀족이 된 명장으로 알려진다.[3] 환생 후에는 혼자서 전장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전지적인 안목을 가지게 되는 등 전략전술에 통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신체적으로도 엄청난 괴력과 회복력을 갖게 되어 항우나 리처드 1세가 환생한 것 같은 전투력까지 보여준다.[4]
오스만 제국을 몰아내고 얀 3세에 대항하는 폴란드 귀족들의 반란도 진압한 후 엘라와 결혼하여 루테니아 대공국의 대공으로 즉위한다. 폴란드에서는 성씨인 박씨를 '바코비에'라고 불러 바코비에 대공이라고 불린다. 엘라가 폴란드 여왕으로 즉위할 때 정훈을 공동 국왕으로 지명하여 폴란드 국왕이 된다. 작중에서 나온 별명은 이에시의 사자, 포돌레의 사자, 그리고 오스만인들에게 불린 이아시의 악마와 샤이탄 등이 있고, 국왕이 된 후에는 유럽 전역에서 승리왕이라고 불린다. 박혁거세의 후손인 밀양 박씨여서 얀 3세는 그를 '먼 동방의 왕국 조선의 천오백년 전 왕실의 후예'로 포장했다.
[1] 게임 플레이 묘사와 국내 유저층이 적다는 서술을 보아 토탈 워 시리즈로 추정.[2] 여기서 전작의 주인공인 김상민이 언급되어, 독자들은 "불멸의 용에게 선택받아 트립했다"는 드립을 쳤다(...).[3] 가끔 독자들 중엔 온달과 평강공주 희망편 아니겠냐는 반응도 있다.[4] 심지어는 우연에 가깝다고 하나 날아오는 총탄을 베어버리는 묘기까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