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밈 중 하나.모래시계에서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 의 대사로 처음 등장했었으며, 처음에는 드라마 속에서 남자들이 신부로 맞이하고 싶은 부모님에게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쓰는 대사 중 하나였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 자식에 뒤지지 않거나, 더 우월한 매력을 가진 부모님이 등장할 경우에 부모와 자식의 위치를 바꿔버린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에서는 유이의 어머니가 처음 등장했을때 "따님! 어머님을 제게 주십시오!" 라는 드립이 나왔고, 클로저스에서는 이세하의 엄마인 알파퀸이 처음 등장하자 "아드님! 어머님을 제게 주십시오!" 와 같은 드립이 나왔다.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에서도 다른 히로인들을 다 쌈싸먹는 어머님 캐릭터가 나오자 애니맥스에서부터 "아드님! 어머님을 제게 주십시오!" 드립을 공식으로 써먹었다.
현실에서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높은 이혼률의 탓인지 중년에 돌싱과 결혼을 하려는 경우 결혼하기전 이성의 저택에 찾아가서 돌싱의 자식에게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찾아오는 경우에 자식은 이 드립을 당하는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