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24 23:35:28

제니 다트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파일:제니 다트.jpg
한글판 명칭 제니 다트
일어판 명칭 ジェニー・ダーツ
주문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3 어둠 - -
■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한다.
▶︎ 상대의 패에서 가장 코스트가 작은 카드 1장을 버린다. (여러 장 있다면, 그 중에서 랜덤하게 1장)
▶︎ 상대의 패에서 가장 코스트가 큰 카드 1장을 버린다. (여러 장 있다면, 그 중에서 랜덤하게 1장)
내가 노리는 대로! 그치, 커트짱.
-해체인형 제니
DMPP-14 플레이버 텍스트
상대 패 중에서 코스트가 제일 크거나 작은 카드를 버리게 하는 한데스 주문. 코스트가 작은 카드를 찍어서 버리게 할 수 있는 카드로는 최초로, 페어리 미라클같이 초동에 아주 중요한 카드를 직접 요격할 수 있다. 이 주문의 제일 큰 의미는 3코이면서도 피핑 급의 한데스가 가능하다는 점.

각종 매드니스 크리처들은 대부분 7코스트 이상이기 때문에 한데스 카드들이 필연적으로 안고 있던 문제점이 대폭 개선됐으며, 모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저코 카드를, 후반에는 위협이 될 대형 카드를 버리게 할 수 있으며, 상대의 패의 에이스 카드를 거의 확정으로 털어버릴 수 있다.

특히 5C 컨덱에서 한데스 회복요원으로 즐겨 사용하던 기계제독 델린더는 O 드라이브를 뺀 실질적 코스트가 고작 2 밖에 안되기 때문에 페어리 라이프를 여럿 들고 있는게 아니라면 무조건 털려나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초차원 드라비타 홀로 회수까지 가능하기에 이 카드와 드라비타 홀을 비롯한 초차원 주문을 넣은 랏카초차원이 한동안 환경권에 등장했다. 다만 퍼스트 오브 빅토리 이후로 영원의 류세이 카이저 등의 한데스 대책이 많아지면서 투입률이 감소하는 편.

이런 류의 한데스 카드는 종이판이라면 확인을 위해 상대 패까지 보여줘야 돼서 피핑까지 되는 위험성이 있으나, 플레이스의 이 주문은 한데스를 시스템이 행하기 때문에 피핑을 하지 않으면서도 정확한 한데스 처리가 가능해 이 코스트로 나오는게 가능했다. 플레이하는 맛도 일러스트처럼 다트를 던져서 상대 패를 터는 맛이 쏠쏠한 편.

일러스트레이터는 사마트.
수록 팩 DMPP-14 폭룡 각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