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08:13:34

제애공

강제(姜齊)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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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齊)나라 5대 국군'''
강(姜)
여(呂)
불신(不辰)
아버지 제계공(齊癸公) 자모(慈母)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863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863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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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나라의 제5대 군주.

제계공의 아들이자 제호공의 형이었다. 그는 이웃인 기(紀)나라의 군주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1] 왜 기후와 사이가 나빴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제애공을 모함해 죽인 기후의 시호가 '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제애공보다는 기양후의 문제가 더 컸던 것으로 추측된다.

제애공 말년(기원전 863년), 기나라의 군주가 그를 서주의 이왕에게 모함하자 이왕이 제애공을 소환해 삶아 죽였다.(팽형) 그리고 이 참변으로 인해 제나라와 기나라는 원수지간이 되었다.[2] 애공이 참혹하게 죽고 동생인 강정(姜靜)이 뒤를 이으니 그가 바로 제호공이다.


[1] 기나라는 2개 국이 있었다. 두 나라 모두 강성(姜姓)의 제후국이지만, 본문에서의 기나라는 '기우'의 고사에 나오는 기(杞)나라와는 다른 나라이다.[2] 이후 제나라의 거듭된 공격으로 기나라는 약소국으로 전락했고, 제양공이 마침내 기나라를 멸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