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소재, 자칭 노블매칭의 원조 결혼회사. 사실상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의 원조라고 주장하는 업체는 여러군데가 있으나, 제이노블 결혼정보회사에서 주장하는 바는 1981년 강복자 명인의 상류층 매칭에서 이어진 2대째 운영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대한 판단은 각 회사의 이익과 정체성이 달린 문제이므로 알아서 판단하면 좋을 듯.
국내최초 '맘매칭'이라는 매칭 분야를 신설하기도 하고, 압구정에서 오랫동안 버티면서 나름 노블 결혼정보회사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분야에서는 최초로 스튜디오 및 이미지랩이라는 토탈컨설팅 분야를 도입하여 VIP회원들에 대한 컨설팅까지 겸하여 중매 및 매칭에 활용하고 있으며, 높은 만족률로 성혼율 또한 괜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