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제이미 바디/클럽 경력
2022-23 시즌 | → |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제이미 바디 2023-24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레스터 시티 FC (EFL 챔피언십) |
등번호 | 9 |
기록 | |
선발 18경기 교체 17경기 18득점 2도움[1] | |
선발 1경기 1득점 | |
선발 1경기 1득점 | |
친선 경기 | 선발 1경기 |
합산 성적 | |
<colbgcolor=#fff,#191919> 선발 20경기 교체 17경기 20득점 2도움[2] |
1. 개요2. 프리 시즌
2.1. 친선 경기
3. 시즌 전망4. EFL 챔피언십4.1. 전반기
5. FA컵6. EFL컵4.1.1. 1R vs 코번트리 시티 FC4.1.2. 2R vs 허더즈필드 타운 AFC4.1.3. 3R vs 카디프 시티 FC4.1.4. 4R vs 로더럼 유나이티드 FC4.1.5. 5R vs 헐 시티 AFC4.1.6. 6R vs 사우스햄튼 FC4.1.7. 7R vs 노리치 시티 FC4.1.8. 8R vs 브리스톨 시티 FC4.1.9. 9R vs 블랙번 로버스 FC4.1.10. 10R vs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4.1.11. 11R vs 스토크 시티 FC4.1.12. 12R vs 스완지 시티 FC4.1.13. 13R vs 선덜랜드 AFC4.1.14. 14R vs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4.1.15. 15R vs 리즈 유나이티드 FC4.1.16. 16R vs 미들즈브러 FC4.1.17. 17R vs 왓포드 FC4.1.18. 18R vs 셰필드 웬즈데이 FC4.1.19. 19R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4.2. 후반기4.2.1. 28R vs 입스위치 타운 FC4.2.2. 29R vs 스완지 시티 FC4.2.3. 30R vs 스토크 시티 FC4.2.4. 31R vs 왓포드 FC4.2.5. 32R vs 셰필드 웬즈데이 FC4.2.6. 33R vs 미들즈브러 FC4.2.7. 34R vs 리즈 유나이티드 FC4.2.8. 35R vs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4.2.9. 36R vs 선덜랜드 AFC4.2.10. 37R vs 헐 시티 AFC4.2.11. 39R vs 브리스톨 시티 FC4.2.12. 40R vs 노리치 시티 FC4.2.13. 41R vs 버밍엄 시티 FC4.2.14. 42R vs 밀월 FC4.2.15. 43R vs 플리머스 아가일 FC4.2.16. 44R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4.2.17. 38R vs 사우스햄튼 FC4.2.18. 45R vs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4.2.19. 46R vs 블랙번 로버스 FC
6.1. 1R vs 버턴 앨비언 FC6.2. 2R vs 트란메어 로버스 FC
7. 시즌 기록8. 시즌 총평9. 같이 보기[clearfix]
1. 개요
제이미 바디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제이미 바디가 레스터에서 뛰는 열두 번째 시즌이자 주장으로서는 처음으로 레스터를 이끄는 시즌이다.2. 프리 시즌
물론 많은 나이와 여태까지 레스터를 향해 보여준 충성심을 고려해볼때 이적 가능성은 낮지만 팀의 충격적인 강등때문에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칼리즈 FC와 프리미어 리그의 에버튼 FC와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하지만 이후에는 이적설은 없었고 예상대로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2.1. 친선 경기
2.1.1. VS 노샘프턴 타운 FC
선발로 출전하여 6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고, 4차례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후반 60분에 마크 올브라이턴과 교체되었다.2.1.2. VS 토트넘 홋스퍼 FC
교체 명단에 있었으나 폭우로 인해 경기장이 침수된 현지 상황때문에 경기가 취소되었다. 여담으로 불과 1달전까지도 동료였던 제임스 매디슨과의 투샷이 화제가 되기도했다.2.1.3. VS 리버풀 FC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었다.3. 시즌 전망
이미 21-22 시즌 부상 이후로 체력 문제로 후반기부터 교체 출전을 하였고, 결국에 지난 시즌 폼 저하가 심하게 오며 14-15 시즌 이후 7시즌만에 리그 두 자릿 수 득점 실패까지 이어졌다. 게다가 바디와 함께 팀을 이끈 주축들인 제임스 매디슨, 유리 틸레만스 등의 여러 선수들도 떠나게 된만큼 스쿼드도 약해졌다.[3] 계약 기간이 올 시즌까지인만큼 이번 시즌은 주로 교체로 출전하며 기존 스트라이커 자원인 켈레치 이헤나초와 팻슨 다카, 신입생 톰 캐넌의 멘토로써 마지막 시즌을 보낼 확률이 높다.이번 시즌 새로 부임한 엔초 마레스카가 펩 과르디올라로부터 배운 빌드업 플레이가 팀에 이식되는 만큼 바디에게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3.1. 주장 임명
바디 하면 레스터, 레스터 하면 바디가 연상될만큼 바디는 레스터라는 팀의 가장 상징적인 존재이지만 여태껏 주장 완장을 달아본적은 없었다.[4] 바디가 레스터로 이적할때부터 리더십이 뛰어난 웨스 모건이 주장으로써 8년을 헌신했고 이후 두 시즌은 각각 카스페르 슈마이켈과 조니 에반스가 주장직을 역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시즌은 프리시즌부터 주장 완장을 달고 경기에 출전하고 있으며 챔피언십 개막전인 코번트리와의 경기에서도 주장 완장을 달고 뜀에 따라 공식 발표만 없을뿐, 주장으로 선임됨이 확인되었다.[5]4. EFL 챔피언십
4.1. 전반기
4.1.1. 1R vs 코번트리 시티 FC
9년만에 돌아온 챔피언십에서의 경기이다. 프리시즌 내내 주장 완장을 달고 경기를 소화했기에 이번 경기를 주장으로써 출전할 확률이 매우 높다.4.1.2. 2R vs 허더즈필드 타운 AFC
4.1.3. 3R vs 카디프 시티 FC
4.1.4. 4R vs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4.1.5. 5R vs 헐 시티 AFC
4.1.6. 6R vs 사우스햄튼 FC
승격 경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 평가 받는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이다. 지난 헐 시티 전을 패하며 시즌 첫 패를 기록했기에 주장으로써 선수들의 마음을 붙잡아야 할것이다.4.1.7. 7R vs 노리치 시티 FC
4.1.8. 8R vs 브리스톨 시티 FC
4.1.9. 9R vs 블랙번 로버스 FC
4.1.10. 10R vs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현재 우승권 경쟁에 있는 프레스턴과 만나게 된다. 리그 2경기 연속골을 성공시킨만큼 좋은 폼을 가지고 있기에 선발로 출전한 확률이 높다.4.1.11. 11R vs 스토크 시티 FC
4.1.12. 12R vs 스완지 시티 FC
4.1.13. 13R vs 선덜랜드 AFC
4.1.14. 14R vs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4.1.15. 15R vs 리즈 유나이티드 FC
지난 사우스햄튼, 프레스턴전과 더불어 승격 경쟁에 가장 중요한 상대인 리즈와 만난다. 바디는 지난 시즌 리그 두번째 맞대결이었던 프리미어 리그 33R에서 동점골에 성공한 바 있는만큼 좋은 기억을 가지고 리즈를 상대하게 된다.4.1.16. 16R vs 미들즈브러 FC
4.1.17. 17R vs 왓포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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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8. 18R vs 셰필드 웬즈데이 FC
4.1.19. 19R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이번 경기는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벤치에서 끝났다. 레스터는 해리 윙크스의 극장골에 힘입어 1:2 승리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이후엔 무릎 부상으로 인해 9경기에 결장하게 되었다. 다행힌 점은 그사이 레스터가 7승 1무 1패의 성적을 냈다는 점이다.4.2. 후반기
4.2.1. 28R vs 입스위치 타운 FC
4.2.2. 29R vs 스완지 시티 FC
지난 FA컵 버밍엄전 선발 출전의 영향인지 벤치에서 출발하였다. 끝내 경기에 투입되지는 못하였다. 결과는 3:1 승.4.2.3. 30R vs 스토크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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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31R vs 왓포드 FC
4.2.5. 32R vs 셰필드 웬즈데이 FC
4.2.6. 33R vs 미들즈브러 FC
4.2.7. 34R vs 리즈 유나이티드 FC
승격에 있어 가장 중요한 리즈와의 경기이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오지 못하였고 레스터는 결국 3:1 대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부상을 당하기 전 출장한 6경기에서 무려 5골을 넣으며 물오른 골감각을 보여주고 있었기에 더 아쉬울 따름이다.4.2.8. 35R vs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4.2.9. 36R vs 선덜랜드 AFC
4.2.10. 37R vs 헐 시티 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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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FA컵 8강 첼시전은 경기를 앞두고 경미한 부상을 당해 결장하였다. 팀은 90분까지 2:2로 꽤나 비등한 경기 양상을 이어나갔으나 접전 상황에서 확실한 해결사 본능을 보여줄 수 있는 바디의 부재는 뼈아팠고[8] 결국 추가 시간에 내리 2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4.2.11. 39R vs 브리스톨 시티 FC
4.2.12. 40R vs 노리치 시티 FC
4.2.13. 41R vs 버밍엄 시티 FC
4.2.14. 42R vs 밀월 FC
4.2.15. 43R vs 플리머스 아가일 FC
4.2.16. 44R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4.2.17. 38R vs 사우스햄튼 FC
레스터의 FA컵 8강 진출로 순연된 사우스햄튼과의 빅매치이다. 이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면 리그 우승과 승격에 가까워진다.4.2.18. 45R vs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경기 3일전, 리즈가 QPR 원정에서 4:0 대패를 당함에 따라 이번 경기를 앞두고 승격이 확정되었다. 이덕에 바디와 레스터는 1시즌만에 다시 프리미어 리그 무대로 복귀하게 되었다. 바디 개인 또한 부상 이탈에도 불구하고 44라운드 기준 16골로, 득점 공동 5위에 안착하며 36세임에도 실력이 여전함을 드러내고 있다.{{{#!wiki style="margin: -5px -10p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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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챔피언십 우승 |
4.2.19. 46R vs 블랙번 로버스 FC
홈에서 열리는 리그 최종전이다. 상대인 블랙번도 강등권 탈출을 위해 온 힘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는 바디의 절친인 마크 올브라이턴을 비롯해 켈레치 이헤나초, 데니스 프라트의 고별전이 될 확률이 매우 높고 승리를 가져온다면 승점 100점 우승이라는 금자탑까지 쌓을 수 있기때문에 바디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자신의 절친, 올브라이턴과 함께 |
5. FA컵
5.1. 32강 vs 버밍엄 시티 FC
6. EFL컵
6.1. 1R vs 버턴 앨비언 FC
벤치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결과는 0:2 승.6.2. 2R vs 트란메어 로버스 FC
7. 시즌 기록
2023-24 시즌: 37경기 20골 2도움EFL 챔피언십 우승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EFL 챔피언십 | 35 | 18 | 17 | 18 | 2 |
FA컵 | 1 | 1 | 0 | 1 | 0 |
EFL컵 | 1 | 1 | 0 | 1 | 0 |
합계 | 37 | 20 | 17 | 20 | 2 |
8. 시즌 총평
8.1. 전반기
나이도 나이이고 이전 시즌의 부진으로 후보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분류되어 교체로 출전하는 상황이 많아졌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특유의 골결정력으로 많은 득점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아쉽게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게 되었다.8.2. 후반기
부상 복귀 이후로도 클러치의 기질을 제대로 보여주며 팀의 승점 획득에 지대한 공을 세웠고 끝내 리그 18골, 시즌 20골의 경지에 오르며 레스터의 리그 우승의 지대한 공을 세웠다.8.3. 총평
2023-24시즌 바디의 활약상을 정리하자면 사실상 팀의 승격을 멱살 잡고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팻슨 다카, 켈레치 이헤나초 등 다른 스트라이커 자원들에게 밀려 교체로만 출전하는 경우가 잦았으나 시즌 중반부터는 교체 출장으로도 번뜩이는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 등 자신의 클래스가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이후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였으나 복귀 후 여러 번 클러치 상황에서의 동점 골 내지 결승 골들을 다수 만들어내며 시즌 중후반 페이스가 급격하게 추락하던 레스터를 살려내는 일등 공신이 되었고, 좋은 컨디션을 시즌 말미까지 유지하며 3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즌 20골을 달성하는 등 진정한 노장 투혼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활약덕에 EA SPORTS FC 시리즈에서 FIFA 21 이후 3년만에 EA SPORTS FC™ 24에서 TOTS(Team Of The Season, 올 시즌의 팀)에 선정되었다.[11]현재 레스터의 재정 상황이 마땅히 좋지 않은지라 올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바디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현지 언론들의 이야기가 시즌 내내 오고 갔으나, 팀이 승격을 확정지은 이후 재계약 협상이 바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추후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다음 시즌에도 레스터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 리그 무대를 누비는 바디를 볼 수 있을 듯 하다.
이후 한국 시간 6월 8일,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으면서 제이미 바디가 다시 한번 프리미어 리그를 누비게 되었다.[12] 이후 구단 내부 소식통에 의해 바디가 재계약 과정에서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팀을 위해 주급을 삭감하면서까지 팀에 남으려고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은 또 한번 바디에게 무한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9. 같이 보기
[1] MOM은 구단 MOM만 확인 가능하여 기재하지 않음.[2] 공식 경기만 포함[3] 그래도 그나마 윌프레드 은디디, 히카르두 페레이라 등의 선수들은 지켜내며 우려했던만큼 팀의 공중분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것이 위안이다.[4] 물론 어디까지나 공식 주장단에 들지 않았다는거지 주장 완장을 달고 4경기에 선발 출전한 적은 있었다.[5] 부주장은 히카르두 페레이라로 내정되었다.[6] 정확히 말하면 상대 수비 맞고 튀어나온 볼을 한번 차놨는데 그 사이 상대 수비가 공이 아닌 바디를 넘어뜨렸고 PK가 주어질 수 있는 상황이으나 볼이 그대로 굴러 카사데이한테 감에따라 어드벤티지가 주어졌다. 즉 의도된 어시스트는 아니었다는 것.[7] 이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 다니엘 바흐만은 경고를 받았고 결국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였다. 그리고 귀신같이 이 다음 경기부터 레스터 출신 골키퍼인 벤 헤이머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8] 대신 출장한 팻슨 다카는 강한 압박으로 상대 수비의 자책골을 유도하긴 했으나 그 외에는 아무런 활약도 보이지 못하였다.[9] 다행히도 입스위치와 리즈가 모두 무승부를 거두며 아직까지는 1위이다.[10] 이번 레스터의 우승은 EFL 챔피언십 역대 최다 우승이자 2013-14 시즌 이후 정확히 10 시즌만에 챔피언십 우승이다.[11] 다만 프리미어 리그 TOTS로 출시된 3년전과 달리 EFL(잉글랜드 2~4부리그) TOTS로 출시되었고, EFL TOTS를 출시하지 않는 FC 온라인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FC 모바일에서는 출시.[12] 그리고 같은 날 마크 올브라이턴이 팀을 떠나는 것이 오피셜이 뜨게 되면서 동화같은 우승 멤버들 중 유일하게 레스터에 남은 선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