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8:23:12

제이슨 델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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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olbgcolor=#fff,#191919>제이슨 델루시아
(Jason DeLucia)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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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벨링엄, 매사추세츠
생년월일 1969년 7월 24일 ([age(1969-07-24)]세)
입식 전적 1전 1패
그래플링 전적 1전 1승
종합격투기 전적 55전 33승 21패 1무
7KO, 13SUB, 13판정
6KO, 13SUB, 2판정
체격 180cm / 86kg
기타 1996 King of Pancrase Championship 토너먼트 준우승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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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종합격투기 선수. UFC 첫 번째 대회 첫 경기, 첫 승의 기록을 갖고 있다.

2. 전적

3. 커리어

어린시절부터 소림권, 태권도, 가라테, 아이키도, 유도를 익혔다. 그러다가 1993년에 열린 UFC 1에 토너먼트 부상자에 대처하기 위해 대체자를 가리는 경기인 얼티네이트 매치에 참가했다.[1] 트렌트 젠킨스를 상대로 52초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꺾으며 승리했지만 토너먼트 참가자 중 이탈자가 없어 대체 선수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첫 승에 만족해야 했다.

파일:mmanews4.jpg

그 후 UFC 2 토너먼트에 소림권 대표로 참가했다. 첫 경기에서 스캇 베이커를 상대로 6분 41초 트라이앵글 초크로 승리를 거두나 8강전에서 호이스 그레이시를 만나 암락으로 패배한다.

패배 후 판크라스에서 2001년까지 선수생활하며 전적을 쌓았다. 그러다가 1999년 11월 19일에 열린 UFC 23에 참가해 조 슬릭과 맞붙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TKO패했다.

2001년 이후 1년을 쉬고 2003년에 1승, 2006년에 2연패에 빠지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이후 고향인 매사추세츠에서 종합격투기 체육관을 차려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4. 파이팅 스타일

소림권 베이스이지만 타격보단 그래플링위주로 싸웠던 그래플러다. 하위 포지션에서 서브미션 캐치능력이 좋았고 길로틴 초크로 하위 포지션으로 내려가 트라이앵글 초크로 연계하거나 스윕후 마운트를 점령하고 암바, 상대다리 하나 잡아서 하체관절기로 연계하는 등 캐치레슬러의 그라운드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물론 타격에서도 앞발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스피닝 힐 킥, 백 피스트의 활용도 높았다.

5. 여담

UFC 2에 참가하기 전 호리온 그레이시 주짓수 체육관에 들어가 호이스 그레이시와 대결을 펼쳤지만 패배했고 이 대결은 그레이시 측에서 Gracie in Action 2라는 홍보 비디오 테이프로 제작해 주짓수 홍보하는데 써먹었다.[2]

호리온 도장에서 호이스와 대결할때 호이스에게 깔리는데 가드 포지션을 사용 안하는 것을 보니 이때는 주짓수를 몰랐던 듯 하다. 이때는 타격가 스타일이었다. UFC 1 부터는 주짓수를 사용하는 것을보니 호이스에게 패배 한뒤 그래플링의 중요성을 깨닫고 주짓수를 배운 듯 하다. 이때부터 스타일이 그래플러 스타일이 되었다.
[1] UFC 역사상 첫 번째 경기이다.[2] 90년대 그레이시 가문은 UFC뿐만 아니라 이러한 비디오로 홍보를 많이 했다. 그 결과 주짓수 수련 인원이 많이 늘었고 세계적인 무술이 되는데 큰 공헌을 했다. 2000년대 주짓수 베이스인 UFC 선수들도 호이스 그레이시의 활약상과 이 테이프를 보고 주짓수를 시작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