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5 21:01:14

제이슨 켄달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엠블럼.svg피츠버그 파이리츠
역대 1라운드 지명선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91919,#ffffff
1965년 ~
1965
웨인 디커슨
외야수 / 전체 10번
1966
리치 헤브너
유격수 / 전체 15번
1967
조 그리가스
외야수 / 전체 16번
1968
딕 샤론
외야수 / 전체 9번
1969
존 몰란
투수 / 전체 10번
1970
존 베다드
투수 / 전체 13번
1971
크레이그 레이놀즈
유격수 / 전체 22번
1972
드웨인 펠티어
유격수 / 전체 23번
1973
스티브 니코시아
포수 / 전체 24번
1974
로드 스커리
투수 / 전체 11번
1975
데일 베라
유격수 / 전체 20번
1976
짐 파크
투수 / 전체 21번
1977
앤서니 나이슬리
외야수 / 전체 18번
1978
브래드 가넷
1루수 / 전체 19번
1978[1]
제리 오빈
외야수 / 전체 21번
1978
제리 오빈
외야수 / 전체 21번
1979
FA 리 래시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80[2]
릭 렌테리아
유격수 / 전체 20번
1980
FA 앤디 해슬러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81
짐 윈
투수 / 전체 14번
1982
샘 칼리파
유격수 / 전체 7번
1983
론 데루치
외야수 / 전체 12번
1984
케빈 안드레시
투수 / 전체 15번
1985
배리 본즈
외야수 / 전체 6번
1986
제프 킹
유격수 / 전체 1번
1987
마크 머챈트
외야수 / 전체 2번
1988
오스틴 마나한
유격수 / 전체 13번
1989
윌리 그린
유격수 / 전체 18번
1990
커트 밀러
투수 / 전체 5번
1990[3]
마이크 짐머맨
투수 / 전체 27번
1991
존 패럴
포수 / 전체 24번
1992
제이슨 켄달
포수 / 전체 23번
1992[4]
숀 워커
외야수 / 전체 33번
1993
찰스 피터슨
외야수 / 전체 22번
1993[5]
저메인 앨런스워스
외야수 / 전체 34번
1993[6]
찰스 라이스
1루수 / 전체 42번
1994
마크 패리스
유격수 / 전체 11번
1995
채드 허만센
유격수 / 전체 10번
1996
크리스 벤슨
투수 / 전체 1번
1997
J.J. 데이비스
1루수 / 전체 8번
1998
클린트 존슨
투수 / 전체 15번
1999
바비 브래들리
투수 / 전체 8번
2000
션 버넷
투수 / 전체 19번
2001
존 반 벤쇼첸
투수 / 전체 8번
2002
브라이언 벌링턴
투수 / 전체 1번
2003
폴 마홀름
투수 / 전체 8번
2004
닐 워커
포수 / 전체 11번
2005
앤드류 맥커친
외야수 / 전체 11번
2006
브래드 링컨
투수 / 전체 4번
2007
다니엘 모스코스
투수 / 전체 4번
2008
페드로 알바레스
3루수 / 전체 2번
2009
토니 산체스
포수 / 전체 4번
2009[7]
빅 블랙
투수 / 전체 49번
2010
제임슨 타이욘
투수 / 전체 2번
2011
게릿 콜
투수 / 전체 1번
2012
마크 어펠
투수 / 전체 8번
2012[8]
바렛 반스
외야수 / 전체 45번
2013[9]
오스틴 메도우스
중견수 / 전체 9번
2013
리즈 맥과이어
포수 / 전체 14번
2014
콜 터커
유격수 / 전체 24번
2014[CBA]
코너 조
외야수 / 전체 39번
2015
케빈 뉴먼
유격수 / 전체 19번
2015[11]
키브라이언 헤이스
3루수 / 전체 32번
2016
윌 크레익
3루수 / 전체 22번
2016[CBA]
닉 로돌로
투수 / 전체 41번
2017
셰인 바즈
투수 / 전체 12번
2018
트래비스 스웨거티
외야수 / 전체 10번
2018[CBA]
거너 호글런드
투수 / 전체 36번
2019
퀸 프리스터
투수 / 전체 18번
2019[CBA][15]
새미 시아니
중견수 / 전체 37번
2020
닉 곤잘레스
유격수 / 전체 7번
2020[CBA]
카멘 머진스키
투수 / 전체 31번
2021
헨리 데이비스
포수 / 전체 1번
2022
터마 존슨
유격수 / 전체 4번
2022[CBA]
톰 해링턴
투수 / 전체 36번
2023
폴 스킨스
투수 / 전체 1번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엠블럼.svg
* 취소선 처리된 선수는 파이리츠 구단과 계약하지 않은 선수

[1] FA 테리 포스터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2] FA 브루스 키슨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3] FA 짐 고트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4] FA 바비 보니야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5] FA 더그 드레이벡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6] FA 배리 본즈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7] 태너 셰퍼스 지명 거부로 인한 지명권 보상[8] FA 라이언 더밋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9] 마크 어펠 지명 거부로 인한 지명권 보상[CBA] [11] FA 러셀 마틴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CBA] [CBA] [CBA] [15] 거너 호글런드 지명 거부로 인한 지명권 보상[CBA] [CBA]
}}}}}}}}}}}}

파일:external/www.posters.ws/jason_kendall_2004_studio_plus_photofile.jpg
제이슨 다니엘 켄달
Jason Daniel Kendall
출생 1974년 6월 26일 ([age(1974-06-26)]세)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신장 183cm
프로입단 199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3순위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1996~2004)
오클랜드 어슬레틱스(2005~2007)
시카고 컵스(2007)
밀워키 브루어스(2008~2009)
캔자스시티 로열스(2010)

1. 개요2.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최훈의 MLB카툰 '제이슨 켄달'편

20도루 이상을 기록하는게 가능했던 발빠른 포수이자, 통산 5위의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한 선수. 통산 2085경기 출장, 2195안타 75홈런 254 몸에 맞는 공(메이저리그 통산 5위)을 기록했다. 통산 189도루를 기록한 준족 포수이기도 했으나, 후술할 발목부상 이후 도루를 자제하게 된다.

전직 메이저리그 포수였던 프레드 켄달의 아들로 태어났고, 그의 영향으로 포수가 되었다. 켄달 부자는 메이저리그에서 부자가 모두 1시즌에 140경기 이상 출장한 적 있는 포수라는 진기록도 갖고 있다.

1996년 데뷔하여 신인왕 3위를 기록하면서 좋은 데뷔를 했으며, 배리 본즈, 바비 보니야, 앤디 반 슬라이크 등이 사라지며 급격히 몰락한 피츠버그에서 브라이언 자일스 등과 함께 몇 안 되는 올스타급 활약을 펼치며 전성기를 누렸다. 전성기였던 90년대 후반에는 트레이드 마크인 도루도 20개 전후로 기록하는 등 타격과 주루 모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에서는 당시 메이저리그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메이저리그를 처음 보던 한국인들에게 도루하는 포수라는 진귀한 장면으로 인상 깊게 남았다. 특히 2000년에는 PNC 파크 이전의 피츠버그 홈이었던 쓰리 리버스 파크에서의 피츠버그 선수 중 처음이자 마지막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1999년 최고의 활약을 보이던 중 심각한 발목부상을 겪은 뒤, 2000년대 들어서 약간의 하락세를 보이다가 오클랜드로 이적한 해부터는 타격과 주루 모두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고 만다. 당시 돈 없는 팀 오클랜드에서는 최고액 연봉자들 중 하나였기 때문에 오클랜드 팬들 사이에서는 썩 이미지가 좋지는 않기도 하다.

오클랜드 시절 이후로도 좋은 수비력과 발군의 리더십으로 포수로써는 끝까지 경쟁력을 잃지 않았고, 현재까지 통산 포수 중 이반 로드리게스, 칼튼 피스크, 밥 분[1], 게리 카터에 이어 출장 순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2000 경기 이상 출장한 포수도 이 5명 뿐.

2016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후보로 등록된 첫해부터 단 2표(0.5%)를 얻으며 탈락했다.

젊은 시절에는 상대 포수를 뛰어넘어서 홈 태그를 하는 놀라운 장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믈브에서 원래 흔히 나오는 장면은 아니지만, 제이슨 켄달은 둔한 포지션으로 유명한 포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장면.

2. 관련 문서


[1] 애런 분브렛 분의 아버지로 유명하며, 현역 시절 메이저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비형 포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