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DDD> 제이슨 한 Jason h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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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190대 추정 |
| 나이 | 20대 후반~30대초반 |
| 소속 | ??? 더키 주짓수 관원 |
| 파이팅 스타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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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웹툰 가드패스의 진주인공2. 상세
주인공들이 다니는 체육관 '더키 체육관'의 관원중 하나.[1] 과거 대테러 작전을 담당하던 군인으로 격투실력도 실력이지만 상대방을 고문하는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2] 무려 현 미국 대통령과 단독으로 대면할 수 있을 정도로 인맥이 출중하다.[3]3. 작중행적
현재는 장 이사가 운영했던 마약 공장을 폭파한뒤 미국으로 밀항했다.(미국 대통령과의 친분으로 수배가 풀리면서 복귀했다)4. 과거
과거 대테러사건으로 부모를 잃었고 결국 그 사건을 계기로 누나인 그레이스와 함께 자신들과 같은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군인이 되었지만 포로를 고문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가학적인 성향을 갖게되었다. 아예 쓰레기들을 합법적으로 죽일 수 있어 즐겁다고 말할 정도였으며, 누나 그레이스는 점점 복수귀가 되어 말이 통하지 않는 제이슨을 주짓수로 찍어누르면서까지 멈추려고 했다. 그런 와중에도 조카 헤일리만은 끔찍하게 아껴 조카 말에는 토 하나 달지 못하고 따라주었으며,[4] 헤일리가 보내는 평온한 삶을 바라보며 결국 누나의 말을 받아들여 마지막 작전을 끝으로 전역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런 희망을 품은 것도 잠시, 작전중 생포한 어린아이를 보자 동정심이 들어 풀어주었고 살아남은 아이는 결국 제이슨의 남은 가족들마저 테러로 앗아가버리며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결국 누나는 물론 아끼던 조카마저 잃은 제이슨은 삶의 의욕을 잃었다가 조카와 닮은 하진이를 만나며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하게된 것.[1] 형식상 코치라고 한다.[2] 작중 싸이코로불리는 인물들 대부분이 제이슨에게 걸리면 있는 말 없는 말 다 해버릴 정도.[3] 덕분에 아빠 빽으로 설치고다니는 한준우를 제대로 털어버리며 네 빽이 얼마나 대단하든 내 빽을 이길 수 있는 존재는 이 지구상에 없다며 제대로 털어버린다.[4] 제이슨이 하진이를 아끼는 이유도 조카 헤일리와 하진이 쏙 빼닮았기 때문이다. 헤일리와 알고지내던 수현도 정말 닮았다고 할 정도. 심지어 성격과 운동을 좋아한다는 것까지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