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ailbreak
2. 코나미에서 1986년에 만든 런앤건 게임
1986년 3월에 아케이드로 발매되었다. 일본판 제목은 "맨해튼 24 분서(マンハッタン24分署)"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제일 브레이크=탈옥이라는 말 그대로 수감자들이 탈옥을 해 버리고[1] 경찰이 되어서 그런 탈옥한 수감자들을 사살해야 하는 게임이다.
전작이자 1985년작인 그린베레와 유사하지만 주인공이 군인에서 경찰관으로 바뀌었고, 등장하는 적은 적군에서 탈옥수[2]로 바뀌었으며, 무기는 컴뱃 나이프에서 권총을 쏘는 것으로 설정되었으며, 납치된 형무소 소장을 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중간에 미아와 시민 두 명, 총 3명의 인질이 등장하는데 인질을 구하면 무기가 추가되며,[3] 실수로 인질을 쏠 경우 가지고 있던 RPG와 최루탄이 사라지며 권총 하나로 바뀌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중간 중간에 드럼통을 RPG로 파괴하면 배트맨이 나오고, 최루탄으로 창문에서 총 쏘는 탈옥수를 쏘면 여자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둘 다 5000점의 보너스를 얻는다. 최종 스테이지 보스전에서 납치된 소장을 실수로 쏠 경우 "MISS SHOT!!"이라는 메시지와 같이 잔기에 상관없이 게임이 종료된다. (참고 블로그)
서술한 대로 권총을 마구 쏘다가 인질에게 실수로 쏠 경우 무기가 다 날아가는 경우가 매우 많다. 무기를 포기하고 신속하게 권총으로 적을 제거하면서 진행할 것인지, 무기를 유지하면서 신중하게 사격 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2023년 9월 14일 햄스터(게임 회사)에서 아케이드 아카이브스 레이블로 이식되었으며, 일본판과 해외판 같이 수록되어 있어서 원하는 버전을 선택플레이 가능하다.
2.1. 스토리
맨해튼 형무소에서 탈주한 죄인들이 시민을 인질로 거리나 항구를 점령했다.
형무소에는 소장이 감금되어 있다.
아메리칸 폴리스가 맨해튼 형무소로 시민을 구하기 위해 간다.
출처:맨해튼 24 분서(マンハッタン24分署) 광고지(코나미, 1986)
형무소에는 소장이 감금되어 있다.
아메리칸 폴리스가 맨해튼 형무소로 시민을 구하기 위해 간다.
출처:맨해튼 24 분서(マンハッタン24分署) 광고지(코나미, 1986)
2.2. 무기
- 권총 : 기본 무기. 연사력이 매우 좋아서 잡몹 잡는데 좋다.
- 로켓 런처(RPG) : 폭발하는 중화기. 화력이 강해 차량도 한방에 보내버린다. 드럼통도 파괴한다. 대신 연사력이 느리다.
- 유탄 발사기(최루탄) : 평상시에는 쓸 이유가 없고, 건물에서 농성하는 적을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무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