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14 01:51:24

제임스 하퍼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파일:HHHH476A.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제임스 하퍼
James Harper
본명 제임스 알랜 존 하퍼
James Alan John Harper
출생 1980년 11월 9일 ([age(1980-11-09)]세)
잉글랜드 첼름스퍼드
국적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8cm
직업 축구선수 (미드필더)
소속 선수 아스날 FC (2000~2001)
레딩 FC (2001~2010)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010)
헐 시티 AFC (2010~2012)
동커스터 로버스 FC (2012~2014)
바닛 FC (2014)
베이싱스토크 타운 FC (2014~2016)
헤이스 앤 예딩 유나이티드 (2016)
헝거포드 타운 FC (2016)
메트로폴리탄 폴리스 FC (2016~2017)
헨던 FC (2017)
고스포트 보로 FC (2018)
월턴 캐주얼스 (2018)
고스포트 보로 FC (2018~2019)
헨던 FC (2019)
억스브리지 FC (2019~2020)
윈저 FC (2021)
아스콧 유나이티드 (2021~)

1. 개요2. 클럽 경력
2.1. 경력 초기2.2. 레딩 FC2.3. 이후
3. 여담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아스날 아카데미를 거치며 성장했으며, 2000년 아스날 FC와 프로 계약을 맺고 데뷔했다. 이후, 레딩 FC에서 기량을 만개하며 레딩에서만 300경기가 넘는 경기에 나섰고, 한때 레딩 돌풍의 주역 중 하나로 활약하기도 했다.

2. 클럽 경력

2.1. 경력 초기

아스날 아카데미를 거쳐 아스날과 프로 계약을 맺었으나, 아스날에선 출전 기회를 전혀 얻지 못했다. 그러자 카디프 시티로 임대를 갔다.

2.2. 레딩 FC

이후, 2001년에는 레딩 FC로 완전 이적해 레딩에서 본격적인 프로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레딩에서 활약하는 동안 승격을 2번이나 경험했고 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2005-2006 시즌엔 팀이 챔피언십 리그를 우승하면서 프리미어리그로 향하는데도 일조하게 된다.

2006-2007 시즌에는 레딩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최약체란 평가를 뒤집으며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는데, 여기엔 스티브 시드웰과 함께 팀의 중원을 책임진 제임스 하퍼의 역할도 있었다. 하퍼는 이 시즌에 전 경기인 38경기 모두 나섰고, 뉴캐슬전에서는 2골을 넣으며 맹활약하기도 했다. 다만 저 경기서 레딩은 2:3으로 지며, 하퍼는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다.

2007-2008 시즌이 시작 되기전에는 레딩과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맞이한 2007-2008 시즌에도 레딩에서 활약했으나, 팀은 아쉽게 강등당해 챔피언십으로 떨어지게 된다.

레딩은 챔피언십으로 떨어지자 다시 한번 승격을 이루고자 했고, 팀 주축 선수들을 붙잡으려 했다. 제임스 하퍼 역시 레딩에서 다시 한번 승격을 이루고 싶어했고, 팀에 잔류해서 해당 시즌에 36경기에 나서며 활약했다.

하지만, 팀은 번리에게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며, 프리미어리그 꿈이 좌절되었다. 그리고 2009-2010 시즌 도중 하퍼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리는 또 다른 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레딩에서 제임스 하퍼는 10시즌간 활약하며, 348경기 26골을 기록했고, 중원에서 힘 있는 플레이를 주로 보여주며 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는데 일조한 선수로 기억되고 있다.

2.3. 이후

셰필드에서 한 시즌 동안 36경기에 나서며 활약했던 하퍼는 다음 시즌엔 헐 시티로 이적했고 헐시티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헐 시티에서의 두번째 시즌인 2011-2012 시즌을 끝으로 주전 경쟁에서 철저히 밀리며 경쟁력을 잃게 된다.

이후, 3부리그인 위컴 원더러스로 이적했고, 그 다음 시즌엔 동커스터로 이적했다. 동커스터에선 승격을 이루며 다시 챔피언십으로 돌아왔지만, 사실상 이때부터 프로 선수로써의 경쟁력은 사라지게 된다. 그후, 바넷 FC로 이적했고 이후 부터는 논리그에서 활약하며 수 많은 팀을 전전하게 된다.

가장 최근인 2021-2022 시즌엔 윈저와 애스콧 유나이티드에 소속되어 있긴 했지만, 경기는 거의 출전하지 않았다.

3. 여담

  • 레딩에서 같이 뛰었던 동료인 르로이 리타처럼 엄청난 저니맨이다. 비록 아마추어 성격의 논리그긴 하지만 2021년까지도 게속해서 선수생활을 하면서 뛸 만큼 축구에 대한 열정이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