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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 단체이다.
2 의대생 중심이다.
3 이단성 논란이 있어 통합을 제외한 주요 교단으로부터 참여금지 처분을 받았다.
4,5 70~80년대 민주화 운동, 인권.노동운동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6 개신교 신앙 변증과 이단 방지 및 이단 피해고발 중심의 동아리이다.
2 의대생 중심이다.
3 이단성 논란이 있어 통합을 제외한 주요 교단으로부터 참여금지 처분을 받았다.
4,5 70~80년대 민주화 운동, 인권.노동운동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6 개신교 신앙 변증과 이단 방지 및 이단 피해고발 중심의 동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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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들선교회 Disciples for Chr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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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23e92><colcolor=#ffffff> 영문명칭 | Disciples For Christ |
| 약칭 | DFC |
| 설립연도 | 1992년 |
| 소속국가 | |
| 대표 | 최창완 목사 |
| 표어 | 하나되어! 더불어! 땅끝까지! |
| 위치 | 본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55. E&C2차드림타워 1301호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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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2년에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개신교 선교 단체. 대학생 선교를 주된 목표로 하며, 이외에도 해외 선교, 찬양, 출판 등 사역을 병행한다. 대한민국의 대학생 개신교 선교단체 중 의사결정 구조가 가장 민주적이다.선교단체로서 대학 내에서 동아리로 활동한다는 점에서 DFC와 비슷한 동아리로 CCC, IVF, SFC, JDM, JOY 등이 있다.
2. 명칭
- 영문명 : D.F.C. (Disciples For Christ)
- 한글명 : 제자들선교회
3. 역사
1992년 4월 25일 대한민국 최대 대학생 선교단체인 CCC에 재직하던 간사 40여 명이 내부적 문제[1]로 인해 사임하고 강원도와 대전 지역을 기반으로 새롭게 결성된[2] 선교단체이다.CCC에서 파생된 선교단체인 만큼 CCC와 시스템적으로 유사한 부분이 제법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90년대 후반에 학원복음화협의회, 선교한국 등 연합체에 회원단체가 가입하였으며 선교한국 2014 대회의 주관단체를 담당했다.
주요 연혁
1992.3. 8. 새로운 선교단체 출발 결의
1992. 4. 6. 48명의 간사로 창립총회
1992. 4. 25. DFC창립예배 드림
1992. 11. 필리핀 바기오에 선교훈련원(DTI-M) 설립
1993. 11. 1. 에스라성경연구원 개원(원장-안효선 간사)
1994. 10. 24. 국제DFC 출범
1995. 10. 미국DFC 등록
1998. 7. 홈페이지 개설 (dfckorea.org)
2000. 1. 필리핀 바기오에 제자들국제학교 설립(이사장-김석환 간사)
2001. 1. 18. 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원 단체로 가입
2003. 1. 학원복음화협의회 회원단체로 가입
2004. 7. 청소년 사역 시작(DFC1318)
2005. 9. 본부 건물 구입
2008. 4. 30. 제자들국제학교 건물 준공
2009. 1. 7. 사역자 호칭을 '간사'에서 '선교사'로 변경
2010. 4. 5. 사단법인 등록
2010. 10. 선교사 해외 세미나 실시-일본 오사카
2013. 10. 선교사 해외 세미나 실시-필리핀 바기오
2014. 7. 28. 선교한국2014대회 주관단체로 참여
2016. 10. 선교사 해외 세미나 실시-베트남 다낭
2018. 2. 1. 선교훈련원(DTI-M)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이전
2019. 10. 선교사 해외 세미나 실시-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020. 1. 외국인사역원(잇다) 사역 시작(원장-노경희 선교사)
2021. 1. 다음세대사역원 사역 시작(원장-이행구 선교사)
역대 대표
1993~1994 김석환 간사
1994~1999 진공열 간사
1999~2001 김석환 간사
2001~2003 곽순중 간사
2003~2006 남양규 간사
2006~2014 김영엽 간사
2014~2017 최광원 선교사
2017~2024 도기현 선교사
2024~ 최창완 선교사
4. DFC의 사역
DFC의 사역 목록을 나열하였다.4.1. 국내 캠퍼스 사역
경인지역: 서울 / 수원강원지역: 강릉 / 춘천 / 원주
충청지역: 대전 / 천안
전라지역: 전주 / 광주 / 익산 / 군산
경상지역: 대구 / 포항 / 부산
4.2. 해외 선교 사역
아시아 : 필리핀 / 일본 / 인도 / 베트남미주 : 미국 / 멕시코
유럽 : 영국
4.3. 특수 사역
찬양사역: 영원한찬양문서사역: 도서출판 제자들(DFC교재출판), 에스라출판사(신앙서적출판)
5. DFC의 구성
용어를 CCC로 치환하면, 가지=순, 선교사=간사로 생각하면 될 듯.5.1. 가지장
DFC 사역의 핵심이자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는 리더. 보통 DFC에 가입하여 1년 정도 훈련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각 지구별로 가지장을 임명하는 기준이 다르다.[3]보통 지구마다 가지장 중에서 총가지장을 뽑아 대표로 세우고[4], 수련회 때는 가지장 중에 교육가지장을 선발하여 각 팀의 리더를 맡긴다.
5.2. 가지원
가지장으로부터 양육받는 사람. 주로 1학년이지만, 학년에 상관없이 DFC에 가입하게 되면 1년 정도 가지원으로 지낸다.[5]
5.3. 맏가지
졸업생을 맏가지라고 부른다. 맏가지는 졸업생으로서 DFC의 다양한 사역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가지연합채플로 맏가지와 함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는 지구도 있다.
5.4. (캠퍼스)선교사
대학생 개신교 선교 단체 대부분이 사역자를 '간사'라고 호칭하지만, 2009년부터 DFC는 호칭을 '선교사'로 바꾸었다.선교사에는 전임 선교사와 수습 선교사 그리고 지구 선교사가 있다.
5.4.1. 전임 선교사
5.4.2. 수습 선교사
5.4.3. 지구 선교사
6. DFC의 활동
6.1. 가지회(가지모임)
훈련된 리더가 인도하는 소그룹 모임. 성경공부를 위주로, 생활 전반에 걸친 양육을 목표로 한다. 보통 가지장과 가지원[6][가지장일] 1:1로 모임을 갖는다. 많은 가지원이 매칭된 가지장의 경우 1대 다수로 진행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8] 선교사님과 가지모임을 갖는 가지원이 있을 수 있다.'제자들'에서 출판한 교재를 활용한다. '새생명의 걸음마', '제자들 한마당'[9] 교재가 있다.[10]
6.2. 아침기도회(큐티 모임)
아침 8시, 1교시가 시작하기 전, 동아리 방에 모여 큐티하고 묵상한 내용을 나누고 기도하는 것이 정석이다.[11]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12], 정석적인 방법 대신 다른 방법[13]으로 큐티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6.3. 채플
보통 화요일이나 목요일에 진행된다. 다른 선교단체의 채플과 큰 차이는 없다.6.4. 수련회
보통 몇 개의 지구 연합하는 연합 수련회[14]나 전국 수련회를 진행한다.보통 종강하고 난 뒤 바로 다음주에 월-목까지 3박 4일로 진행된다.
사경회로 진행할 때도 있지만, 최근에는 잘 하지 않는 듯[15]
6.4.1. 땅 밟기/살리기
수련회가 끝난 뒤에 바로 1박 2일에서 2박 3일 정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코로나가 유행할 때는 대면 수련회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이런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2023년부터 다시 할 것이란 소식이 들려왔다. 결국 2023년 하계 수련회 때 강원 지역의 지체들이 강릉 근방에서 땅밟기를 함으로 땅밟기의 은혜가 이어지게 되었다.
2024년에는 충청, 전라 지역도 땅밟기에 동참함으로 다시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6.5. 단기선교
[1] 여러 문제가 있지만 DFC 분리를 일으킨 가장 큰 문제는 세습 문제였다. 결국 2003년 2월, 총재인 김준곤 목사는 명예총재로 추대되고 사위인 현 대표(박성민 목사)에게 세습이 이뤄졌다.[2] 이 때 DFC 분립으로 인해 CCC는 강원권과 대전지구를 상실하고 처음부터 다시 개척해야 했다.[3] 서울 지구의 경우, 특별히 가지장 훈련을 거치지 않고도 가지원이 매칭되면, 가지장이 된다.[4] 규모가 큰 지구는 부총가지장을 뽑기도 한다.[5] 자신이 가지장이 되길 원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가지원으로 남을 수 있긴하다.[6] 보통 가지장-가지원의 관계를 아빠-아들의 관계로 비유한다.[가지장일] 수도 있다.[8] 원래 가지장이 입대, 졸업 등 사유로 활동하기 어렵거나 같은 지구에 동성의 가지장이 없을 경우.[9] 한마당, 두마당, 세마당, 네마당, 다섯마당 이런 식으로 총 5개 교재가 있다.[10] 해당 교재가 모두 끝나면, DFC의 다른 교재를 하거나 다른 활동을 한다.[11] 강릉 지구는 지금도 이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12] 특히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기에는 이것을 고수하기가 어려웠다.[13] 줌이나 톡방을 활용한 나눔[14] 가까운 지역에 있는 지구와 연합한다.[15] 아무래도 금식을 한다는 것 때문에 학생들이 선호하지 않는 것이 큰 것 같다. ???:사경회를 하면 사경을 헤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