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23:41:29

제주 공항인프라 확충 사전타당성검토 연구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제주 제2공항
, 제주국제공항
,
,
,
,


1. 개요2. 공항인프라 확충 여건 분석 및 전망3. 제주 공항인프라 확충 대안 구성4. 제주 공항인프라 단기 확충방안5. 제주 공항인프라 장기 확충방안6. 최적대안 추진방안7. 결론

[clearfix]

1. 개요

국토교통부의 과업지시에 따라 한국항공대, 그리고 부분적으로 ADPI가 참여하여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한, 제주국제공항의 추가적인 확장이 어렵기에 제주시 성산읍 수산리 일대에 제2공항을 건설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린 사전타당성검토 연구를 다룬 문서이다.

보고서 원문은 사이언스온에서 열람 가능하다.#

2. 공항인프라 확충 여건 분석 및 전망

사전타당성검토 연구 당시 제주도의 경제상황과 제주국제공항의 용량, 소음피해 현황, 항공 통계 등을 검토했다.
  • 활주로 현황
    • 동서방향 : 07-25 방향 활주로 1개, 길이 3200m
    • 남북방향 : 13-31 방향 활주로 1개, 동서방향 활주로와 교차
  • 용량
    • 시간당 36회, 연간 170,100회

연구진들은 그 다음으로 해외 유사 공항 건설사례도 검토하였다. 검토된 해외 공항들은 아래와 같았다.
  • 테네리페 북부 공항
  • 테네리페 남부 공항
  • 후쿠오카 국제공항
  • 멘체스터 국제공항
  • 나하 국제공항
  • 마데이라 국제공항
  • 간사이 국제공항
  • 나고야 주부국제공항
  • 기타큐슈공항
  • 마카오 국제공항
  • 홍콩국제공항

3. 제주 공항인프라 확충 대안 구성

사전타당성검토 연구에서 장래 제주도 항공수요는 2045년 4500만 명, 운항편수 29만 9000회로 예측했으며 2045년 이후로는 제주도 방면 항공수요가 증가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당시 한국항공대와 ADPI는 여객터미널과 계류장 등의 타 공항인프라 시설은 운영 효율화나 리모델링을 통한 수용능력 개선의 여지가 존재하나, 활주로의 경우 항공안전 확보가 필수적이기에 운영 개선을 통한 수용능력 증대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하였다.

이때 한국항공대와 ADPI는 아래와 같이 활주로 최대 용량을 산출했으며, 산출 결과 제주도의 장래 항공수요를 대응하기 위해선 기존 제주공항의 13-31방향 활주로 연장으론 충분치 않다고 판단하고 크게 3가지 대안을 내놓았다.
활주로 최대 용량 산출
종류 시간당 용량 연간 용량
단일활주로 40회 189,000회
근접평행활주로 2개 50회 236,000회
교차활주로 2개 50회 236,000회
독립평행활주로 2개 80회 378,000회
  • 대안 1 : 제주공항에 독립평행활주로 신설
  • 대안 2 : 제주도 내 타 지역에 제주공항 확장이전(독립평행활주로 2본)
  • 대안 3 : 제주도 내 타 지역에 제2공항 건설

한편 제주도의 장래 항공수요와 운항편수를 고려하여 단기적으로 제주공항의 인프라를 확충해야 하며, 별개로 장기적인 수요를 고려해 최적 공항인프라 확충 계획을 선정하는 것으로 제안했다.

4. 제주 공항인프라 단기 확충방안

5. 제주 공항인프라 장기 확충방안

6. 최적대안 추진방안

7.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