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2011년 2월 23일 |
유형 | 조종사 과실, CFIT |
발생 위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제주도 제주시 공해상 |
탑승인원 | 승객: 1명[1] |
승무원: 4명 | |
사망자 | 탑승객 5명 전원 사망 |
기종 | AW139 |
항공사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기체 등록번호 | B516 |
출발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제주국제공항 |
도착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제주대학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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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2월 23일 21시경에 해양경찰 소속 헬기가 공해상으로 추락한 사건이다.2. 사건 경위
2월 23일 20시경에 사고기는 1502함에서 근무중인 이유진 순경이 함정 근무중 갑작스런 고열과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이 순경을 후송할 목적으로 제주국제공항을 이륙했다. 그리고 같은 날 20:40에 "환자를 싣고 출발한다."는 마지막 교신을 남겼다. 22시경에 사고기 추락 소식이 속보로 전해졌다. 2012년 1월에 해경청•국토부의 사고조사 결과에 따르면 블랙박스를 확인해봤는데 기체결함은 없었고 비행착각으로 인해 추락했다고 결론내렸다. 사고 당시 인근 해상에 어선들이 조업중이어서 어선들의 불빛을 하늘의 별빛으로 착각하여 사고를 일으켰다고 했다.3. 순직자 명단
기장: 이병훈 경위부기장: 권범석 경위
정비사: 양춘석 경사
정비사: 최명호 경장
환자: 이유진 순경
이유진 순경과 양춘석 경사의 시신은 수습했으나 나머지 3명의 시신은 찾지 못했다.
[1] 병원후송을 위해 탑승한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