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행정시 시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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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5><colcolor=#fff>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양9길 10 (이도2동)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광역시도 | 제주특별자치도 |
상위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
시장 | 김완근 |
부시장 | 변영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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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제주시청 건물 혹은 그 주변 동네이다. 제주시민이 제주시청 혹은 시청이라는 말을 하면 대부분이 시청 건물 보다는 시청 주변에 있는 번화가라고 알아 듣는다.[1]2. 제주시청 건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154호 | ← | 155호 | → | 156호 |
진주 옥봉성당 | 구 제주도청사 | 서귀포 천제연 관개수로 |
과거에는 제주도청 청사였다. 1980년 연동에 건립된 제주도청 신 청사로 도청이 이전하자, 기존 제주도청 자리에 제주시청이 입주했다. 본관을 기준으로 제주시 광양9길 10(이도2동)에 위치해 있다.
참고로 시 청사 본관 건물은 한국전쟁 중이던 1952년에 세워진 것으로 근대양식으로 건축된 대표적 관청 건물이다. 2005년 4월 국가등록문화재 155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노후화가 심한데다 근 70여년 간 제주시의 규모가 급증하다보니 지금 청사도 협소해져서[2], 일부 부서들이 주변 건물에 분산 배치되어 불편함을 주고 있다. 현재 제주시청 본관이 협소하다보니 본관 외에도 6개 별관 12개 동으로 기능이 분산된 상황이다. 민원인의 동선이 너무 긴 문제를 비롯해 비가 오는 날이면 천장에서 물이 새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반복되고 있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됨에 따라 현실적으로 증개축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고질적 문제를 탙피하기 위해 제주시는 옛 한국은행 제주본부 부지를 사들였고, 750억원을 투입해 지상 10층 규모의 신청사 건립을 추진했다. 하지만 신청사 계획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까지 통과했지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심사의 벽을 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라는 변수가 남아있어 청사 신축 계획을 밀어붙일 수 없게 된 상황이다. 그 사이에 중투심사 기한이 만료되면서 행정체제 개편 이후 청사를 신축하려면 백지장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
현재의 건물은 2020년 4월, 기존 전광판을 제거 후 복원한 모습이다.
3. 제주시청 인근 상권
제주시내에 있는 가장 대표적인 상권이며[3] 제주도에 있는 대학교들의 입지가 모두 상권이 발달할 수 없는 위치라서 이곳이 통합 대학가의 역할도 같이 맡고 있다. 또 근처에 중학교, 고등학교가 9개나 있어서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많이들 온다. 제주도판 홍대거리이다.[4] 2010년대 초반까지는 이 동네보다 중앙로사거리 인근 동네가 더 유명했지만, 2017년 8월 26일 대중교통체계 개편[5][6]이후 제주시청이 교통요충지로 발전이 되어 제주시청 인근 동네가 더 유명해졌다. 특히 학생들의 하교 이후에는 많이 붐비며, 특히 금요일, 학교 시험기간 이후에는 엄청나게 많이 붐비는 동네이다. 심지어는 자체 상권이 제주에 비해 미약한 서귀포시에서 281번 버스를 타고 제주시로 놀러 오는 시민들도 엄청 많다. 주변에 지나는 버스도 매우 많으며 제주시청 정류장 기준으로 365번, 360번, 281번, 311번, 312번 등이 주요 노선이다.4. 조직
- 제주시장
- 제주시 부시장
- 공보실
- 종합민원실
- 자치행정국
- 총무과
- 기획예산과
- 자치행정과
- 마을활력과
- 세무과
- 재산세과
- 안전교통국
- 안전총괄과
- 교통행정과
- 차량관리과
- 정보화지원과
- 복지위생국
- 주민복지과
- 노인장애인과
- 기초생활보장과
- 여성가족과
- 위생관리과
- 문화관광체육국
- 문화예술과
- 관광진흥과
- 체육진흥과
- 우당도서관
- 탐라도서관
- 제주아트센터
- 청정환경국
- 환경관리과
- 환경지도과
- 생활환경과
- 공원녹지과
- 환경시설관리소
- 절물생태관리소
- 농수축산경제국
- 농정과
- 해양수산과
- 축산과
- 경제일자리과
- 도시건설국
- 도시계획과
- 도시재생과
- 건설과
- 주택과
- 건축과
- 상하수도과
- 제주보건소
- 보건행정과
- 건강증진과
- 서부보건소
- 동부보건소
5. 관련 문서
[1] 마찬가지로 제주시민이 '중앙로'라는 말을 하면 탑동에서 제주대입구까지 오가는 그 도로보다는 칠성로, 동문시장이 있는 그 동네라고 알아 듣는다.[2] 기존 제주시의 행정만으로도 좁아보이는데다가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인해 북제주군과 통합하며 더 심해졌다.[3] 지엽적으로는 구제주 지역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다. 도청이 있는 신제주 쪽으로는 연동 제원아파트 인근 '누웨마루거리'가 번화한 편이다.[4] 물론 홍대거리 보다는 훨씬 작은 동네이고 유동인구도 그쪽에 비해서는 훨씬 적지만 제주도에서 제주시청 상권보다 학생들에게 인기많은 동네는 없다.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인기 많은 동네이다.[5] 예전에는 함덕에서 제주대로 가는 노선이 중앙로를 거치고 시청으로 가서 제주대로 갔지만 지금은 인제를 거치고 바로 시청으로 가서 제주대로 간다. 서부권에서도 하귀에서 제주대로 가는 노선이 중앙로를 거치고 가는 버스가 많았지만 지금은 서광로를 타고 곧장 가는 버스가 더 늘어 중앙로 미경유하는 노선이 늘어나게 되었다.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오는 버스도 시청은 거치지만 중앙로는 거치지 않는다.[6] 제주시청 인근 버스 정류장(제주시청,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정류장)에는 버스 배차간격이 짧은 노선이 아주 많다. 반면 중앙로사거리 인근 정류장(중앙로, 관덕정, 동문로터리/동문시장 정류장)은 배차간격이 짧은 노선이 1개 밖에 없다. 나머지 노선들은 시간표를 보고 타야 하는 노선이다. 버스 개편 이전에는 배차간격이 짧은 노선이 서부권으로 가는 노선과 동부권으로 가는 노선 모두 있었지만 지금은 동부권으로 가는 버스노선은 모두 시간표를 보고 타야 할정도로 배차간격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