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전경 |
| 제천간디학교 JECHEON GANDHI 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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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f75bc> 개교 | 1997년 |
| 유형 | 대안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형태 | 사립 |
| 학교법인 | (사)간디공동체 |
| 교장 | 3대 이병곤 |
| 교훈 | '사랑'의 원칙 '자발성'의 원칙 |
| 학생 수 | 107명 (2023년 기준) |
| 교직원 수 | 22명 (2023년 기준) |
| 주소 | 충북 제천시 덕산면 약초로 561 |
| 홈페이지 | http://gandhischool.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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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선고리에 있는 기숙형 6년제 대안 학교.2. 학교 연혁
| 날짜 | <colbgcolor=white,#191919> 연혁 |
| 1994.12. | 경남 산청군 신안면 외송리 122에 간디 농장을 열다 |
| 1995.12. | 학교설립을 위한 예비학사 세미나 열다 |
| 1996.03. | 1년 과정의 교사 훈련과정을 시작하다 |
| 1996.08. | 초등학생을 위한 계절학교를 열다 |
| 1997.03. | 27명 학생을 맞아 간디청소년학교를 열다 |
| 2000.06. | 양희창 선생 2대 교장 취임하다 |
| 2002.09 | 제천시 덕산면으로 중학교 과정을 분리, 이전하다 |
| 2002.09 | 제천 ‘간디청소년학교’ 개교하다 |
| 2005.09. | ‘제천간디학교’로 학교명을 바꾸다 |
| 2006.03. | 중,고 통합 6년과정 시작하다 |
| 2006.06. | 신축 ‘생활관’ 착공하다 |
| 2007.05. | 생활관 완공 |
| 2012.05. | ‘제천간디학교 10주년’ 기념하다 |
| 2012.08. | 손진근 선생 ‘제천간디학교’ 2기 교장 취임하다 |
| 2017.03. | 이병곤 선생 ‘제천간디학교’ 3기 교장 취임하다 |
| 2018.03. | 새로운 교육과정 시작하다 |
3. 교훈 및 상징
출처: 제천간디학교 홈페이지(http://gandhischool.org/),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http://www.grandculture.net/)3.1. 교훈
'사랑'의 원칙
'자발성'의 원칙
'자발성'의 원칙
3.2. 교가
| 〈꿈꾸지 않으면〉 작사 양희창 작곡 장혜선 |
| 꿈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별 헤는 맘으로 없는 길 가려네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 길 가려 하네 아름다운 꿈꾸며 사랑하는 우리 아무도 가지 않는 길 가는 우리들 누구도 꿈꾸지 못한 우리들의 세상 만들어 가네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우린 알고 있네 우린 알고 있네 배운다는 건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
3.3. 교육 철학
1 . 사랑과 자발성의 교육인격적 만남, 친밀감 있는 소통을 통하여서만 비로소 인간은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 교사와 학생간의 진정한 인격적, 영적 교류가 이루어지는 사랑의 관계는 자신을 치유하고 긍정하게 하며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 나서서 배우는 자발성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참된 배움은 자발적인 동기와 행위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온갖 억압과 규제로부터 벗어난 자발적인 배움이 이루어지면 더 큰 가치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2 . 공동체 교육
개인의 자유뿐 아니라 타인의 자유를 존중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은 아픔과 모순이 있는 현실을 극복하는 희망이 된다. 적응하기 위한 인간이 아니라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들어가려는 변화의 주체가 되기 위해 가치를 나누고 실험하는 것이 공동체교육이다.
3.4. 교육 목표
더불어 행복한 사람
1) 전인적인 사람 : 몸과 마음과 영혼이 골고루 성숙되고 조화로운 사람
2) 공동체적 사람 : 이웃과 협동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
3) 생태적인 사람 : 자연을 아끼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
이 같은 교육목표는 단순히 이론으로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삶을 혁명적으로 새롭게 시작해 나갈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고 본다.1) 전인적인 사람 : 몸과 마음과 영혼이 골고루 성숙되고 조화로운 사람
2) 공동체적 사람 : 이웃과 협동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
3) 생태적인 사람 : 자연을 아끼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
4. 학교 특징
20년 세월을 오롯이 우리 사회의 대안적 가치를 꿈꾸며 실현해온 학교입니다.
우리 삶을 옥죄는 틀에 박힌 교육에서 벗어나 배우고 가르치는 과정에서의 행복을 찾으려했습니다. 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참된 자신을 일으켜 세울 근거와 힘을 발견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앎과 삶의 일치를 이뤄갑니다
자기 삶과 연관성을 찾는 지식과 기술을 익힙니다. 인류의 정보통신기술 혁명은 우리 상상보다 훨씬 빠르게 다가옵니다. 제천간디학교에서는 배우는 방법을 배우는 사람, 어떤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주체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노작과 공동체의 가치를 몸으로 깨닫습니다
‘몸으로 하는 공부’가 참된 교육의 시작입니다. 몸을 움직여 수확물을 얻고, 신체활동을 늘리고, 그 가운데 친구를 만납니다. 공동체 안에서의 의사결정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민주주의를 체득합니다.∙ 학교 안팎에서 학습기회를 갖습니다
가르침보다 ‘배움’에 중점을 두어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학교의 안과 밖에서 두루 찾아보고, 조합하여 개인학습을 구성합니다. 고학년의 경우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면서 학교와 지역사회 사이를 넘나드는 학습경험을 갖습니다.학교는 교육과정을 조직하고 전달하는 주체가 아닙니다. 그곳은 흥미로운 ‘학습공원’이어야 하며, 배움의 계기를 생활 전체 속으로 스며들게 재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안의 대안을 모색하는 제천간디학교는 이에 걸맞은 교육혁신으로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나가려고 오늘도 애쓰고 있습니다.
5. 학교 시설
나무밥[1]도서의 대출과 반납. 영화관 등의 시설이 있다.[2]
도서관의 관리는 도서위원들과 담당 선생님이 한다.
도서위원들은 학기마다 1번씩 탐방을 가고 도서 대출권수를 늘려주는 등의 특혜를 받는다
카페[3]
카페는 카페지기들이 운영하는 카페이다.[4] 전체적인 매커니즘은 일반카페에 가깝지만 터무니없이 싼 가격과 카페지기들이 줌[5]을 받지 못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이 운영하는 시설 중 가장 특혜가 없다.
학생동
학생동은 학생들의 여가시설과 동아리실이 있다.
크당[6]
크당은 보통 모든 학년이 모여야 하는 프로그램 이나 특강. 회의를 할 때 모인다. 이외에는 거의 쓰지 않는 듯.
작당[7]
이곳 또한 수업이나 프로그램 이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실[8]
미술 관련 수업을 하는 장소.
미술실 장학생들이 줌을 받고 관리한다.
삐뽀삐뽀[9]
아픈 학생들이 여기서 휴식을 취하다 가며 이곳 또한한 양호실 장학생들이 관리를 하고 줌을 받는다. 양호실 규칙을 어길 시 경고[10]를 받고 일정 기간 동안 출입을 금지당한다.
해커의 방[11]
학생들이 이곳에서 과제를 하거나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한다. 학교에는 와이파이가 없고 일과시간에는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곳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이곳도 전산실 장학생이 줌을 받고 관리하며 다른 곳에 비해 하는일이 굉장히 적다. 그리고 전산실에도 블랙이라고 하는 경고 시스템이 있기때문에 자칫하면 출입이 제한된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1. 입학식::4월 첫째주 토요일에 열리며 신입생과 3학년, 1, 2학년 학부모들이 공연을 하며 입학을 축하하는 행사이다. 다만 입학은 2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한다.2. 전야제ㆍ대동제::각각 5월 둘째주 토, 일요일에 하며 전야제, 즉 토요일에는 부스와 공연을, 대동제때는 반의 학부모와 학생끼리 팀을 이루어 부스마다 들러서 게임을 수행한다. 전야제는 오후부터 밤까지 하는 반면 대동제는 아침부터 점심까지 한다.[12] [13]
3. 가을축제ㆍ작품발표::4학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축제이다. 10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며, 3학년의 작품발표 및 소개를 시작으로 부스운영을 하고 저녁 식사후 각종 공연을 한다. 경당이 공연을 시작하고, 그 다음 솔뫼바람의 풍물공연을 한뒤, 무대에서 미지정과 같은 안무 동아리의 공연과 각종 밴드의 공연으로 마무리한다.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14]
| 정류소 명칭 | 노선 번호[15] |
| 선고1리.간디학교 | 971 |
8.2. 철도
9. 사건·사고
|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
10. 기타
[1] 도서관[2] 하지만 책을 읽는 학생은 매우 드물고 보통 잠을 자거나 과제를 한다.[3] 카페仙林[4] 놀랍게도 기업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한다.[5] 학교에서 쓰이는 화폐[6] 대강당[7] 소강당[8] 미술실[9] 양호실[10] 화이트[11] 전산실[12] 오실 수 있는 부모님들은 모두 오시고 이날은 집에 갈 수 없다.[13] 준비는 4학년과 4학년 부모님들이 하신다고..[14] 보통 집에 갈 때는 버스를 타고 충주터미널로 가서 각각의 지역으로 간다. 버스는 버스마타 텀이 너무 길어 보통 가거나 올 때 같이 오는 경우가 대다수다.[15] 나무위키 내 해당 정류소에 정차 하는 버스 노선 문서와 연결. 예를 들어 대구서부고등학교 앞에는 524를 추가하듯 각 지자체 버스 노선에 맞게 버스 노선 문서의 링크를 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