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7-21 14:43:12

제프세션스

1. 개요


미국 셀라 앨라배마에서 1946년 12월 24일에 태어났어 중고등학생때 이글스카우트에서 몇년간 연속으로 상을 타는 모범적인 학생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조지아 주의 로셀 고등학교를 다닌후 헌팅던 대학에 들어가서 박사학위를 따내 젊은 공화당원으로 활동하며 학생회장을 역임하고 이후에 앨라배마 법대를 학사(JD)졸업하며 본격적인 변호사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레이건이 남부지역 미국변호사로 임명하고 12년을 활동하다가 클린턴 정부에서 공격 받아 사임을 하게된다. 이유는 앨라배마 판사로 레이건이 임명했는데 동료들이 세션스는 kkk 옹호, 인종차별주의자라는등의 공격을받고 사퇴한걸 빌미삼은건데. 그 이후 앨라배마 검찰총장으로 선출되는데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이 "불명예스러운 일"이라며 제프세션스 검찰총장을 힐난하기도 했다.이후 정치권에 몸을담은 그는 공화당의 원내총무까지 올라가며 공화당에서 입지를 쌓다가 트럼프를 시작부터 지지하며 자신의 비서였던 스티븐 밀러를 추천하며 입지를 세우고 트럼프의 국가안보, 이민, 법관련 공약을 설계해줘, 트럼프와의 인연은 트럼프가 뉴옥 유엔본부 보수계획을 반대할때 상원청문회에서 발언기회를부여해준게 세션스인데 "가식없고 사람을 좋아한다"며 트럼프에게 호감을 표현해 트럼프의 눈에 들었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2. 현 미국 법무무장관 제프세션스의 주요 과업 진행사항


트럼프의 남다른 공약을 이행할려면 대통령의 과업을 성실히 추진할 사람이 필요했겠고 그에 따라 제프세션스가 아마 적임자라고 다들 생각했을것이다. 지금 미국 법무부의 공약과 진행사항은 다음과 같다.

1.마약.불법이민 강력대응
트럼프의 1호 행정명령인 이민제한법에 큰 기여를 한 세션스는 당선되자마자 마약과 불법이민에 대해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한다.
최근에 미국의 강력범죄가 늘어난 이유가 마약과 불법이민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각 대도시위주로 실행하겠다 선포를 했다.
2.경법 범법자 처벌강화
세션스는 미 연방검사들에게 경법 범법자들을 봐주지 말라고 지휘명령을 내리고 철저히 감독중이며 오바마 정부에선 교도소 운영악화와 마약거래범에 흑인들이 대부분인데, 그들의 형량이 너무 높다는 이유로 조기석방과 징역최소화를 했는데 세션스는 이를 뒤집어버리고 아예 "최대한 많이 기소하고 최고형 구형하라" 라고 공개적으로 지시해버렸다고 하는데 미국 교도소 수용인원이 이제 넘쳐날듯 하다.
3.폭력 및 마약과의 전쟁
청문회에서도 폭력 및 마약과의 전쟁을 법무부 최우선 정책으로 피겠다고 선언했고 그리고 취임하고 이를 실행중인데 도시에 폭력 범죄증가와 마약 유행으로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면서 지방검찰과 연방검찰, 마약관리국, 연방수사국이 힘을 모아 전쟁을 선포해버리고 기소중이다 가벼운 범죄자들에게 가혹하다며 비판받아온 "강제적 최소 형량" 부활시켜버리고 있다.
4.관타나모 수용소 / 관타나모 수용소의 군사법원 존치
쿠바에 있는 관타나모 테러 용의자 수용소는 인권문제가 두각되면서 오바마가 폐지하려고 했으나 실패했고수용자 수를 줄이고 수용소의 군사법원의 영향력을 견제했는데, 세션스는 첫 방문지를 관타나모로 가버리고 수용자 수를 늘리겠다고 공개적으로 천명했으며 또한 수용소의 군사법원 기소량을 증가시키고 세션스는 취임식에서도 "위험한 범죄자를 붙잡아 두기에 매우 훌륭한 장소"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5.수정헌법 1조 보호법안 추진
수정헌법 1조
보호법안이란 개인의 믿음(종교적, 가치관등)을 이유로 성소수자에게 판매를 안할수 있게 해주는건데 민주당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펜스부통령과 제프 세션스가 강력하게 추진중이다, 공립학교에서 성전환자들이 자신들이 선택한 성에 따라 화장실, 탈의실을 쓸 수 있도록 하고, 학교가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연방정부 자금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라는 오바마의 지침을 철회하기도 했다.

3. 향후 예상


트럼프의 약속대로 다시 강력한 미국이 될지 안될지는 제프세션스의 공약추구율과 이행에 사활이 달려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