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pfgeschwader 51[1]
1. 개요
독일 국방군을 구성한 공군의 항공단들 중 하나이면서, 대전 말기 때 제트전폭기 출격횟수의 대다수를 차지한 정예 항공단이다. 부대명은 에델바이스 폭격항공단(Edelweiß-Geschwader)이다.2. 부대
1939년 5월에 창설되어 1945년 4월에 해체[2] 된 독일 국방군 소속 공군의 부대 중 하나이다.또한 항공단 사령부 휘하에 4개 단이 존재한다.부대 위치는 각각 다음과 같다.
- 사령부: 란츠베르크(Landsberg)
- 제1항공대: 란츠베르크(Landsberg)
- 제2항공대: 라이프하임(Leipheim)
- 제3항공대: 메밍엔(Memmingen)[3]
- 제4항공대: 보충대. 슈베비슈-할(Schwäbisch-Hall)
3. 지휘관
첫번째 지휘관은 요한 폴크마르 피서(Johann Volkmar Fisser)대령이었고, 이후에 재임한 요한 대령을 제외하고 총 12명의 지휘관이 지휘관자리에 임명되었다. 마지막 지휘관은 지크프리트 바르트(Sigfried Barth)였다.4. 항공기
제51폭격항공단에 배속된 항공기들은 다음과 같다.[1] Kampf는 전투라는 의미이지만, 여기선 '폭격'항공단을 의미하는데 사용된다. 약자는 KG. 반면에 전투항공단은 Jagdgeschwader라고 한다.약자는 JG이다.[2] 사람은 있지만, 운용할 수 있는 전투기가 없었기 때문이다.[3] 독일어에선 "-ng" 다음에모음이 오면 따로따로 읽는다.다시 말하자면 이건 독일어고,"-ng"와 뒤의 모음을 합쳐 읽는 것은 영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