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멘사 셀렉트 1996년 수상 |
| (독)6 nimmt! (영)Take 6! | ||
| | 디자이너 | Wolfgang Kramer |
| 발매사 | AMIGO Spiel + Freizeit GmbH | |
| 발매년 | 1994 | |
| 인원 | 2 ~ 10명 (보드게임긱:3-10인, 5-6인 추천) | |
| 플레이 시간 | 45분 | |
| 연령 | 13세 이상 (보드게임긱: 12세 이상) | |
| 장르 | 가족게임 | |
| 테마 | 카드게임 | |
| 시스템 | 핸드관리 / 동시액션선택 | |
| 홈페이지 | 공식 페이지 / 긱 페이지 다이브다이스 / 네이버 캐스트 | |
1. 개요
볼프강 크라머가 디자인하였고, 1에서부터 104까지의 카드로 진행하는 카드게임이다. 1994년 출시되면서 독일 게임상 수상, 올해의 게임상 추천, 1996년 멘사 셀렉트에 선정되었다. 플레이 가능 인원은 2-10명이다.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정식 출시하였다.
방과후 주사위 클럽에서 이 보드게임을 하는장면이 나왔다. 만화책에서는 3권에서 이게임을 플레이 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TVA는 1~7화 오프닝 후반 및 4화 중반부에서 이게임 플레이 장면이 나왔다.
2. 진행방법
모든 플레이어는 기본 점수 0점에서 시작한다. 아래는 각 라운드의 준비 / 진행 / 종료 단계에 대한 설명.
2.1. 준비
1. 1에서부터 104까지의 카드를 잘 섞고 각 플레이어에게 10장씩 배분한다.2. 남은 카드 덱에서 맨 위의 4장을 뽑아 오름차순으로 네 행을 만든다.
2.2. 진행
3.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카드 중 한 장을 뒷면이 보이도록 내려놓는다.4. 모든 플레이어가 카드를 내렸다면, 동시에 공개한 후 가장 숫자가 작은 사람부터 카드를 배치한다. 그 규칙은 아래와 같다.
5. 자신이 내린 카드와 현재 각 줄의 가장 오른쪽 숫자를 비교하여, 자신이 낸 카드의 숫자와 행의 가장 오른쪽의 숫자와 비교하여 그 숫자보다 크면서 차이가 가장 작은 줄에 자신의 카드를 둔다.[1]
- 이때, 자신이 내린 카드가 모든 줄의 오른쪽 숫자들보다 작은 경우에는 원하는 줄을 하나 골라 해당 줄에 있는 모든 카드를 가져간 뒤 해당 줄의 첫 번째 위치에 자신의 카드를 둔다.
7. 모든 카드를 배치하고 나면 3으로 돌아간다. 각 플레이어가 10장의 카드를 모두 쓰면 한 라운드가 종료된다.
2.3. 종료
8. 벌점을 계산한다.[2] 벌점은 자신이 가져간 카드에 그려진 소 머리 문양의 수로, 일반적인 카드는 1개, 끝자리가 5인 수는 2개, 10의 배수는 3개, 11의 배수는 5개, 55 카드는 유일하게 7개의 소 머리 문양이 그려져 있다.9. 각자 벌점만큼 현재 점수에서 더한다. 만약 66점 이상인 플레이어가 생길 경우 게임은 종료되며, 해당 시점에서 벌점을 가장 적게 얻은 플레이어가 승리. 벌점이 66점 이상인 플레이어가 없다면 다음 라운드의 준비 과정으로 돌아간다.
10. 만약 모든 라운드를 거쳐서 카드가 모두 소진되었는데 아무도 벌점 66점 이상이 되지 않은 경우, 벌점이 가장 낮은 사람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3]
3. 변형 룰
적은 인원이 플레이를 하면 변수를 통제하고 두뇌싸움의 여지를 높이기 위해서 변형룰을 사용하기도 한다.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변형룰은 (인원수*10)+4의 카드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3명이서 플레이할때는 1-34까지만 사용하는 식이다.
서로의 숫자가 예측이 가능해서 더 타이트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4. 젝스님트로 플레이가능한 게임
젝스님트는 1에서부터 104까지의 숫자카드로 이루어진 구성물이기 때문에 숫자카드를 이용한 다른 게임들을 젝스님트를 이용해서 플레이할 수도 있다. 아래는 그 게임들을 정리한 목록이다.[1] 예를 들어, 현재 각 줄의 우측 카드가 17, 44, 69, 101인 상황에서 49 카드를 썼다면 44 오른쪽에 둔다.[2] 물론 1턴이 끝날때마다 벌점을 계산해도 되지만 목표 벌점인 66점에 근접하지 않았다면 점수 계산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3] 사람이 5명 이상일 경우 맨 처음 세팅된 4장을 제외한 100장의 카드가 모두 소진된 후에도 아무도 벌점 66점을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현재 점수를 기록하고 이미 먹은 벌점 카드까지 다시 섞어서 다음 라운드를 재개시켜 누군가가 66점 이상이 될 때까지 계속하기도 한다.[4] 독점게임, 탁상종이 필요하다.[5] 더 지니어스에 나온 마이너스 경매의 원조게임이다. 게임 진행에 칩이 필요하다.[6] 더 지니어스에 나온 시드포커의 원조로 1-15의 카드를 이용한 4인게임이다, 게임 진행에 칩이 필요하다.[7] 1-50 카드를 이용한 2인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