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28 21:32:56

젤(이종족 리뷰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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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1. 개요

이종족 리뷰어스에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코바야시 유스케, 카네모토 히사코(성전환).

2. 특징

종족은 엘프로, 스턴크와 함께 모험자에서 리뷰어로 전직한 인물.[1] 모험자일 적에는 궁수로 스턴크를 후방에서 지원했었다. 스턴크, 크림베일과 함께 에로 주연 3인방을 맡고 있다.

첫 등장에서 관계 대상을 마력과 나이 위주로 판단해서, 스턴크의 관점에만 빠져 있는 인간 독자들에게 다른 관점에 대한 어필을 제대로 해주었다. 젊어보이는 500살 엘프는 자기 엄마보다 연상의 아줌마이며 마나가 썩었다며 까고 인간 아줌마 미츠에는 50살밖에 안 된 영계라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충격을 주었다.[2][3] 겉모습보다는 내재된 생명력, 마력을 기준으로 보는 모양. 이후에도 늙은(...) 엘프는 극혐하는 모습이 가끔 나오지만 마력을 통해 타종족의 나이를 이유로 호불호를 표현하는 건 그다지 나오지 않는다.[4] 대신 마력 자체에 대한 호감도 언급은 자주 나온다.[5] 모든 일행들처럼 번식 체계가 전혀 다른 식물종의 화분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의외로 암술에는 반응(...)이 온다고 한다. 유두 정도의 자극이라나... 리뷰에서 항상 두 번째를 차지하지만 실제로 리뷰의 발행인은 이쪽이다.

엘프인 만큼 주연 중에는 제일 연장자로 언급된 바로는 최소 200살 이상인데, 장수하는 종족은 동료로 삼기 별로라는 이유로 수십 년 꼴로 동료가 바뀐다. 수명이 긴 만큼, 같이 장수하는 종족들과도 인연을 트고 사는 모양이다.[6] 작중에서는 현 밥술 식당의 주인인 츠타가 어렸을 적보다 더 이전부터, 스턴크 이전의 파트너가 밥술 식당의 전 주인과 결혼하기 전부터, 미츠에 씨의 첫 경험을 함께하고 50대 장년층 아줌마가 될 때까지도 이 마을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수하다 보니 제법 많은 인물들과 연을 트고 지냈고, 그만큼 떠나보낸 인물도 많은 모양.

가끔 숲에서 직접 채취한 싱싱한 야생 버섯이나 산채 등을 갓 따서 먹고 싶어하는 엘프 특유의 통칭 '숲의 은혜 병' 증세를 보인다.

캐릭터의 원안은 작가의 전작 '몬무스 소프거리'에 나오는 엘프로 추정된다.[7] 성기의 길이는 스턴크보다는 짧은 편.


[1] 물론 모험가를 아예 그만둔 것은 아닌데, 클루리콘 가게 에피소드에서 바가지 술값으로 생활비를 모조리 털렸을 때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온갖 모험을 뛰면서 모험가 공적을 쌓아갔다는 언급이 나온다.[2] 38화에서 미츠에가 처음으로 서큐버스 아가씨를 시작했을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음이 밝혀졌다. 덤으로 미츠에의 첫 남자이기도 하다.[3] 인간은 겉모습을 보기에 엘프가 늙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엘프가 보기에는 인간의 영혼이나 마나는 늙지 않기 때문이라고. 다만, 베이스가 인간인 뱀파이어의 실제 연령을 알아본다는 언급으로 보아 보통의 인간은 마나가 늙기 전에 육체의 나이가 다해 사망하기 때문인 것 같다.[4] 뱀파이어의 실제 나이도 알아본다더라는 언급이 잠깐 나오긴 한다.[5] 고양이 수인 가게에서는 내제 마력량이 많은 종인 마눌고양이를 고르고, 마이코니드 가게에서는 유액에 마력이 포함된 배젖버섯을 추천받고, 모노아이 가게에서는 마력량이 보통 인간보다는 좀 많지만 인간 마법사랑은 별 차이도 없다는 등.[6] 18화에서 뱀파이어 데리베르 공작과 30년만에 만났다고 하는 등.[7] 인간사회에 몬스터 여자애와 할 수 있는 가게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갖가지 몬무스 풍속점을 도는 엘프 이야기로 점액 상태의 슬라임 가게, 언데드 가게 네크로필리아에서 좀비와의 매춘, 작중 마지막엔 하반신이 이형인 가게에서 펠라나 파이즈리 서비스를 찾아간다는 정신나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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