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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파이터 어드벤쳐 모드의 맵인 '어둠의 사원'
어둠의 사원 보스인 '세쥬르'
1. 개요
온라인 게임 젬파이터의 서브 컨텐츠 어드벤쳐 모드로 2번째로 나온 맵이다.이 맵의 보스는 상당히 성가시고 장애물들이 꽤 많은편.
특히 강령술사가 젬코어 팬텀코어의 유골처럼 플레이어를 해골로 만들어 버리는데다 도살자의 허리케인 어택[1]이 정말 성가시고 가고일 조각상에서 뿜어 내는 불 타는 박쥐 같은 함정이 처음 나온 곳이다.
노말/하드/헬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2. 설정
티폰의 부활이 어둠의 군주 “세쥬르”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는 걸 알게 된 최고위원회는 세쥬르의 근거지인 어둠의 사원을 발견, 세쥬르가 매년 산 사람을 제물로 바쳐 자신의 힘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어 정예 가디언스를 마을의 제물로 위장해 어둠의 사원으로 잠입시키게 된다.그날 밤 드디어 어둠의 사원 지하 감옥에 갇혀있던 가디언스들은 세쥬르와 마주하게 되는데..
이곳이 어딘지 모르고 온건 아니겠지? 너희들의 영혼은 아주 좋은 제물이 될 것이다
세쥬르와 정면 대결을 할때 세쥬르가 내뱉는 대사.
이번에도 이 녀석 쓰러뜨리려고 특수부대인 가디언스들이 나선다.
티폰 못지 않게 쓰러뜨리기가 힘든 녀석인데다 영혼을 뽑아서 자신의 힘으로 만든다.
3. 패턴
- 유저를 향해 손으로
허그때린다. - 해골 머리를 던진다. 총 3번.
- 검은 불길을 생성 시켜서 흘려 보낸다. 점프를 해도 맞고 가드가 불가능하다. 선동작이 있는데 손을 정 가운데를 가리킨 후 좌우 어느 한 쪽을 가리킨다. 그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뛰어가야 공격에 맞지 않는다. 간판기라고 봐도 될 정도로 자주 사용한다. 시전 시 대사로는 너희들이 기다리는 것은 영원한 고통뿐이다
- 자기 주위에 검은 파동을 발산 시켜서 플레이어들을 다 떨쳐낸다. 가드불가. 시전 시 대사로는 내 하수인중 하나로 만들어주지
- 파티원 중 한 명을 결계 안에다가 가두고 정신을 빼앗은 뒤 어둠의 힘을 모아 강력한 폭발을 일으킨다. 가드도 불가능한데다가 데미지도 장난아니다. 공략법으로 갇힌 사람을 위해 모든 파티원들이 결계에 대고 주먹질 발길질 하면 풀린다.[2] 이때 갇힌 유저도 공격키를 누르면 결계가 금방 풀리므로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야 한다. 갇힌 사람의 체력이 매우 적다면 이따금 버린 채로 세쥬르 패는데 집중해도 좋다. 시전 시 대사로는 여기서 한번 발버둥 쳐봐라 하하하하
하드 난이도 이상
- 해골들을 소환한 뒤 해골의 영혼을 흡수해서 체력을 회복한다.
줬다 뺐는 게 어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