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조직 마제콘느의 사천왕 | |||
매직 더 하드 | 져지 더 하드 | 트릭 더 하드 | 브레이브 더 하드 |
1. 개요
초차원게임 넵튠 mk2,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2 SISTERS GENERATION의 등장인물. 성우는 츠다 켄지로[1]/카일 에이베어.범죄조직 마제콘느의 사천왕이다. 망해버린 게임 제작자들의 영혼으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으로, 성격은 싸우는 데에 좀 많이 미쳤다. 하지만 그것 이외에는 딱히 특출난 점도 없고, 다른 간부들은 그래도 여신 후보생과 점접이 있으나 이쪽은 아이에프와 컴파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 편이라 비중은 그야말로 공기.
2. 작중 행적
업계 묘지를 지키고 있으며,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구조하러온 컴파&아이에프를 보고 덤벼들어서 바로 싸우게 된다.[2]이후 전개상 업계 묘지에 진입할때 심심하다 못해 말단과 와레츄라도 부숴버리려던 참에 네프기어 일행이 도달해 본격적으로 싸우게 된다. 패배 후 '이런거 인정할까보냐아아아아!' 라며 말하고 소멸한다. 죽고 난 후 나머지 셋에게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라고 까인다.
3. 진엔딩에서
다른 사천왕과 함께 부활하여 1주일의 시간을 주겠다며 마제콘느를 숭배하지 않으면 몰살시킨다고 선언한다. 설욕하겠다며 덤비지만 패배 후 또 안되는 건가...싫어! 아직 사라지고 싶지 않아! 아직 죽이고 싶단 말이야아아! 라고 한 후 소멸한다.
4. 게임 상으로
일반적인 플레이 중에는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보스. 기본 체력도 높으면서 자동회복도 달려있기 때문에 빠르게 진행하면 보스전에 다다르게 되는 30레벨 중반쯤에는 도저히 잡을 수가 없다. 전용기인 심판의 때는 범위는 좁지만 공격력은 강하다. 물론 mk2 기준으로는 회피에 조금 투자해 주면 맞을래야 맞을 수가 없는 기술으로 변모.브레이브 더 하드와 트릭 더 하드와 같이, 죽어서도 팔레트 스왑의 마수를 피하진 못했다. 신차원게임 넵튠 V를 기점으로 팔레트 스왑으로 나오는 필드 보스만 5마리. 기본적으로 자신에게부터 멀리 있는 캐릭터를 공격하도록 AI가 짜여저 있으며, 생긴 것과는 다르게 공격력은 높은 편이 아니다. 후반부에 나오는 팔레트 스왑들은 심판의 때도 사용하지만, 이것보단 마비공격으로 깔짝대는 쪽이 더 성가시다. 동 레벨대에서 비교적 쉬운 보스들로, 경험치 노가다의 제물이 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