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6 04:37:33

조 실링


파일:joe-schilling-bellator-210-1.jpg
이름 <colbgcolor=#fff,#191919>조셉 프랜시스 실링
(Joseph Francis Schilling)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생지 데이튼, 오하이오
거주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생년월일 1984년 1월 13일 ([age(1984-01-13)]세)
권투 전적 2전 1승 1무 (1KO)
입식 전적 32전 23승 9패 (13KO)
종합격투기 전적 10전 4승 6패
2KO, 1SUB, 1판정
2KO, 3SUB, 1판정
체격 191cm / 84kg / 192cm
링네임 Stitch 'em Up
주요 타이틀 WBC Muaythai World 슈퍼미들급 챔피언
WBC Muaythai United States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WBC Muaythai World 라이트헤비급 잠정 챔피언
2013 Glory 미들급 토너먼트 우승
주요 타이틀 2014 Glory 미들급 토너먼트 준우승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5.1.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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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킥복서,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 입식 전적
※ 종합격투기 전적

3. 커리어

편모가정에서 태어난 실링은 어린시절 문제아로 4개의 학교에서 퇴학조치가 내려졌다고 한다. 15세쯤 자신의 삶을 바꿔보고 싶어 무에타이에 입문한다. 17세부터는 고된일을 병행하면서 형인 케빈과 함께 할머니집에서 거주했고 아마추어 복싱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선 LA로 이주해 YMCA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하기 시작했다. 다운타운에 있는 LA Boxing Club에서 마크 코무로와 훈련하기 시작했으며 LA Boxing Club이 문을 닫게되자 코무로와 함께 링컨하이츠에서 The Jail이라는 무에타이 체육관을 같이 열게된다.[1]

아마추어 시절을 잠깐 거치고 2006년 프로로 데뷔해 첫 경기 상대를 여러번 넉다운시키고 엘보를 난타하며 코너측에서 수건을 던질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상대도 저력을 보이며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그 후 연승을 하지만 데니스 그라체프를 상대로 첫 패를 경험한다.

방콕에 잠시 짧게나마 활약하며 여러 낙무아이들을 상대로 승리한다. WBC Muay Thai에서 연승 행진하며 북미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1년부턴 해외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K-1에서 맹활약했던 카오클라이 카엔노르싱을 상대로 엘보연타로 TKO승을 거둔다. 2013년부턴 Glory와 계약하며 2013년 토너먼트에서 우승 2014년엔 준우승을 한다. 2016년 2연패 이후 글로리에서 나오게 된다.

2014년부턴 Bellator MMA와 계약해 본격적으로 종합격투기를 시작한다.[2] 다만 킥복서들의 고질적인 약점인 그래플링을 극복하지 못해 2승 3패를 기록했다. 벨라토르에서 킥복싱 룰로 4연승을 거두고 킥복싱 커리어를 접었다.

4. 파이팅 스타일

무에타이 베이스로 자국내 무에타이 타이틀을 석권했다. 정석적인 무에타이 스타일인데 긴 리치와 신장을 이용한 프론트킥과 앞손로 거리를 확보하고 풀파워로 킥을 날려대다가 상대가 붙으면 빰클린치에서 프레이밍을 만들어 니킥과 엘보로 대응한다. 상대가 들어오지 않으면 플라잉 니나 리드훅으로 들어가 클린치타격을 즐긴다. 킥캐치나 스윕도 상당히 능하다. 펀치도 한방이 제법 강력하다. 시그니처는 엘보인데 여러 각도와 다양한 타이밍에서 엘보가 나온다. 링네임인 Stitch 'em Up은 이 엘보를 잘 활용해서 붙여졌다.

문제는 가드가 상대적으로 내려가있고 턱이 들려있다. 코너에 몰리면 빠져나오기 보다 맞받아 치는 경향이 있고 복싱 콤비네이션도 4타이상은 잘 치지않아서 상대가 거리를 뚤고 난전을 걸면 많이 맞는다. 종합격투기로 가면 클린치와 프레임이 좋아 타격가들을 상대할 땐 테이크다운을 잘시키긴 하지만 그라운드가 좋지 못했다.

5. 여담

슬하에 아들이 둘 있다.

흡연자이며 마리화나도 흡입한다.

도널드 세로니와 같이 훈련한 적이 있고 세컨으로 들어간 적이 있다. 퍼거슨과의 대결에서 TKO패선언은 말도 안되는 판정이라고 비판한적이 있다.

5.1. 사건사고

2016년 Bellator Kickboxing 4승리이후 실링과 그의 코치는 경기장 바깥에서 관중들과 싸움을 벌인적이 있다.

2020년 9월 인스타그램 라이브중 노숙자를 발길질 한 적이 있다.

2021년 플로리다주 주점안에서 지나가다가 술취한 일반인이 시비를 걸어 참지 못하고 폭행해 기절시켰다. 취객은 일어나고 나서 고소한다고 엄포를 놓았고 플로리다 경찰은 실링에게 폭행혐의를 적용했다. 실링측에선 실링의 부인에게 부적절한 말을 했고 그 취객은 매번 올때마다 진상짓을 하는 단골 고객이라고 말했고 취객의 전 여친은 오랜기간 자신을 학대해온 사람이라고 실링이 펀치를 날려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일부러 주먹질이 잘 보이게 미리 카메라를 셋업하고 무방비인 상대방을 먼저 툭 치며 다짜고짜 주먹을 날려 싸움을 건 행위는 부적절하고 불필요하게 가오를 잡는다는 비판이 지배적. 특히 유독 실링은 이런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 인성이 글렀다고 지적받는다. 특히 격투 전적이 별로라 괜히 일부러 화풀이용으로 일반인을 습격하는게 아닌가라는 의혹이 있다.
[1] 1931년에 만들어져 1961년까지 운영했던 링컨하이츠 교도소에서 이름을 따왔다.[2] 이전에도 1승 2패의 경력이 있다. 2패중 1패는 토니 퍼거슨에게 졌는데 본 플루 초크로 패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