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6:10:43

조광(고려)


대위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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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b4b4> 초대
묘청
제2대
조광
고려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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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대중매체

1. 개요

趙匡
(? ~ 1136년)

묘청의 난의 가담자.

2. 생애

서경 세력이 묘청을 앞세워 서경 천도 운동을 벌이다가 개경 세력의 반대로 실패하자 1135년 정월에 반란을 일으켜 대위국을 세웠을 때 조광도 참가했지만, 조정에서 김부식이 이끄는 관군을 보내 서경을 공격하자 조광 등은 저항할 수 없음을 알고 항복하려 했고, 김부식에게 서너 번 항복을 권유받고도 죄가 무거운 것을 알고 주저해[1]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이후 죄를 면하기 위해 묘청, 유참, 유호[2]를 죽이고 이들의 목을 보내 협상을 시도했다. 김부식은 대장의 목을 베어 공이 크니 살려줄 것을 권유해 인종이 따르긴 했지만 김부식 외의 다른 세력들이 조광이 사신으로 파견한 윤첨을 비롯한 항장들을 하옥시키고 죽이자 항복해도 목이 달아날 것을 직감한 조광은 다시 서경에서 항전을 시작했다.

이후 김부식의 지구전 전략에 의해 1년 2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항전을 지속했지만, 결국 반군이 토산을 쌓아올리고 총공격을 나서 성문이 뚫리자 일가족과 함께 불길에 뛰어들어 자살했다.

3. 대중매체

  • <박시백의 고려사>에서는 묘청, 유참과 함께 서경 반란의 주도자 중 한 명으로 나온다. 그런데 조광이 반란을 일으켜서 용서를 받을 수 없다는 두려움에 결국 묘청과 유참, 유호의 목을 벤 뒤 윤첨을 보내 조정과 협상을 하려했지만 조정에선 윤첨을 가두어서 협상은 실패한다. 이 소식을 들은 조광은 “뭐? 윤첨을 가뒀다고?!”라고 말하고는 “내 이럴줄 알았다. 이렇게 된 이상 이판사판! 끝까지 간다!”라며 항전을 하다가 결국 김부식의 부대에 서경성이 뚫렸고 자포자기 한 조광은 “다… 끝났구나, 이리 될 줄 알았건만.”이라며 절망하고 결국 가족과 함께 집에 불을 질러 죽으면서 등장종료.

[1] 이미 반역의 기치를 올린 이상 항복한다 해도 목이 잘릴 수 있기 때문이다.[2] 유참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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