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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수(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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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조민수
曺敏洙
파일:external/www.sportsq.co.kr/110858_127386_524.jpg
본명 조민수 (曺敏洙)
배우 최종환

1. 개요2. 작중 행적3. 명대사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등장인물.

실제 역사 인물인 조민수에서 캐릭터를 가져왔으나 이성계의 정적으로서의 활약은 가상 스토리가 부가되어 더 드라마틱한 행적을 보여준다. 역대 영상화된 조민수 중 가장 버프를 받았는데, 시종일관 무게감있는 모습과 음험한 악역으로서의 면모를 부각시켰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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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의 정적. 처음 등장은 17화로, 이미 실각한 이인겸이 홍인방과 길태미마저 척결당할 즈음이 되자, 당여들을 밀실로 불러들이면서 등장했으며[1], 이인겸이 홍인방 몰락 후에 이성계와 최영이 대립할 것을 예측하고 최영의 측근[2]으로서 이성계를 견제하라고 지시한다. 홍인방이 몰락하기 전에 이인겸의 지시로 미리 홍인방의 가노인 대근을 포섭해서 홍인방 추포를 쉽게 해냈다.

이후 도당에서 최영의 당여이자 집정대신 중 하나로서 참여했으나, 최영의 독단적이고도 은밀하게 준비한 요동정벌 선언에 놀란 듯한 모습[3]을 보인다. 최영의 당여이긴 하지만, 명나라와의 외교가 진행되는 와중에 명의 영토인 요동을 치겠다며 같은 편마저 속인 최영의 독단에 국가대사를 이렇게 은밀히 처리하는 법이 어디 있냐며 항의한다. 이에 최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은밀히 준비되지 않은 전쟁도 있었냐며 답한다.

역사대로 요동정벌 당시 좌군도통사[4]로서 별다른 저항도 못하고 참여한다. 그러나 이성계의 우군과 마찬가지로 위화도에서 거센 폭우로 인해 불어난 강물, 군사들 사이에서 도는 전염병 등으로 발이 묶인다. 도당 3인방의 당여들이었던 우학주와 이도수를 거느리며 나름 자신의 세력을 보유하고 있음도 보여준다. 요동진군이 어려운 상황에 고심할 때, 이성계가 찾아오자 반갑게 맞으며 감찰관으로 온 김완이 회군명령을 가져왔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이성계가 김완을 추포하고 왕명없이 회군할 뜻을 밝히자, 권문세족이어도 고려 무장이라는 건지 이성계에게 반역을 할 셈이냐고 칼을 겨눈다. 이성계가 당황하지도 않고 더이상 자신의 병사들을 헛되이 죽게 할 수 없다는 뜻을 강력히 피력하자, 우왕에게 한번만 더 회군을 요청하자고 건의한다. 그러나 우왕과 최영은 오히려 진군을 더욱 독려하며 회군요청을 또 묵살한다. 결국 자신이 거느린 좌군 또한 회군시키기로 결심하며,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뭔가를 꾸미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이성계에게 회군해도 우왕을 그냥 두면 언젠가 회군파는 보복을 당할 것이라며 왕을 바꿀 것을 제안하고, 이를 승낙하지 않으면 회군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 말한다. 이성계의 승낙 후 이성계와 더불어 공요군을 이끌고 회군한다. 개경에 도착한 뒤, 가족들의 안위 때문에 진군을 늦추는 이성계를 독촉한다.

위화도 회군 이후 하륜의 연환계에 연루되어 이색과 결탁하여 창왕을 옹립한 뒤, 권문세족들의 당여들을 흡수하면서 도당의 실세로 자리매김 했지만, 토지 개혁을 계획 중이었던 정도전 일파가 영입한 조준의 사전 혁파 상소와, 먼저 토지를 겸병한 자들부터 처벌하자는 의견에 의해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더군다나 정도전의 계책에 의해 이색과의 연합도 깨져버린 상황이라, 하륜의 조언대로 군사를 일으키는 시늉을 하여 이성계를 압박한다.[5] 결국 내란을 경계한 이성계가 한 발 물러서면서 토지 문제로 인한 갈등은 봉합되는 듯 했으나,

이성계에게 화해의 제스쳐로 도화전에서 연회를 열어 초대하면서, 이성계 일파를 모조리 암살하려는 계획을 꾸몄으나, 가별초와 이성계 일파 주요 인물의 활약으로 실패했다. 추포되어 고신을 받는 도중 자신의 계획이 실패한 이유를 알고 싶어하다가, 자신이 가노로 받은 대근이 이방지와 어릴 적 악연이 있어 자기도 모르게 어그로를 끌다가 일을 그르쳤다는 얘기를 듣고 허탈해한다. 이방원이 도화전 시체 더미 속에서 튀어나와 이성계를 죽이려한 김내평의 정체를 묻지만 자신도 모르는 자이며, 자기 혼자 이성계를 죽이려한 게 아니라 외롭지 않다며 비웃는 것을 끝으로 퇴장. 원래대로면 조민수는 사형을 당해도 할 말이 없는 판결이다만, 세간의 눈을 의식했기에 토지 문제로 인해 유배에 그쳤다.

3. 명대사

좌군도 회군을 할 것이오. 허나, 그건 끝이 아닙니다. 시작이지요. 해서 난, 다음 수를 생각 중이오.
지금의 폐하를 그냥 둔다면 회군파는 반드시 보복을 당할 것이오. 허니, 왕을 바꿔야 합니다. 그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좌군은 가지 않을 것이오.
21회, 회군을 결정한 후 야심을 내보이며
어차피 네놈도 날 죽일 생각이지 않았느냐. 난 최영과는 달라. 나는 최영처럼 가만히 앉아서 네놈에게 당하길 기다리지 않아!
25회, 도화전에서의 암살 계획이 탄로난 뒤


[1] 실제역사에선 이인임과 인척관계.[2] 최영의 신임을 얻고 있다고 하니 최영에게 있어선 이성계와 거의 동급으로 여겨지는 것으로 보인다.[3] 시종일관 무표정한 모습을 유지하다가 이때 처음 눈빛이 흔들린다.[4] 본편에서는 좌군 통제사, 우군 통제사로 나오지만 실제 직급은 정도전에서 나온 것처럼 좌/우군 도통사였다.[5] 이 때 하륜은 그냥 군사를 일으키는 척만 하라고 말했지만, 조민수는 자신에게 척이란 없다며 한다면 진짜 하는 것이라며 막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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