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3년 9월 20일에 열린 8기 16차 조선로동당 정치국회의, 15차 회의 개최 이후 3개월만에 소집되었으며, 2022년 12월에 열린 8기 12차 정치국회의 이후 최초로 김정은이 참석한 정치국 회의이다. 또한 오랜만에 전원회의와 무관하게 정상회담 때문에 소집된 회의이다.2. 참가자
박정근 | 오수용 | 리일환 | 리병철 | 조용원 | 김정은 | 김덕훈 | 최룡해 | 김재룡 | 박태성 | 강순남 | 리영길 | 정경택 |
최선희 | 김상건 | 김형식 | 한광상 | 김영철 | 리창대? | 우상철 | 빈좌석 | 리태섭 | 주철규 | 리히용? | 리철만 | 조춘룡? |
북러정상회담 결과 보고를 위해 심플하게 소집된 회의라서 정치국 상무위원, 위원, 후보위원들만 참석했다.
사진에서 김성남은 착석하지 않고 일어서서 따로 보고했다.
3. 의정
전통적으로 정상회담 이후 정치국 회의가 진행되곤 했는데 가령 김일성의 방중 이후 1993년에 정치국 회의가 있었으며, 김정일의 비공식 방중 이후에도 2011년 정치국 확대회의가 소집되었다. 이 전통을 충실히 따라간 것으로 보인다. 정상회담 결과 보고를 위해 열린 회의라 국제부장 김성남이 관련 보고를 하였다.이후 정치국이 김정은의 방문결과를 칭송하고 김정은이 사의를 표하는 쑈가 있었으며, 김정은은 "방문성과를 공고히 다지기 위한 실천단계에서 전통적인 조로선린협조의 뉴대를 더욱 굳건히 하며 모든 분야에서 쌍무관계를 보다 활성화하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한 건설적인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실행해나갈데 대하여 포치하시면서 각 분야의 협조를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조로 해당 부문들사이 긴밀한 접촉과 협동을 강화하여 두 나라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이후 "대외활동성과를 실천적으로,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기 위한 일련의 방도적문제들을 토의"되었다고 하는데 정확히 뭘 했는지는 당연히 공개되지 않았다.
4. 역대 정치국회의
8기 15차 회의 2023년 6월 18일 | → | 8기 16차 회의 2023년 9월 20일 | → | 8기 17차 회의 2023년 12월 1일 |